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아래 어떤 분께서도 지적하셨듯이, 지나치게 밝은 램프를 끼워서 주변 운전자들 장님만드는 '묻지마 HID'가 갈수록 늘어나 야간운전이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전에도 한 번 말씀드렸었지만 요새 한 팔을 창문에 반쯤 걸쳐 빼고 밖에 담뱃재를 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수가 점점 더 늘어갑니다.
심지어 꽁초까지 날리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다른 운전자가 쳐다봐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마치 한국에선 처음부터 그래왔다는 듯이 담배 든 손을 밖으로 자연스럽게 빼내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야간에 운전할 때도 앞 차에서 빨간 담뱃불이 튀어오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자정노력으로 없어질 줄 알았는데 이 것 역시 그렇지 않군요.
타인의 피해를 염려하기 전에 자신의 이익과 편리만 챙기는 그들의 정서 때문인듯 합니다.
전에 어떤 운전자는 차선을 중간쯤 걸쳐서 뒤로 담뱃재를 자꾸 털어 날리길래 옆으로 가서 한 마디 해줬더니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람들의 단골 멘트가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얼굴엔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음.) 이지만 정말 화가 나더군요.
" 차선 반틈 물고 후방차량 진행도 못하게 하면서 앞에서 자꾸 담뱃재 털면 어떻게 합니까?"
" 그래서 담뱃재가 그 쪽 차 안으로 들어갔어요?"
.........
' 니 면상을 향해 침을 뱉어도 실제로 맞지만 않으면 되겠네..? '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지요?
무례한 차로 변경, 진로 방해에 해꼬지에 낮엔 담뱃재...밤에는 묻지마 HID들... 도로에 나가면 기분 상하기 쉽네요.
그래서 한가한 편도 1차로 드라이브가 가장 쾌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에도 한 번 말씀드렸었지만 요새 한 팔을 창문에 반쯤 걸쳐 빼고 밖에 담뱃재를 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수가 점점 더 늘어갑니다.
심지어 꽁초까지 날리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다른 운전자가 쳐다봐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마치 한국에선 처음부터 그래왔다는 듯이 담배 든 손을 밖으로 자연스럽게 빼내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야간에 운전할 때도 앞 차에서 빨간 담뱃불이 튀어오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자정노력으로 없어질 줄 알았는데 이 것 역시 그렇지 않군요.
타인의 피해를 염려하기 전에 자신의 이익과 편리만 챙기는 그들의 정서 때문인듯 합니다.
전에 어떤 운전자는 차선을 중간쯤 걸쳐서 뒤로 담뱃재를 자꾸 털어 날리길래 옆으로 가서 한 마디 해줬더니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람들의 단골 멘트가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얼굴엔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음.) 이지만 정말 화가 나더군요.
" 차선 반틈 물고 후방차량 진행도 못하게 하면서 앞에서 자꾸 담뱃재 털면 어떻게 합니까?"
" 그래서 담뱃재가 그 쪽 차 안으로 들어갔어요?"
.........
' 니 면상을 향해 침을 뱉어도 실제로 맞지만 않으면 되겠네..? '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지요?
무례한 차로 변경, 진로 방해에 해꼬지에 낮엔 담뱃재...밤에는 묻지마 HID들... 도로에 나가면 기분 상하기 쉽네요.
그래서 한가한 편도 1차로 드라이브가 가장 쾌적한 것 같습니다.
2008.09.04 18:07:09 (*.81.243.51)
이 경석님 안녕하세요. 쓰신 글에 공감합니다.
예전에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끄지 않은 채로 그대로 창밖으로 휙 던짐)에 앞 유리 맞은 적이 있습니다.
답례로 담배에 불 붙이고, 아까운 장초이지만 추월해서 던져 줬습니다.
예전에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끄지 않은 채로 그대로 창밖으로 휙 던짐)에 앞 유리 맞은 적이 있습니다.
