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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 8월에 졸업이고, 얼마전에 모회사 마케팅팀에 입사를 하게 됐습니다..
다름이 아니고...차가 있느냐는 질문에..물론 없다고 했지요(신입사원인데..그래도...
차 갖고 있다는 것을 좋게 볼 사람은 없으니깐요^^;;)
회사 분위기가 상당히 보수적인 회사입니다..(H사 계열쪽의 한 회사입니다...)
일반적인 인식상, 투스카니 탄다고 하면...일단 한번 더 색안경을 끼실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도 않았구요...나중에라도 알게 되면..뭐 좋지는 않을꺼 같은 생각도 들구요^^
더더욱이나..엘리사라서...배기량까지 안다면, 색안경에다가..거의 뭐 결정타 한방일꺼 같은 생각도 듭니다..
먼저 회사 생활 해보신 분들..나름 팁을 가르쳐 주세요..^^
아!!업무상 회사 차도 있는것 같구요..아직까지는 막내이기 때문에...차가 필요하거나
그럴 일은 향후 몇년간 없을꺼 같습니다...결정적으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라서 ㅎㅎ
ps1:그냥 조용히...차 없다고 하고...그러는게 제일 좋겠지요???
ps2:차 좋아한다는 얘기도 끄내 봤는데..별로 이해를 못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차=이동수단~~그냥 차 좋아한다는 얘기도 안하려고 합니다...
ps3:이 글은 쓴 이유는..직장 생활을 하면서..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것 같고
차를 좋아한다고 하면..다른 선배 사원들이 어떤 인식(편견?)을 가질까 궁금하기도 해서
그럽니다...아! 제 나이는 27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차가 있느냐는 질문에..물론 없다고 했지요(신입사원인데..그래도...
차 갖고 있다는 것을 좋게 볼 사람은 없으니깐요^^;;)
회사 분위기가 상당히 보수적인 회사입니다..(H사 계열쪽의 한 회사입니다...)
일반적인 인식상, 투스카니 탄다고 하면...일단 한번 더 색안경을 끼실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도 않았구요...나중에라도 알게 되면..뭐 좋지는 않을꺼 같은 생각도 들구요^^
더더욱이나..엘리사라서...배기량까지 안다면, 색안경에다가..거의 뭐 결정타 한방일꺼 같은 생각도 듭니다..
먼저 회사 생활 해보신 분들..나름 팁을 가르쳐 주세요..^^
아!!업무상 회사 차도 있는것 같구요..아직까지는 막내이기 때문에...차가 필요하거나
그럴 일은 향후 몇년간 없을꺼 같습니다...결정적으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라서 ㅎㅎ
ps1:그냥 조용히...차 없다고 하고...그러는게 제일 좋겠지요???
ps2:차 좋아한다는 얘기도 끄내 봤는데..별로 이해를 못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차=이동수단~~그냥 차 좋아한다는 얘기도 안하려고 합니다...
ps3:이 글은 쓴 이유는..직장 생활을 하면서..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것 같고
차를 좋아한다고 하면..다른 선배 사원들이 어떤 인식(편견?)을 가질까 궁금하기도 해서
그럽니다...아! 제 나이는 27입니다...
2008.07.18 16:47:05 (*.226.142.55)
저도 신입사원인데, 빨간 투카 타고 출근합니다. 나이는 26..추가로 병특이죠..거기다가 옛날 대우계열 회사라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2008.07.18 16:54:03 (*.145.162.179)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저희 직장은 차를 모르고 차에 관심이 없으면 고달파지는 직장입니다. 흐흐...... .
제 경험상 상사나 회사가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는 경우에는 되도록 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나중에 회사에 적응도 좀 되시고, 사람들과도 충분히 관계가 이뤄진 후에 분위기봐서 한 두 번 끌고 나가서 사람들, 특히 상사들의 반응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혹시나 분위기 이상하다면 친구차 등으로 둘러대고 안타고 다니시면 되고, 의외로(?) 순순히 그런가보다 하는 분위기라면 계속 끌고 다니셔도 되겠죠. ^^
제 경험상 상사나 회사가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는 경우에는 되도록 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나중에 회사에 적응도 좀 되시고, 사람들과도 충분히 관계가 이뤄진 후에 분위기봐서 한 두 번 끌고 나가서 사람들, 특히 상사들의 반응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혹시나 분위기 이상하다면 친구차 등으로 둘러대고 안타고 다니시면 되고, 의외로(?) 순순히 그런가보다 하는 분위기라면 계속 끌고 다니셔도 되겠죠. ^^
2008.07.18 16:58:27 (*.39.251.12)

