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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女 사고 적어” 보험연구원 “男 사고 적어”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2만1711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여성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만6928건에 불과했다. 17%의 사고율이다. 교통사고 사망자의 경우 여성운전자 비율은 9.7%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에 앞서 교통안전공단의 2010년 교통사고 조사에서도 www.cstimes.com>운전면허 소지자 100 www.cstimes.com>명당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남성이 1.13건, 여성은 0.34건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3.3배 더 많은 사고를 낸다는 의미다.
 
 
반면 지난해 보험연구원이 www.cstimes.com>자동차 운전자 5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사고 발생횟수’는 여성 운전자가 0.18회로 남성 운전자(0.13회)보다 많았다. 여성의 평균 주행거리(약 1만2184km)는 남성(약 1만6701km)에 비해 짧았다. 주행거리 디배 여성의 사고율이 남성에 비해 높다고 볼수 있는 근거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793




얼마전에 도로교통공단에서 여자의 사고율이 적다면서 보도자료가 나왔을때 

본문에 달린 리플들의 갑을박론이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대부분이 예상하였던데로 '운전하는 남자'의  사고율이 '운전하는 여자'보다 사고율이 적었으며

기혼녀, 미혼녀의 사고율은 혈기왕성한 20대 미혼남에 육박할만큼 높은 사고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