답례로 담배에 불 붙이고, 아까운 장초이지만 추월해서 던져 줬습니다.
2008.09.04 18:07:19 (*.150.0.242)

매연은 당연한 거라고 쳐도 다른 차 담배 연기가 차 안에 들어오면 기분부터 확 상합니다. 다른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좀 다른 얘깁니다만 이면도로인데 차들 엄청 막혀있고 그 도로에 붙어있는 주차장에 차 델 자리도 없는데 자기 차 대겠다고 차선 하나 막고 버티고 서 있는 아줌마한테 뭐라 했더니 얘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창문부터 올리더군요. 이 화상도 남이 그러면 짜증내겠죠?
또 운전 중 전화하다가 걸린 아줌마가 경찰이 멈추라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튀고, 무단횡단으로 걸린 아줌마(본의아니게 아줌마가 3번 나오네요... 죄송합니다;;;)한테 경찰이 호르라기 불면서 이리 오라고 손짓하니까 "아 예예~" 이러면서 그냥 건너가고...
뭐... 어차피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좀 줘도 법적으로 안 걸리면 그만이고, 설사 걸리더라도 걸리더라도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빠져나가면 되는 나라 아닌가요? 꼬우면 돈을 진짜 많이 모으든지 아니면 힘이나 권력을 길러야곘죠?
또 운전 중 전화하다가 걸린 아줌마가 경찰이 멈추라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튀고, 무단횡단으로 걸린 아줌마(본의아니게 아줌마가 3번 나오네요... 죄송합니다;;;)한테 경찰이 호르라기 불면서 이리 오라고 손짓하니까 "아 예예~" 이러면서 그냥 건너가고...
뭐... 어차피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좀 줘도 법적으로 안 걸리면 그만이고, 설사 걸리더라도 걸리더라도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빠져나가면 되는 나라 아닌가요? 꼬우면 돈을 진짜 많이 모으든지 아니면 힘이나 권력을 길러야곘죠?
2008.09.04 18:32:58 (*.34.101.144)
어느 동호회에 담뱃재 터는 것에 대해 안좋은 말을 써놨더니 오히려 '담뱃재 터는것까지 뭐라고 하느냐'라는 사람이 등장하더군요......참 한심한 사람 많습니다..
재털이가 폼으로 있는것도 아닌데.....
재털이가 폼으로 있는것도 아닌데.....
2008.09.04 19:26:54 (*.211.205.54)

담배재 털고 꽁초 던지는 사람들은 추월해서,
최저단수로 놓아 RPM을 올린다음 풀악셀...
뒤쪽차에 모레 잔쯕 퍼부어 줍니다.
최저단수로 놓아 RPM을 올린다음 풀악셀...
뒤쪽차에 모레 잔쯕 퍼부어 줍니다.
2008.09.04 19:32:26 (*.41.230.35)
앞차량이나 옆차선의 차량에서 털은 담뱃재가 차안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금연을 하게되니 썬뤂으로 선행차량의 담배냄새가 들어오는걸 느끼기도 하구요...
담배냄새가 들어오는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하지만
앞서 말씀하신것처렁 꽁초가 앞유리에 맞는다거나 재가 차내로 들어오는것은
정말 파이트 라도 하고 싶더라구요....
그런차량들을 운전하며 삿대질해가며 혼자 욕을 하면 옆에 여친은
'저런놈들 욕하지마 자기입만 더러워져... 똥은 피하는게 상책이야'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 똥은 치워버려야지!' 그러면 똥치우다 재수없으면 똥뭍는다며 피하라더군요 ㅡ_ㅡ;;;
또 자기 담배피울땐 밖에 안버렸냐! 말하면 저는 당당히
' 전에타던차는 재털이가 두개씩이었어....그래서 내가 당당히 저들을 욕하는거야'
라구요...
금연을 하게되니 썬뤂으로 선행차량의 담배냄새가 들어오는걸 느끼기도 하구요...