회사 분위기에 따라 대응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좀 더 상황을 지켜보시고 분위기 파악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거리도 가깝고 하시니 차가 없는 것으로 해두고
걸어서 출퇴근 하시고 퇴근 후 개인적인 용도로나 타시면 될 것 같네요..^^
좀 더 상황을 지켜보시고 분위기 파악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거리도 가깝고 하시니 차가 없는 것으로 해두고
걸어서 출퇴근 하시고 퇴근 후 개인적인 용도로나 타시면 될 것 같네요..^^
2008.07.18 17:04:07 (*.107.33.194)

저와 동명이인이신 주영님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 요즘 투카 시세가 낮아졌기에 ㅠ.ㅠ 중고로 싸게 구입하셨다고하고;;;; 엘리사는 일반 사람들은 말해도 뭔지 모르니.. 2.0에 엠블렘튠이라고 하시면 될듯 ㅎㅎ
2008.07.18 17:06:32 (*.105.139.116)

굉장히 보수적인 회사.. 입사 6년차 입니다.
저 역시 차에 관해선 거의 환자수준인데...
저희 회사는 문짝이 두개라면 아예 정문 출입을 하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보수적인 회사인 만큼 뒷말들이 많아서죠.
저역시 입사당시 투스카니나 터뷸런스가 너무나 갖고 싶었지만,
분위기상 어쩔수 없이 경유차인 뉴코란도를 타야만 했습니다.
웃긴것이 공장장님(이사)차가 회사차 그랜저 xg 2.5 01년식인데..
작년에는 현장에 근무하는 젊은 친구가 중고로 xg 3.0 을 싸게 구입했다가
주위의 압박과 스트레스에 결국 차를 돈 더 들여서 뉴렉스턴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뉴렉스턴이 중고xg 보다 훨씬 비싼차임에도 경유차는 희안하게
말들이 없더군요. 아직도 일반적인 사람들 인식에는 경유차=짚차=짐차
란 인식이 강해서 인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수입차는 꿈도 못꾸고 2000cc만 되어도 엄청나게 눈치보입니다.
뭐 회사의 선도부 격인 업무관리팀에 있지만. 그러기에
저도 괜시리 찔려 2000cc 쎄라토에
출고하자마자 1.6 엠블럼을 붙이고 다닙니다 -_-;
저 역시 차에 관해선 거의 환자수준인데...
저희 회사는 문짝이 두개라면 아예 정문 출입을 하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보수적인 회사인 만큼 뒷말들이 많아서죠.
저역시 입사당시 투스카니나 터뷸런스가 너무나 갖고 싶었지만,
분위기상 어쩔수 없이 경유차인 뉴코란도를 타야만 했습니다.
웃긴것이 공장장님(이사)차가 회사차 그랜저 xg 2.5 01년식인데..
작년에는 현장에 근무하는 젊은 친구가 중고로 xg 3.0 을 싸게 구입했다가
주위의 압박과 스트레스에 결국 차를 돈 더 들여서 뉴렉스턴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뉴렉스턴이 중고xg 보다 훨씬 비싼차임에도 경유차는 희안하게
말들이 없더군요. 아직도 일반적인 사람들 인식에는 경유차=짚차=짐차
란 인식이 강해서 인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수입차는 꿈도 못꾸고 2000cc만 되어도 엄청나게 눈치보입니다.
뭐 회사의 선도부 격인 업무관리팀에 있지만. 그러기에
저도 괜시리 찔려 2000cc 쎄라토에
출고하자마자 1.6 엠블럼을 붙이고 다닙니다 -_-;
2008.07.18 17:15:33 (*.155.218.79)

