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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ihs.org/iihs/ratings/vehicle/v/scion/fr-s
새로 올라온 스몰 오버랩 테스트입니다. (Scion FR-S, Subaru BRZ 모델입니다.)
도어 프레임, 스티어링 휠, 그리고 대시보드의 위치에 대해 더미의 움직임을 볼 때, 운전자의 생존 공간이 잘 확보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충돌 도중 더미의 머리가 전면 에어백에 닿았지만, 두부의 대부분은 왼쪽으로 미끄러졌습니다. 사이드 에어백은 A-필라까지 충분히 확장되지 않았습니다.
문의 힌지 기둥과 대시보드가 밀려서, 왼쪽 다리 아래의 상해를 유발했습니다.
그래서 성적은
(G: Good, A: Acceptable, M: Marginal)
내부 공간 확보에서 Marginal, 즉 턱걸이로 낙제(Poor)는 면했다는 이야기군요.
왼쪽 다리의 상해 예상,
충돌시 더미 몸의 움직임에 대한 통제성도 Good을 받지 못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아래 댓글에 달았습니다. 본문 삽입이 잘 안 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5PSmY9B9x1c
역시나 휠이 운전석을 침범해 들어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볼보 차량들 같은 경우, 휠이 아예 벗겨져 나가게 하여, 휠로 인한 차체의 손상을 막습니다. (이런 빗겨치기에 대해 충돌을 "미끄러 뜨리는" 설계는 볼보의 경우, 이미 2000년 이전에 했다는 것 같습니다.)
스바루에서 차체를 설계한 것 같은데, 실망했습니다.
2016년 모델은 어떻게 되나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이번에 대거 새로운 차들이 테스트되었습니다. 제가 한 때 페밀리카로 고려했었던 마쯔다5의 결과가 충격적인데요.
http://www.iihs.org/iihs/ratings/vehicle/v/mazda/5
이걸 사지 않은게, 2005년에 EuroNCAP에서 테스트한 것 외에는 테스트 자료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공간활용성 면에서는 좋아보였고요. (다만 3열이 후면 충돌에 대해 사뭇 취약해보였습니다. 안전벨트도 부실하고...)
이번에 테스트된 결과가 충격입니다. (안전을 생각한다면) 절대 사지 말아야 할 차가 되었습니다. 대시보드가 두부처럼 밀립니다.
피아트 500, 닛산 주크, 닛산 리프도 참혹합니다. (안전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사지 말아야 할 차들이겠습니다.
포드 C-max 하이브리드도 결과가 그다지 마음에 안 듭니다. 마쯔다5의 대안으로 생각했는데, 구조가 잘 버티지 못합니다.
현대 벨로스터 참혹합니다.... 이쁘게 만든 대신에 안전도 좀 신경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차들이 이런데, 한 번도 이런 테스트를 받아 본 적이 없는 포르쉐는 어떻게 될지 심히 궁금합니다.
포르쉐 911이나 박스터 등등이 스몰오버렙에서 Poor를 받아도 사람들이 지금처럼 많이 살까요?
(출처: http://www.iihs.org/iihs/news/desktopnews/range-of-ratings-small-car-ratings-run-the-gamut-in-challenging-small-overlap-front-test)
저 결과표에서 어떻게 GT86안전도가 별로네요 라는 제목이 붙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TSP 라고 옆에 마크까지 달린 차를요..

TSP는 예전에 Small Overlap Test가 없던 시절에 받은 마크였던 것 같은데요. 그런데 테스트 결과중에 M(턱걸이) 가 나온 차에 TSP를 붙인 이유는 (무슨 착오가 아닌 이상) 하도 안전도가 안 좋은 마쯔다5 같은 차에 비해 좋다는 이야기겠죠.
스몰오버랩 결과가 나온 이상, 더이상 안전도가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게 될겁니다.
http://oppositelock.jalopnik.com/update-small-overlap-crash-test-2014-scion-frs-1613383731
http://www.ft86club.com/forums/showthread.php?t=71104
미국 포럼들에서도 많이들 술렁거리는 것 같습니다.
이게 바디 패널인데, 충돌을 대비한 방어 구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86에 관심이 있는데 기대보다 스몰 오버랩 테스트 결과가 나쁘다고 여기시는 건지, 86을 비꼬시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해외포럼에 올라온 저 사진은, 스몰 오버랩 테스트가 나오기 전에 설계한 저 섀시, 즉 아무 대비도 되어 있지 않아 보이는 섀시가 저 정도 점수를 받는게 용하다는 글에 인용된 것 아닌가요?