담배냄새가 들어오는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하지만
앞서 말씀하신것처렁 꽁초가 앞유리에 맞는다거나 재가 차내로 들어오는것은
정말 파이트 라도 하고 싶더라구요....
그런차량들을 운전하며 삿대질해가며 혼자 욕을 하면 옆에 여친은
'저런놈들 욕하지마 자기입만 더러워져... 똥은 피하는게 상책이야'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 똥은 치워버려야지!' 그러면 똥치우다 재수없으면 똥뭍는다며 피하라더군요 ㅡ_ㅡ;;;
또 자기 담배피울땐 밖에 안버렸냐! 말하면 저는 당당히
' 전에타던차는 재털이가 두개씩이었어....그래서 내가 당당히 저들을 욕하는거야'
라구요...
2008.09.04 19:37:01 (*.229.112.141)

ㅋㅋㅋ 채석원님..미침.ㅎㅎ
저도 반성합니다. 예전엔 꽁초를 밖에 버릴때가 많았는데..오륙년 전부턴 안그럽니다. 꼭 재떨이에 비벼끄고, 창밖에 안털지요. 담배를 피우는 입장인데도 앞차에서 푸화~하고 날리는 불꽃을 보면, 요샌..욕을 해주고싶더라고요.
저도 반성합니다. 예전엔 꽁초를 밖에 버릴때가 많았는데..오륙년 전부턴 안그럽니다. 꼭 재떨이에 비벼끄고, 창밖에 안털지요. 담배를 피우는 입장인데도 앞차에서 푸화~하고 날리는 불꽃을 보면, 요샌..욕을 해주고싶더라고요.
2008.09.04 20:54:18 (*.183.239.155)

담배재, 꽁초, 침도 참 기분나쁘지만
창문이나 썬루프로 휴지던지거나
쓰레기를 밖으로 던져 후방 차량을 놀라게 하는
몰상식한 차량을 볼때면 ... 욱~ 합니다. 정말
창문이나 썬루프로 휴지던지거나
쓰레기를 밖으로 던져 후방 차량을 놀라게 하는
몰상식한 차량을 볼때면 ... 욱~ 합니다. 정말
2008.09.04 21:49:30 (*.141.145.202)
담배 뿐 만 아니라... 운전을 하면서 보면
"나 하나만 편하면 그만~"
이런 류의 생각으로 운전 하시는 분 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공중도덕은 지켜주는게 서로에게 좋을텐데 말이죠...
"나 하나만 편하면 그만~"
이런 류의 생각으로 운전 하시는 분 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공중도덕은 지켜주는게 서로에게 좋을텐데 말이죠...
2008.09.04 22:55:01 (*.144.250.216)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을 보면............. 꽁초가 어마어마 하지요. 담배 안태우는 분들이 버리지는 않았을테고... 담배 태우는 분들중에 있겠지요. 태우는거 좋습니다. 지킬거 지키면서 태워야지요.
일전에 어떤 포럼이 이런글을 썼더니.... 왜 담배만 가지고 그러느냐...휴게소 주차장에 기타 쓰레기는 없냐고 트집을 잡더군요.
일전에 어떤 포럼이 이런글을 썼더니.... 왜 담배만 가지고 그러느냐...휴게소 주차장에 기타 쓰레기는 없냐고 트집을 잡더군요.
2008.09.05 00:11:43 (*.135.228.24)

전 예전에 황당한 기억이 있는데요... 서해대교 넘어서 있는 휴게소(행담도이지요?) 에서 쉬었다가 차에 탈려고 문을 열었는데, 바람이 휙~ 불더군요.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 담배재를 털었는데, 담배재가 바람에 실려 차 안으로 다 들어가서 시트위에 얹혀지고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그 사람이 고의로 한 것도 아니니 불러서 뭐라고 해봤자 소용도 없을 것 같고...