차를 타고 다닐일이 없으니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혹 누구든 알게되더라도....보통 사람들은 엘리사니 2.7이니
이런거 잘 모르니 그건 상관없고, 보수적이고 차에 관심없는
분들은 대부분....투스카니류를...'애들이나 타는 작은차'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던데....비싼차라고 생각도 안하시던데요~~
혹 누구든 알게되더라도....보통 사람들은 엘리사니 2.7이니
이런거 잘 모르니 그건 상관없고, 보수적이고 차에 관심없는
분들은 대부분....투스카니류를...'애들이나 타는 작은차'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던데....비싼차라고 생각도 안하시던데요~~
2008.07.18 17:21:37 (*.232.69.129)
제 동료는 벤츠 SL55 타고다닙니다. 울 사장차는 로드 익스플로러 아무상관없더군요..
참고로 여기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입니다. 죄송합니다 ^^
참고로 여기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입니다. 죄송합니다 ^^
2008.07.18 18:09:17 (*.117.99.154)
역시 도움안되는 얘기로, 저희 회사역시 그런것에 상관하지 않습니다. 부장이 옛날 프라이드베타 타고다니고 대리가 SM5를 끌고있죠. 얼마전 이사로 승진한 사람이 구형 아반테 타고다녔습니다. (승진함에 따라서 쏘나타 F24가 회사에서 나와서;)
2008.07.18 18:33:03 (*.253.219.194)

음...저희회사(저는 의사라서 병원이지요...)도 보수적인 성향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입니다만...저는 투시터 오픈카를 타고다닙니다...주차장이 병원 본관에서 멀리 떨어져있는터라, 타고와서 주차타워의 제일 윗층에 숨겨놓고다닙니다...(주차타워가 9층까지인데, 8층 이상에는 차가 한대 있을까 말까입니다...)
2008.07.18 18:47:44 (*.143.35.56)
분명 추후 어딜 갈때도 그렇고 차 없으면 굉장히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실텐데
미리 밝혀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대로 분명 회사마다 분위기가 있으므로 그 점 유의해서
앰블럼 디튜닝;;하시고 몇년된 중고차 지인편에 싸게 샀다고 하시고..
또 일단 차를 좋아하고 투스카니까지라는 인식을 받으면 색안경 끼실 수 있으니
차에 대해 물으시면 잘 모르시는 것처럼 하심 되지 않을까요 ^^
미리 밝혀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대로 분명 회사마다 분위기가 있으므로 그 점 유의해서
앰블럼 디튜닝;;하시고 몇년된 중고차 지인편에 싸게 샀다고 하시고..
또 일단 차를 좋아하고 투스카니까지라는 인식을 받으면 색안경 끼실 수 있으니
차에 대해 물으시면 잘 모르시는 것처럼 하심 되지 않을까요 ^^
2008.07.18 19:20:46 (*.80.101.10)

어차피 차타고 출근하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회사 분위기에 따라서 잘 적응하시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제차는 오래된 얼마 안하는 티뷰론인데도 차를 모르는 사람은 문짝이 2개라서 비싼줄 알더군요. 쩝~ 그리고 가끔 회사앞 직선도로에 튜닝카들이 드래그 연습(?)하러 와서 붕붕거리면 저보고 친구들이냐고 묻는거 빼고는 괜찮습니다.. ^.^/
2008.07.18 19:45:18 (*.50.254.42)

S모 계열사고 3.5 국산세단 탑니다만...(올해 9년차) 뒤에 레터링 떼고 다닙니다. 몇CC냐고 물어보면 대충 얼버무리는데 그래도 알아보는 사람은 알아보더군요 ㅡㅡ; 그러면 중고값 똥값이라 싸게 샀다고 둘러대야 한다는...
2008.07.18 21:50:01 (*.54.199.99)

