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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ce에 수동이면 바로 커밋

아직까지 한국은 차급을 배기량으로 판단하는데 1.5디젤만 출시하면 그나마 소형차 급으로 보겠지만 1.2가 나온다면 경차의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질테니까요.
여행중 잠시 전시장에서 봤을땐 대시보드나 도어트림 등
내장질감이나 버튼류 조작감이 조금 아쉬웠어요.
점차 주행시 느낌은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1.2TCE , 1.5DCI 둘다 수동은 둘째치고 자동모델도 DCT 로 나온다고하니... 기대되는 모델이네요.
아마 소형급이다보니 수동도 나올것이라는 작은기대감이...ㅋㅋ

스페인 출장 때 지나가다 넋놓고 바라볼 정도로 너무 이뻐서 꽂혀있어 좀 알아봤습니다만,
유럽에서 같은 1.5dci 기준으로 같은 트림 선택시 캡쳐(QM3) 대비 가격차이가 10%도 안되므로
2천 밑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무슨 근거로 2천밑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제3국인 호주에서 기아 리오보다 싸게 팔리고
전반적으로 리오보다는 좋지만 폴로보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차를
만약 출시한다면 폴로보다 약간 낮은 가격에 나올텐데 가격대비 값어치는 좀 생각해봐야겠죠.

우리집앞에만 이거 클리오 4대있습니다... 색갈별로.. 이차량은 색상을 선택할수있는데 검정색에 약간 빨간색이라던지 그런부분이 상당히 매력이 있더라고요. 프랑스차가 ds시리즈이후로 이런식으로 자기만의 색갈을 선택할수있게 하는게 여기선 트렌드인것같습니다. .이번 르노차량 디자인이 이전에 가지던 패밀리룩으로 다시 돌아가서. 뭐 프랑스인들에게 상당히 어필되었던것같네요. 저거 클리오 rs 봤는데 상당히 포스는 있습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바디라인을 잘뽑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뒷테 쪽 마치 매간3이 메간2에서 상당히 성공적으로 바디라인을 바꾼것처럼 . 아무래도 클리오도 그러한 변화를 노린것다는 생각입니다. 클리오3같은경우는 약간 직선적은 바디라인으로 상당히 인기를 모았고. 페이스 리프트로 앞쪽은 부드러운 곡선이미지이지만 전체적으로 바디라인이 직선적이여서 별로 이질적이었는데 이번껀 꽤나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디자인입니다.
수입이라 수동이 안들어올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