요즘엔 남자던 여자던 자랑스럽게 창문을 완전히 내린 상태에서 별로 자랑스럽지도 않은 짧은 팔을 있는대로 빼거나, 반쯤 열어서 꽁초만 탁탁 터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눈에 보이던데... 제가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신호대기시에는 바람을 타고 다른 차량에 연기가 들어가 냄새가 나기도 해 꽤 불쾌합니다.
요즘엔 남자던 여자던 자랑스럽게 창문을 완전히 내린 상태에서 별로 자랑스럽지도 않은 짧은 팔을 있는대로 빼거나, 반쯤 열어서 꽁초만 탁탁 터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눈에 보이던데... 제가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신호대기시에는 바람을 타고 다른 차량에 연기가 들어가 냄새가 나기도 해 꽤 불쾌합니다.
2008.09.05 00:33:31 (*.110.183.7)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재떨이가 있음에도 재를 밖에 털때가 있네요...
그래도 꽁초는 꼭 재털이에 버리는데 그건 핑계아닌 핑계고요..
앞으론 재도 꼭 재털이에 털도록 하겠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재떨이가 있음에도 재를 밖에 털때가 있네요...
그래도 꽁초는 꼭 재털이에 버리는데 그건 핑계아닌 핑계고요..
앞으론 재도 꼭 재털이에 털도록 하겠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2008.09.05 00:47:23 (*.207.92.181)

비흡연자로서 한마디 하자면...창 밖으로 담뱃재 터는 것까진 양반
입니다. (사실 그 이상은 기대도 안한달까요)
불붙은꽁초라도 밖으로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앞
차에서 불붙은 꽁초가 날아봐서 윈드실드에 맞은 적이 있는데 정말
뚜껑 열리는 시츄에이션이더군요. 요즘 차에 재털이 없는 차는 없
을텐데 재털이는 뭐하는데 쓰고 꽁초를 밖으로 버리는지...
입니다. (사실 그 이상은 기대도 안한달까요)
불붙은꽁초라도 밖으로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앞
차에서 불붙은 꽁초가 날아봐서 윈드실드에 맞은 적이 있는데 정말
뚜껑 열리는 시츄에이션이더군요. 요즘 차에 재털이 없는 차는 없
을텐데 재털이는 뭐하는데 쓰고 꽁초를 밖으로 버리는지...
2008.09.05 01:13:00 (*.236.17.123)
기본적으로 도로에 담뱃재를 터는 행위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이 결여된 것 같습니다.
정말 양심불량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하도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게 잘못된거란 생각 자체를 못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캠페인이라도 진행되어야 할 것 같네요.
정말 양심불량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하도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게 잘못된거란 생각 자체를 못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캠페인이라도 진행되어야 할 것 같네요.
2008.09.05 07:59:01 (*.106.206.147)
반성합니다.....T_T
꽁초만 아니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하긴 저같은 경우 깨끗하게 세차해놓은 제 차 옆에서 부주의하게 흡연
하면서 제 차에 가루 다 날리게 하며 서있는 사람들이 너무 싫던데...그와
마찬가지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나저나 재미있는 에피소드......
한 밤중 편도 2차선 고속도로 1차선으로 200오버로 달리고 있었는데, 갓
고속도로로 진입한 검정 TG 1대가 1차선으로 바로 들어오더군요.....
급브레이킹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TG에 탄 녀석들이 담배꽁초를 밖에
던졌는지 불똥들이 저에게로 마구 날아들더군요....(뚜껑까고 있었음T_T)
'이 새퀴들이~' 할려는 찰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얼마전 EBC Yellow패드를
S2000 앞 캘리퍼에 물려주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습니다. ㅋ
브레이크 불똥......말로만 들어봤지 제가 겪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불똥들을 보았을 때 '아~ 이게 말로만 듣던 S2000엔진블로우구나....'
라고 생각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ㅋ
꽁초만 아니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하긴 저같은 경우 깨끗하게 세차해놓은 제 차 옆에서 부주의하게 흡연
하면서 제 차에 가루 다 날리게 하며 서있는 사람들이 너무 싫던데...그와
마찬가지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나저나 재미있는 에피소드......