저런거 가지고 아직도 얘기하는 보수파들이 있나요? 신입사원이 에쿠스나 벤츠S타고 회사는 운동삼아 다녀요 하는것도 아니고,. 회사다닐때 (LG필립스)기준으로 아무도 상관 안하는 분위기였는데...
2008.07.18 22:01:53 (*.129.15.225)
ㅎㅎ 그 고민을 저도 몇 년 전에 했었는데..
누구보다도 보수적인 모그룹 건설사 본사 인사팀 근무자인 저의 의견을 물으신다면..
별로 눈치 보실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요즘 들어서는 정말 그런 인식이 빠른 속도로 없어지고 있기도 하고..
투스카니 같은 쿱이나 RV는 차 가격 대비 별로 눈치를 안 보셔도 무방합니다.
베라크루즈가 그랜저보다 눈치가 훨씬 덜 보이는 게 현실이죠.
대충 신입사원이라도 쏘나타 정도까지는 세단도 별로 눈치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회사 옆 주차장에 일본 대중차를 몰고 현재 출퇴근하고 있고..
제 차가 뭐인지도 알만한 사람은 꽤 알긴 하지만, 제가 차를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별로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쓸 데 없이 오해를 살 필요도 없겠지만, 소신껏 생활하시는 것도 좋은 거죠.
회사에 가지고 다니지도 않으며, 투스카니쯤 타고 다니시는 것은 결코 문제가 안 됩니다.
다만, 그런 차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사람에겐 밤에 양카나 타고 다니는 녀석 정도의 인식은 생길 수도 있겠네요..^^
사실이 아님 된 거죠~~~
누구보다도 보수적인 모그룹 건설사 본사 인사팀 근무자인 저의 의견을 물으신다면..
별로 눈치 보실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요즘 들어서는 정말 그런 인식이 빠른 속도로 없어지고 있기도 하고..
투스카니 같은 쿱이나 RV는 차 가격 대비 별로 눈치를 안 보셔도 무방합니다.
베라크루즈가 그랜저보다 눈치가 훨씬 덜 보이는 게 현실이죠.
대충 신입사원이라도 쏘나타 정도까지는 세단도 별로 눈치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회사 옆 주차장에 일본 대중차를 몰고 현재 출퇴근하고 있고..
제 차가 뭐인지도 알만한 사람은 꽤 알긴 하지만, 제가 차를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별로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쓸 데 없이 오해를 살 필요도 없겠지만, 소신껏 생활하시는 것도 좋은 거죠.
회사에 가지고 다니지도 않으며, 투스카니쯤 타고 다니시는 것은 결코 문제가 안 됩니다.
다만, 그런 차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사람에겐 밤에 양카나 타고 다니는 녀석 정도의 인식은 생길 수도 있겠네요..^^
사실이 아님 된 거죠~~~
2008.07.18 23:18:33 (*.49.22.115)

답변들 감사합니다...투스카니라는 차를 넘어서..취미생활로 '차'라는 것을 좋아한다는것을 아직까지는 좀 '특별한'것으로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물론 차 타고 출근할 일도 없고, 자기 차가 있어야만 업무를 할 수 있는 직장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될꺼는 없지만....
아직까지는 '취미가 뭐니?'라고 물었을때, '차 좋아해요'라고 하면...보편적인 대답이 아니기 때문에..그럼 넌 차가 뭔데??부터 시작해서..그 취미로 빨리 돈을 모아야지..부터(나머지 뒷부분들은 아마 저보다 테드가족분들이 더 많이 들어보셨을꺼 같기 때문에^^생략하겠습니다..)
차 좋아하는 것도, 운동을 좋아하는것처럼 보편적인 문화의 한 부분이 되길 바라기도 하고..아직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이런 글을 올려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취미가 뭐니?'라고 물었을때, '차 좋아해요'라고 하면...보편적인 대답이 아니기 때문에..그럼 넌 차가 뭔데??부터 시작해서..그 취미로 빨리 돈을 모아야지..부터(나머지 뒷부분들은 아마 저보다 테드가족분들이 더 많이 들어보셨을꺼 같기 때문에^^생략하겠습니다..)
차 좋아하는 것도, 운동을 좋아하는것처럼 보편적인 문화의 한 부분이 되길 바라기도 하고..아직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이런 글을 올려봤습니다^^
2008.07.18 23:29:18 (*.90.162.66)

4년전인가...신입 사원때 투스카니 탔었습니다....그런데 1년 지나서 문짝 4개 세단으로 바꾸었습니다. 같은 2.0 이지만 아반테타고 출근하니 맘이 편하더군요. 구미 L 계열사에서 일했었는데 차에 대해 모르는 윗분들은 제가 외제차 타고 있다고 아시는 분도 몇분 계셨고 --;; 여러ㅗ로 불편했었죠.
2008.07.18 23:49:02 (*.236.141.123)

H모사 계열이면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에 근무하던 거래처가 온통 그쪽였는데요
전산실 차장님도 바로윗상사의 아래급으로 차 구매하시던게 기억나네요 - _-;;;
전에 근무하던 거래처가 온통 그쪽였는데요
전산실 차장님도 바로윗상사의 아래급으로 차 구매하시던게 기억나네요 - _-;;;
2008.07.18 23:57:00 (*.34.11.10)