해당 쓰레드도 그다지 술렁이는 분위기는 아닌데요. 오히려 2013년 이후 생산 차량에 대하여 시험대상을 잡은게 이상하다는 문제제기는 있군요. 2008년 설계된 차량도 있는 상황이니,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 준비할 시간을 준 차들만 대상으로 한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비슷한 등급에 속하는, 경량 스포츠카 클래스가 동일한 시험 대상에 포함되지도 않았습니다.
TSP는 예전에 받은게 아니고 이번 시험에서 받은 거네요.
86이 안전도가 좋아서 타는 차라면, 이왕이면 전방충돌방지장치까지 달려서 TSP+까지 받았다고 가정하고 트랙에서 신나게 달리는 상황을 상상해 보시죠. 인용하신 해외포럼 글타래에도 나옵니다만, 신나게 달려서 코너링하는데 갑자기 개입해서 스핀 만들어 내는 비극을 초래할 수 있는 물건이죠. 물론 끌 수도 없고요. http://www.ft86club.com/forums/showpost.php?p=1875969&postcount=18
트랙 토이를 안전도를 최우선으로 고르지도 않고, 승용 세단을 트랙 성능을 우선으로 고르지도 않습니다.

그저 사실을 전달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비꼬다니요.
섀시 설계를 언제 어떻게 했는지 일반 소비자인 저는 알기도 어렵고 별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현재" 가 차가 안전한 참인가 아닌가에만 관심있지요. 그리고 섀시 설계를 10년도 더 전에 한 볼보 xc90은 스몰 오버랩 테스트 아무 문제 없이 통과합니다. 섀시 설계를 언제 하든 적어도 현재 시장에서 판매하는 차라면 이정도 안전성은 기대해야죠.
그리고 경량 스포츠카인 수록 더 안전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운전자가 컨트롤을 잃어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훨씬 높은 차니까요. 차야 사고라면 폐차하거나 고치면 되지만, 사람은 그게 어렵지요.
GT86이 설계를 야물게 해서 트랙에서 돌다가, 또는 야산에서 코너를 돌다가 불의의 사고가 나도 운전자는 멀쩡히 나오면 좋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면 블구가 되기 쉽다는 것이 저 테스트 결과가 시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 실망스럽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고나기 쉬운 차일수록 운전자 안전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모노코크가 문제를 일으켰을 것 같진 않고요 (당장 최고의 안전도를 보이는 볼보 차들이 다들 모노코그죠)
시트포지션과 낮은 차고는...
일단 스바루 차들 안에서 비교해보면, GT86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상당히 낮은 차고를 보이는 WRX의 경우 안전도가 괜찮은 편입니다. 임프레자 베이스의 차들은 안전도가 다들 높네요. (스바루 포레스터, XV Crosstrek)
http://www.iihs.org/iihs/ratings/vehicle/v/subaru/wrx
-사진상으로 보면 도어 힌지 기둥을 휠이 좀 밀고 들어오긴 했지만, 무릎 에어백이 도와준 것 같네요.
(참고로, 같은 상황에서 볼보 차들은 저렇게 휠이 남아있지도 않고, 운전석 쪽으로는 조금도 안 밀려들어오죠.
http://www.iihs.org/iihs/ratings/vehicle/v/volvo/xc90
설계한 지 10년이 넘었다는 XC90을 비롯, 모든 볼보차들은 이런 상황에서 휠이 다 떨어져나갑니다. 휠이 운전석 쪽을 침범할 여지를 아예 남기지 않아요. 그래서 운전석 쪽 사진을 보면 도어 힌지 기둥이 조금도 안 밀리고 버팁니다. 그렇게 수직으로 세워진 기둥들을 보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영상으로 보면 더 기가막힌데, 스바루 포레스터나 볼보 S80이나 같은 G을 받았지만, 충돌 양상은 많이 다릅니다. 포레스터는 휠이 차체에 박히는 듯 한 충격을 차체가 버텨내지만 결국 90도로 틀어지는데요, 볼보S80은 마치 참기름을 바른 듯 미끄러져 충격을 회피합니다. 최고의 성적을 받은 두 차지만, 충격을 "흘려버린다는" 점에서 볼보가 훨씬 좋아보이네요.)