한 밤중 편도 2차선 고속도로 1차선으로 200오버로 달리고 있었는데, 갓
고속도로로 진입한 검정 TG 1대가 1차선으로 바로 들어오더군요.....
급브레이킹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TG에 탄 녀석들이 담배꽁초를 밖에
던졌는지 불똥들이 저에게로 마구 날아들더군요....(뚜껑까고 있었음T_T)
'이 새퀴들이~' 할려는 찰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얼마전 EBC Yellow패드를
S2000 앞 캘리퍼에 물려주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습니다. ㅋ
브레이크 불똥......말로만 들어봤지 제가 겪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불똥들을 보았을 때 '아~ 이게 말로만 듣던 S2000엔진블로우구나....'
라고 생각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ㅋ
2008.09.05 08:47:21 (*.134.207.82)
담배 피우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절대 동감합니다.
차 밖으로 재를 떨거나 꽁초를 버리는건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담배를 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예 금연법을 만들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식당이나 실내에서 담배를 무심코 피우시는 분들 보면 나가서 피우라고 얘기하려다가 참습니다. 하지만 식당에서 애들 데리고 가서 밥 먹는데 옆에서 담배연기가 나면 정말 불쾌합니다.
환경호르몬이다, 다이옥신이다, 발암물질이다 문제 가지고 기사화하고, 데모하고 하는 분들이 왜 담배에는 그렇게 관대할까요? 담배가 암의 직접적인 원인물질이란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데.
차 밖으로 재를 떨거나 꽁초를 버리는건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담배를 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예 금연법을 만들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식당이나 실내에서 담배를 무심코 피우시는 분들 보면 나가서 피우라고 얘기하려다가 참습니다. 하지만 식당에서 애들 데리고 가서 밥 먹는데 옆에서 담배연기가 나면 정말 불쾌합니다.
환경호르몬이다, 다이옥신이다, 발암물질이다 문제 가지고 기사화하고, 데모하고 하는 분들이 왜 담배에는 그렇게 관대할까요? 담배가 암의 직접적인 원인물질이란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데.
2008.09.05 10:37:06 (*.77.33.105)

꽁초 앞유리 맞고 순간 이성을 잃어서 쫓아갔더니.... 10대로 보이는 애들 5명.
다 내려! 소리 쳤더니 의외로 돌아오는 반응은. 죄송합니다... -_-;;;
보통 돌아오는건 동욱님 의견대로 파이트 뿐. ㅡㅡ; 트렁크에 한때는 늘 중량도(죽도중 좀 무거운거) 싣고 다녔었습니다.
다 내려! 소리 쳤더니 의외로 돌아오는 반응은. 죄송합니다... -_-;;;
보통 돌아오는건 동욱님 의견대로 파이트 뿐. ㅡㅡ; 트렁크에 한때는 늘 중량도(죽도중 좀 무거운거) 싣고 다녔었습니다.
2008.09.05 11:36:31 (*.117.99.154)
저는 버스정류장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가 저한테 날라와서 파이트한적도 있습니다-_-
비흡연자 입장에서 보면 담배피는 사람들의 말들은 개X으로도 들리지않습니다-_;;;;
비흡연자 입장에서 보면 담배피는 사람들의 말들은 개X으로도 들리지않습니다-_;;;;
사실 포터블 재떨이인데도 안 쓰게 되더라구요.
캔이나 종이컵 있음 다행인데 없을 땐 몰래 살짝 도로에..
경석님 말씀하신 제논, 담배, 차선 변경, 진로 방해 등등
어떤 부분에 대하여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어필 해봤자
돌아오는건 파이트뿐.. 그게 저도 속상합니다.
'니 면상을 향해 침 뱉어도 실제로 맞지만 않으면 되겠네..'
요거 멘트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