가능하면 차 좋아한다고 하지 마세요. 차 좋아하는 젊은이...철없는 사람 이라는 선입견 가진 사람들 은근히 많습니다. 특히나 그런 선입견 가진 사람들은 자기 생각 절대 안바꾸죠
2008.07.18 23:57:52 (*.177.66.147)
걸어다니실 수 있고, 특별히 알려서 유지비등이 나올 상황이 아니라면 왜 알리셔야 하는지요? 저라면 설사, 나중에 운전하다 눈에 띄어도 다른 사람 차라고 말 하겠습니다. 전 회사 근처에 가면 미리 연습해둔 '아 형님 차를 수리 맡겨야 해서 제가 갖고 왔네요.' 를 되뇌이곤 합니다.
2008.07.19 00:21:17 (*.34.119.163)

차 좋아합니다....라고 하면...
[1] 돈이 많구나..........싫어함 --;
[2] 붕붕 시끄러운 양카구나..........싫어함 --;
[3] 언능 돈모아야지 철이 없구나..........싫어함 --;
분위기에 따라 잘 대처하셔야 할듯.... ^^
[1] 돈이 많구나..........싫어함 --;
[2] 붕붕 시끄러운 양카구나..........싫어함 --;
[3] 언능 돈모아야지 철이 없구나..........싫어함 --;
분위기에 따라 잘 대처하셔야 할듯.... ^^
2008.07.19 01:30:56 (*.81.132.81)
오늘 팀장님이 (이엪소나타) 차 방전되었다고 제차에 쩜프선연결해 시동거셨습니다..
..별 도움 안되서 죄송.. 2년차에 투카사서 잘 끌고 다닙니다..ㅋ
..별 도움 안되서 죄송.. 2년차에 투카사서 잘 끌고 다닙니다..ㅋ
2008.07.19 04:07:58 (*.49.22.115)

알릴일이야 뭐 앞으로도 없겠지요..나중에라도..차를 좋아한다는 사람이라고 하면..어떤 인식이 들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을'이 없는 내 혼자 '갑'이었지만...이제는 '갑' 밑에서 있는 '을'이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예전에는 '을'이 없는 내 혼자 '갑'이었지만...이제는 '갑' 밑에서 있는 '을'이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2008.07.19 04:11:57 (*.173.114.66)
입사 이년차 계장시절 이에프타다가;; 대리때도 이이프;; 대리말년에 FL2 엘리사 새차구입;;
다음날 시트에 비닐붙은 그대로 호텔가서 주거래 외국인 클라이언트 픽업;; 결국 회사에 다
소문남-_-;; 이사님께 불려가서 취조당함;; 1500씨시 소형차라고 둘러댐;; -_-
이판사판 공사판;; 현재 과장2년차;; 수처차져+하이캠+티탄머플러;; 회사 주차장에 들어갈 때
난리남;; 순정일 땐 몇번 태워도 드리고 했는데;; 튜닝후엔 그노무 소음때메;; -_- 방법은 간단;;
상사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한다;; 그리고 업무시간엔 짤없이 회사차 사용;; ㅎㅎㅎ
다음날 시트에 비닐붙은 그대로 호텔가서 주거래 외국인 클라이언트 픽업;; 결국 회사에 다
소문남-_-;; 이사님께 불려가서 취조당함;; 1500씨시 소형차라고 둘러댐;; -_-
이판사판 공사판;; 현재 과장2년차;; 수처차져+하이캠+티탄머플러;; 회사 주차장에 들어갈 때
난리남;; 순정일 땐 몇번 태워도 드리고 했는데;; 튜닝후엔 그노무 소음때메;; -_- 방법은 간단;;
상사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한다;; 그리고 업무시간엔 짤없이 회사차 사용;; ㅎㅎㅎ
2008.07.19 04:12:53 (*.49.22.115)

임창우님이 쓰신데로...이렇게 인식할까봐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차 좋아합니다....라고 하면...
[1] 돈이 많구나..........싫어함 --;
[2] 붕붕 시끄러운 양카구나..........싫어함 --;
[3] 언능 돈모아야지 철이 없구나..........싫어함 --;
차 좋아합니다....라고 하면...
[1] 돈이 많구나..........싫어함 --;
[2] 붕붕 시끄러운 양카구나..........싫어함 --;
[3] 언능 돈모아야지 철이 없구나..........싫어함 --;
2008.07.19 06:30:47 (*.17.254.218)

