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번개의 주 관심사였던 한성님의 엘리스R 누구든지 운전석에 타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저랑 몇분은 운전도... 감사합니다.
하수라서 사진이 좀 구립니다. 왼쪽부터 보현님 티코, 성환님 투싼, 동규님 클릭R, 상철님 i30, 제 티뷰론, 종수님 세라토, 익현님 토스카, 잘 안보이지만 그 뒤에 엘리스R, E55AMG, QM5
윗그림 왼쪽부위 조금 확대
중간부위 조금 확대
2열에 있던 멋진 클릭 2대와 세원님 S2K 클릭에 미니휠 아주 잘 어울리더군요.
한성님 Elise R
종수님의 엘리스R 탑승.. 왼쪽의 상철님은 여유로워 보이는데 운전석의 종수님은 좀 괴로워 보이네요. ㅋㅋ
경상도 번개때 오랜만에 만난 회원분들과 떠드느라고 사진을 거의 못찍었습니다만 몇장 찍은것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단체사진이라도 좀 찍을라고 했는데 야비군 훈련 같은 분위기라서.. OTL
ps> 우현님, 저녁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그러시면 데이트 신청할껍니다. ^.^/
2008.08.26 11:26:33 (*.221.14.113)
오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그야말로 예비군훈련 분위기라 서로 통성명하고 그럴
기회가 없었네요^^
비도 살짝씩 와서 아주 감질나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남의 차 구경하실 때 타보시고 만져보시고 하는 것은 좋지만,
제발 문짝이나 차체에 기대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너 자신조차
애마가 흠집날까 찌그러질까 함부로 기대지 못하는 심정을 헤아려
주시면 좋겠습니다.(내 차가 소중하듯이 남의 차도 소중하니까요..)
참고로 간혹가다가 주유소에서 주유원들이 제 차에 기대거나 손올리고
있으면 저한테 많이 혼난답니다^^
약 9년전 페라리 F355가 부산에 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부산쪽 모임에 F355가 잠깐 참석했
었는데......매우매우 낯뜨거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초면인 타 회원분들이 속칭 '쇼바테스트(위에서 눌러보는 것)'를
페라리에다가 해대시더군요...T_T
말리고 싶었지만, '니 차도 아닌데 주제넘게 웬 참견?'이라는 얘기
들을까봐 오너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 못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다 미안해 지더군요.......
그야말로 예비군훈련 분위기라 서로 통성명하고 그럴
기회가 없었네요^^
비도 살짝씩 와서 아주 감질나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남의 차 구경하실 때 타보시고 만져보시고 하는 것은 좋지만,
제발 문짝이나 차체에 기대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너 자신조차
애마가 흠집날까 찌그러질까 함부로 기대지 못하는 심정을 헤아려
주시면 좋겠습니다.(내 차가 소중하듯이 남의 차도 소중하니까요..)
참고로 간혹가다가 주유소에서 주유원들이 제 차에 기대거나 손올리고
있으면 저한테 많이 혼난답니다^^
약 9년전 페라리 F355가 부산에 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부산쪽 모임에 F355가 잠깐 참석했
었는데......매우매우 낯뜨거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초면인 타 회원분들이 속칭 '쇼바테스트(위에서 눌러보는 것)'를
페라리에다가 해대시더군요...T_T
말리고 싶었지만, '니 차도 아닌데 주제넘게 웬 참견?'이라는 얘기
들을까봐 오너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 못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다 미안해 지더군요.......
2008.08.26 12:10:16 (*.137.131.158)

참여 못한게 아쉽습니다. 테드 경상도 번개랑 타이밍이 참 안맞네요^^.
세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원래 자동차 모임에서 문 열어보는것도 주인 허락받고 열어보는게 예의인데 아무런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문 확 열고 버킷 구기면서 털썩 앉아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차에 대한 가치 기준은 다 다릅니다만 적어도 자동차 동호회에서는 사람에 대해 조심하는 이상으로 차에 대해서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원래 자동차 모임에서 문 열어보는것도 주인 허락받고 열어보는게 예의인데 아무런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문 확 열고 버킷 구기면서 털썩 앉아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차에 대한 가치 기준은 다 다릅니다만 적어도 자동차 동호회에서는 사람에 대해 조심하는 이상으로 차에 대해서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008.08.26 13:17:50 (*.226.22.18)

저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그날 일이 넘 많더군요 아쉽내요...
세원님 말씀 동감합니다.
지킬건 지켜야 하는데 다른 동호회를 봐도 그렇지 않은곳이 많이 있더군요
세원님 말씀 동감합니다.
지킬건 지켜야 하는데 다른 동호회를 봐도 그렇지 않은곳이 많이 있더군요
2008.08.26 13:49:25 (*.78.224.63)

저도 참석하고팠는데, 일이 갑자기 생겨서...ㅡㅡ;;
종수님 스타일은 여전하시네요.^^ 한성님 엘리스를 사진으로나마 보는군요.^^
종수님 스타일은 여전하시네요.^^ 한성님 엘리스를 사진으로나마 보는군요.^^
경상권이면 가보겠는데....일종의 핑계지요.
사진의 정작 재필님은 없네요.
아기 사진 풀샷도 한번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