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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랜만에 테드에 글을올립니다.
멀리 남쪽지방에 살고있는 유령회원입니다 ^^
혹시나 근황 궁금하신분있을것같아 ...요즘은 검정 GTI 약간 튜닝해서 조용히
다니고있습니다^^
이번 9월에열리는 싱가포르 F1 경기에 운이 좋아 참관하게되었습니다.
모 행사에 뽑혀서 가게되었구요... 동반1인은 집사람하고가기로했습니다.
(함께 해외여행을 못갔답니다.이런저런이유로..TT)
처음가보는 f1 경기인데 관람시 유의할점 꼭 봐야할것등등 먼저 경험하신분있으면 조언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사야 후회없는 기념품(메이커 모자,티등)도 알려주세요.
이번 처음열리는 싱가포르f1은 서킷이아닌 시내를 서킷형태로 변형해서 치뤄지는
시가지서킷인데다가 처음으로시도하는 야간 경기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95%이상 티켓 매진된걸로압니다.~
관람은 아마도 일반석이 아닌 멕라렌팀 스폰서 배정받은 좌석일듯여겨집니다.
패독 클럽을 이용할수잇을지는 저는 아직 모르겠는데 기대는 하고있습니다.
흐흐흐흐~
아직 일정은 정확하게 통보는 못받았고 9월26일 출국해서 30일날 오는걸로만 알고있는정도입니다.
약1만3천대1의 경쟁을뚫고 당첨되었습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풀코스 완전 꽁짜로 다녀오게 생겼습니다.~
멀리 남쪽지방에 살고있는 유령회원입니다 ^^
혹시나 근황 궁금하신분있을것같아 ...요즘은 검정 GTI 약간 튜닝해서 조용히
다니고있습니다^^
이번 9월에열리는 싱가포르 F1 경기에 운이 좋아 참관하게되었습니다.
모 행사에 뽑혀서 가게되었구요... 동반1인은 집사람하고가기로했습니다.
(함께 해외여행을 못갔답니다.이런저런이유로..TT)
처음가보는 f1 경기인데 관람시 유의할점 꼭 봐야할것등등 먼저 경험하신분있으면 조언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사야 후회없는 기념품(메이커 모자,티등)도 알려주세요.
이번 처음열리는 싱가포르f1은 서킷이아닌 시내를 서킷형태로 변형해서 치뤄지는
시가지서킷인데다가 처음으로시도하는 야간 경기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95%이상 티켓 매진된걸로압니다.~
관람은 아마도 일반석이 아닌 멕라렌팀 스폰서 배정받은 좌석일듯여겨집니다.
패독 클럽을 이용할수잇을지는 저는 아직 모르겠는데 기대는 하고있습니다.
흐흐흐흐~
아직 일정은 정확하게 통보는 못받았고 9월26일 출국해서 30일날 오는걸로만 알고있는정도입니다.
약1만3천대1의 경쟁을뚫고 당첨되었습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풀코스 완전 꽁짜로 다녀오게 생겼습니다.~
2008.09.10 09:48:11 (*.211.206.27)

봉인씨 축하~
첫째, 귀마개는 귀속에 들어가는것(중고생 애용품)+헤드폰형 (옥션등에서 판매) 같이 갖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한개갖고는 귀가 멍멍하더군요.
둘째, 관람은 일요일 경기만 보는게 좋을겁니다.
전날 타임어택과, 포르쉐 레이싱까지 같이 보면 조금 지루하더군요.
전날은 충분히 관광을 하고, 일요일 본선 경기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셋째, 선수 소개와 차량 소개가 있는 안내서를 꼭 사야만 누가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대략 1만원정도 하니 꼭 사기 바랍니다.
넷째, 본선경기관람때, 점심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리도 부족하고, 음식 사려면 줄 한참 서야하니, 들어갈때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이스박스 준비해서 맥주랑 음료수몇개 채워넣고, 점심 가지고 가면 남들 음식사러 왔다갔다 할때 느긋하게 음식 먹을 수 있더군요.
싱가폴은 모르겠지만 상해는 경기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빠져나와 복잡해서, 택시보다는 셔틀을 이용하는게 시간절약이 되더군요.
잘 다녀와요...^^
첫째, 귀마개는 귀속에 들어가는것(중고생 애용품)+헤드폰형 (옥션등에서 판매) 같이 갖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한개갖고는 귀가 멍멍하더군요.
둘째, 관람은 일요일 경기만 보는게 좋을겁니다.
전날 타임어택과, 포르쉐 레이싱까지 같이 보면 조금 지루하더군요.
전날은 충분히 관광을 하고, 일요일 본선 경기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셋째, 선수 소개와 차량 소개가 있는 안내서를 꼭 사야만 누가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대략 1만원정도 하니 꼭 사기 바랍니다.
넷째, 본선경기관람때, 점심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리도 부족하고, 음식 사려면 줄 한참 서야하니, 들어갈때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이스박스 준비해서 맥주랑 음료수몇개 채워넣고, 점심 가지고 가면 남들 음식사러 왔다갔다 할때 느긋하게 음식 먹을 수 있더군요.
싱가폴은 모르겠지만 상해는 경기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빠져나와 복잡해서, 택시보다는 셔틀을 이용하는게 시간절약이 되더군요.
잘 다녀와요...^^
요즘은 오됴 안하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