한국이란 사회는 참 시선이 참으로 중요하다는걸 여기서 또 느끼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 사장 둘인데
한명은 350z 한분은 M5 타시고
디자이너와 프러듀서들은
Audi R8, carrera 4s, Lotus exige, S4, M3 등등 타는데, 눈치는 커녕
오히려 부러워 합니다..
참고로 여긴 켈리포니아 -_-
제가 다니는 회사 사장 둘인데
한명은 350z 한분은 M5 타시고
디자이너와 프러듀서들은
Audi R8, carrera 4s, Lotus exige, S4, M3 등등 타는데, 눈치는 커녕
오히려 부러워 합니다..
참고로 여긴 켈리포니아 -_-
2008.07.19 08:38:50 (*.202.121.205)

아.. 김주영님께서 사진을 바꾸고(애마도 개조하고) 나오신줄 알았습니다. 테드에만 투스카니 타는 '주영'이 세분이군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겠지만, 차를 엄청 좋아한다 -> 약간의 익스큐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안 좋은 인식이 조금 있겠지만... 최대한 매너운전/순정으로 보답해야 하지 않을런지.. 쿨럭;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겠지만, 차를 엄청 좋아한다 -> 약간의 익스큐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안 좋은 인식이 조금 있겠지만... 최대한 매너운전/순정으로 보답해야 하지 않을런지.. 쿨럭;
2008.07.19 10:41:16 (*.193.194.21)

H계열회사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저도 물론 H계열에
몸담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진 1세대(창립시절)분들이 많이 포진하고 계셔서
괜히 알려져서 좋을 것은 없다고 봅니다.
H사는 S사와 달리 집단성향이 워낙 강한데다 입소문도 빠릅니다.
설사 알려진다고 하더라도 문짝이 세개든 네개든 각종 행사가 있을때
주영님 차를 타고 이동하고 눈탱이를 맞을 성향도 다분히 있으므로
굳이 알릴필요도 없거니와 더군다나 알려져서 이득볼 상황이 전혀
없다고 판단됩니다. ㅎㅎㅎ
전 10년차인데 10년 맞부딪히며 차얘기 떠들어대니...지금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있고 각종 윗상사들 신차출고 및 각종 데미지 상담
자문(?)역할 및 취조를 담당하고 있는터라 기본업무외에도 무지하게
피곤합니다. ㅡ_ㅡ;;;
회사생활 편하게 하셔야죠? ㅋㅋㅋ ㅡㅜ
몸담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진 1세대(창립시절)분들이 많이 포진하고 계셔서
괜히 알려져서 좋을 것은 없다고 봅니다.
H사는 S사와 달리 집단성향이 워낙 강한데다 입소문도 빠릅니다.
설사 알려진다고 하더라도 문짝이 세개든 네개든 각종 행사가 있을때
주영님 차를 타고 이동하고 눈탱이를 맞을 성향도 다분히 있으므로
굳이 알릴필요도 없거니와 더군다나 알려져서 이득볼 상황이 전혀
없다고 판단됩니다. ㅎㅎㅎ
전 10년차인데 10년 맞부딪히며 차얘기 떠들어대니...지금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있고 각종 윗상사들 신차출고 및 각종 데미지 상담
자문(?)역할 및 취조를 담당하고 있는터라 기본업무외에도 무지하게
피곤합니다. ㅡ_ㅡ;;;
회사생활 편하게 하셔야죠? ㅋㅋㅋ ㅡㅜ
2008.07.19 11:13:15 (*.36.205.89)

1. 요섭님 말씀대로, 원치않게 피곤해 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는.. 사고가 났는데 보험사보다 저에게 먼저 전화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었습니다. 본인이 편하실려면, 일단 최대한 차에관한 언급을 피하시는게 상책인 듯 싶었습니다.
2. 제 동기가 3세대 골프 600 만원주고 사서 여기저기 고쳐가며 힘들게 타고있던 시절, 회사내에서는 신입이 외제차나 끌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아서 괜한 구박받고 맘고생하다가 결국은 계획에도 없던 SM3 새차로 바꾸고 나서 조용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2. 제 동기가 3세대 골프 600 만원주고 사서 여기저기 고쳐가며 힘들게 타고있던 시절, 회사내에서는 신입이 외제차나 끌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아서 괜한 구박받고 맘고생하다가 결국은 계획에도 없던 SM3 새차로 바꾸고 나서 조용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2008.07.19 12:02:00 (*.49.22.115)

음....그냥...전 조용히...다녀야겠습니다...^^ 좋을꺼 별로 없을꺼 같네요...뭐 좋아하냐고 물으면...운동이라고 해야겠습니다...
2008.07.19 12:05:50 (*.46.122.32)

