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6 GOLF 2.0 Tdi 로 넘어온건 아니고 11/30 날 출고 받았습니다.

 

그 날로 바로 서울-부산 뛰고 부산-서울 왕복 주행 하며 지금 이틀만에 1,000km 정도 주행 했네요.

 

월드베스트셀러카 답게 주행안정감, 소음 거기에 연비까지 뭐 나무랄데가 없네요.

 

골프 역시 좋은 차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젠쿱과는 또다른 매력이 넘치는 차 인 것 같습니다.

 

무난한 흰색을 고집하다가 무난의 극치에 금새 질리는 바람에 이번에는 빨간색으로 출고했습니다.

 

 

R-line 으로 나온 바디킷 등 기존의 MK6와는 조금 차별된 모습에 젠쿱 처분하고

 

MK5 라도 중고로 업어오고 싶은 심정이네요.

 

 

 

비교적 골프에 대한 정보가 많아 앞으로 좋은 정보와 함께 또한 테드 활동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신 믿는 건 아닌데 이번엔 고사도 지내지 않은 채 고속도로 타고 해서인지...

 

12/1 날 주차된 골프를 어떤 분 께서 살포시 범퍼를 박아주시네요. ㅠㅠ;;

 

티는 안나서 미수선 처리 하려고 하는데~ 만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제대로 액땜 했습니다 ㅠㅠ;;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