제 생각에도 회사마다 다르고 또한 부서 분위기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특히 현대차 계열사들은 절대 안되죠.. 현대차는 부회장도 에쿠스 최고급형 못 탑니다.. 정몽구 회장이 타는것보다 아랫급을 타야 하기 때문이죠.. 차로 직급을 나눠버리는..-_-;;
반면, 제가 같이 프로젝트 진행중인 S그룹 계열사 모 사업장은 책임2연구원 (과장이랑 차장 사이) 이 기름값 비싸다고 마티즈로 차를 바꿨는데도 그 밑에 있는 분이 신형싼타페 버젓이 타더군요.. 그 사업장 분위기가 차 갖고 뭐라 안 하는 분위기라 그렇다더군요..
암튼 일단 차 없는척 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분위기 파악하시길..^^;;
반면, 제가 같이 프로젝트 진행중인 S그룹 계열사 모 사업장은 책임2연구원 (과장이랑 차장 사이) 이 기름값 비싸다고 마티즈로 차를 바꿨는데도 그 밑에 있는 분이 신형싼타페 버젓이 타더군요.. 그 사업장 분위기가 차 갖고 뭐라 안 하는 분위기라 그렇다더군요..
암튼 일단 차 없는척 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분위기 파악하시길..^^;;
2008.07.19 13:01:51 (*.193.194.21)

5년여전에 회사동기가 저에게 New EF와 SM5 신차출고 의견을
묻더군요... 전 주저앉고 당근 sm5를 추천했습니다.
후에 물었더니 소나타를 출고했더군요... 이유는 눈치가 보여서...
웃긴 얘기지만 같은 등급의 차이고 배기량 및 가격도 얼추비슷한
차량임에도 구세대 어른들의 인식에는 sm5가 아직 XG급정도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어서 젊은놈이 sm5가 왠말이냐~ 머 이런시 ㅡㅜ
아뭏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 H사라서...
차 얘기는 물어보면 필요한 대답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ㅎㅎㅎ
가급적 회사행사내에 차량 반입은 안하시는것이 좋을듯해요.
전 회사랑 집이 워낙 멀어서 차량차출에서 거의 제외가 됩니다.
ㅎㅎㅎㅎㅎㅎ
묻더군요... 전 주저앉고 당근 sm5를 추천했습니다.
후에 물었더니 소나타를 출고했더군요... 이유는 눈치가 보여서...
웃긴 얘기지만 같은 등급의 차이고 배기량 및 가격도 얼추비슷한
차량임에도 구세대 어른들의 인식에는 sm5가 아직 XG급정도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어서 젊은놈이 sm5가 왠말이냐~ 머 이런시 ㅡㅜ
아뭏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 H사라서...
차 얘기는 물어보면 필요한 대답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ㅎㅎㅎ
가급적 회사행사내에 차량 반입은 안하시는것이 좋을듯해요.
전 회사랑 집이 워낙 멀어서 차량차출에서 거의 제외가 됩니다.
ㅎㅎㅎㅎㅎㅎ
2008.07.19 16:58:58 (*.222.29.215)

전에 한국에서 p제약사에 잠시있을때 사장님이 페이튼 3.2에 기사분이 모시던 차였고
영업 사원 여자분 중에 sl55 amg 타고 다니시던 분있었는데
무슨 학교에서 '돈많은 집 딸'로 소문나는 정도 외에는 아무일 없는거 같더군요..
물론 본인이 받았을지 모르는 스트레스는 모르겠지만요..
영업 사원 여자분 중에 sl55 amg 타고 다니시던 분있었는데
무슨 학교에서 '돈많은 집 딸'로 소문나는 정도 외에는 아무일 없는거 같더군요..
물론 본인이 받았을지 모르는 스트레스는 모르겠지만요..
2008.07.20 04:47:32 (*.103.113.92)

지점장님 - NF소나타
팀장님 - 제네시스
과장님 - 카니발2
대리님 - 트라제XG
계장님 - 모닝,엘란트라
제가 젤 막낸데;;;ㅋㅋㅋSM7이에용~
별문제 없이 잘타고 다닙니다~;;;
팀장님 - 제네시스
과장님 - 카니발2
대리님 - 트라제XG
계장님 - 모닝,엘란트라
제가 젤 막낸데;;;ㅋㅋㅋSM7이에용~
별문제 없이 잘타고 다닙니다~;;;
2008.07.20 22:53:11 (*.152.207.117)

(저라면..^^)
이미 분위기가 보수적이라고 밝히셨으니..
임창우 님께서 잘 정리해 주신바와 같이..^^ 보이시기 싫으시면,
차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는 어느정도 친해지고... 일도 잘 적응한다고 칭찬이 나올때쯤에,
친척이 거의 떠 넘기듯 줘서... 100만원에 샀다고 적당히 둘러 댈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일 잘하고 사이좋은 사람한테는 시비 거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신입이신데.. 시작부터 사실과 다른(?) 선입견으로 힘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차도 필요없는 직장이니깐요..^^
뭐.. 미주쪽이 이런일이 거의 없는게 사실이지만,
친구 동생중에 미쿡에서 경력이 중요한 전문업이 아니라..그냥 아주 평범한 업무로 상대적으로 박봉을 받는 직장에서 일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거기도 뒷말이 많다고 하더군요. 차도 그렇고..핸드백...씀씀이도 그렇구...
(스타벅스 커피가.. 전세계에 비싼(?) 커피를 팔기 시작했을때,
잘사는 나라에서도...맛도없는 비싼 커피로 똥폼 잡는다는 비난이 직장내에서 적지 않았었던 시기를 생각해 보면,
사람 사는거 어느정도 비슷한거 아닐까..싶습니다.^^)
쓸데없는 선입견으로 뒷말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뒷말을 할까봐.. 사람들이 걱정하는 이유는,
보통 그런 뒷말은 팩트라기 보다는 한 사람에 대한 평가로써 따라다니기 때문에,
때론 사람을 아주 힘들게 할 수 있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힘없을땐.. ^^)
사실 그것만 아니면..누가 뒷말을 하던.. 진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버리면그만이죠.
이미 분위기가 보수적이라고 밝히셨으니..
임창우 님께서 잘 정리해 주신바와 같이..^^ 보이시기 싫으시면,
차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는 어느정도 친해지고... 일도 잘 적응한다고 칭찬이 나올때쯤에,
친척이 거의 떠 넘기듯 줘서... 100만원에 샀다고 적당히 둘러 댈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일 잘하고 사이좋은 사람한테는 시비 거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신입이신데.. 시작부터 사실과 다른(?) 선입견으로 힘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차도 필요없는 직장이니깐요..^^
뭐.. 미주쪽이 이런일이 거의 없는게 사실이지만,
친구 동생중에 미쿡에서 경력이 중요한 전문업이 아니라..그냥 아주 평범한 업무로 상대적으로 박봉을 받는 직장에서 일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거기도 뒷말이 많다고 하더군요. 차도 그렇고..핸드백...씀씀이도 그렇구...
(스타벅스 커피가.. 전세계에 비싼(?) 커피를 팔기 시작했을때,
잘사는 나라에서도...맛도없는 비싼 커피로 똥폼 잡는다는 비난이 직장내에서 적지 않았었던 시기를 생각해 보면,
사람 사는거 어느정도 비슷한거 아닐까..싶습니다.^^)
쓸데없는 선입견으로 뒷말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뒷말을 할까봐.. 사람들이 걱정하는 이유는,
보통 그런 뒷말은 팩트라기 보다는 한 사람에 대한 평가로써 따라다니기 때문에,
때론 사람을 아주 힘들게 할 수 있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힘없을땐.. ^^)
사실 그것만 아니면..누가 뒷말을 하던.. 진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버리면그만이죠.
2008.07.21 04:26:48 (*.121.19.175)
저도 보수적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회사에 다닙니다.
위에 김상균님+동기분과 같은 회사....
입사 2년차에 유노스로드스터(당시 13년 된 91년식)를 타고다닐때는
사람들이 아무소리 안하더군요......
그런데 거금을 보태어 투싼을 신차로 구입하니 게나 고동이나
할 것없이 너도나도 '잘했다...'라고 하더라는 T_T
신중하게 생각하심이^^
위에 김상균님+동기분과 같은 회사....
입사 2년차에 유노스로드스터(당시 13년 된 91년식)를 타고다닐때는
사람들이 아무소리 안하더군요......
그런데 거금을 보태어 투싼을 신차로 구입하니 게나 고동이나
할 것없이 너도나도 '잘했다...'라고 하더라는 T_T
신중하게 생각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