반면 레가시 베이스의 차들 (레가시, 아웃백) 들은 이들보다 안전도가 떨어지고요. (스몰 오버랩 테스트시 도어힌지 기둥이 상당히 밀려들어옵니다. 무릎 에어백도 없고요.)
http://www.iihs.org/iihs/ratings/vehicle/v/subaru/outback
같은 스바루 차들 안에서도 이렇게 들쭉날쭉인 걸 보면, 안전한 차를 만드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바루가 작정하고 아웃백이 포레스터보다 덜 안전하게 만들진 않았을 텐데요. (가격도 아웃백이 더 높지 않나요)
이런 걸 볼때, 실전 테스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 깨닫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 실전 테스트 결과가 하나도 없는 포르쉐 차들의 안전도가 심히 의심스럽게 되는 것이고요.
미끄러져 나가는 건 어떻게 보면 나쁜거죠. 모든 차가 40% 오버랩에선 다 꽂힙니다. 근데 25% 오버랩에서는 차종에 따라 충돌 양상이 서로를 확연히 구별지을 수 있을 만큼 크게 다르고(꽂히거나 빗겨나가거나), 빗겨나가는 경우에는 거의 여지 없이 Good이나 Acceptable이 나옵니다. 제대로 안 박은 셈이니 당연한 결과죠.
바꿔 말하면 이렇게 빗겨나가서 G 받은 차들은 조금 더 깊게(e.g. 30% overlap) 박았다거나, 실제 저런 모양이 아니거나 물성이 다른 물체에 박았다는 등의 이유로 25% overlap 테스트에서와 달리 일단 꽂혀버렸을 때, 어느 정도 버텨주는지 검증이 안 되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조금씩 달리 박아도 빗겨나갈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꽂히고 나서 G 받은 것만 못하죠.
그리고 스몰 오버랩 성적이 P라는 이유로 그 차를 절대 사지 않을만큼 안전을 중시한다면, 안전등급을 따지기 이전에 경량차는 무조건 사지 말아야죠. 1톤 초반대 혹은 그 이하 무게의 경량차는 IIHS의 모든 테스트에서 G 받아봤자 실제 차대차 사고에서 2톤 후반대 차랑 부딪히면 거진 다 P까지 떨어지니까요.
우선 볼보로 한정지어 이야기 하자면, 25% 테스트 도입 초창기부터 "우리는 (20년 전부터 독자적으로 비슷한 테스트를 했던 경험에 의거해) 프레임이 무너지지 않도록 프레임 사이에 보조 구조물을 붙여놨기에 충돌 시에도 구조가 유지된다"는 식의 주장을 해왔으니까, IIHS 테스트에서와 조금씩 달리 박거나 조금 다른 물체에 박아도 빗겨나갈 확률이 높은차에 해당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 외에도 테스트에서 빗겨나갈 확률과 구조적 강성 간에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정도까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순수하게 운으로 빗겨나감<->꽂힘이라는 차이가 발생한 경우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은 존재할 것 같습니다. 가령 25% 테스트에서 똑같이 프레임 끝단에 박더라도, (과장하자면) ∨ 같은 형태의 프레임보단 | | 같은 형태일 때 빗겨나가기 쉬울 것이고, | | 보다는 ∧ 모양일 때 더 잘 미끄러지겠죠. 또 프레임이 23% 위치에 있는 차보다는 27% 위치에 있는 차가 미끄러져 나가기 쉬울 것 같고요. 그런데 테스트에서 유리한 설계가 반드시 의도된 것인지 알 수 없고, 의도된 것이라 하더라도 실제 사고에서는 테스트에서와 충격 위치, 진행 각도, 정지구조물의 물성 및 모양 등이 조금식 다를텐데, 이 테스트에서 나타난 유불리(미끄러짐vs꽂힘)가 여러 실제 상황에서도 통계적으로 비슷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볼 수 있을지, 다른 말로 하자면 이 테스트가 다른 테스트와 비슷한 수준의 대표성을 가질 수 있는 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39초 부터 봐주세요. 자체적으로 벼라별 테스트를 (말씀하신 비스듬한 각도로 충돌하는 것도 자체적으로 다 합니다) 다 거친 차가 그런 점들을 고려하지 않았을 리 없죠.
내부에서 충돌 각도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차들이 완성됩니다.
벤츠 C클라스의 경우 전면에 있는 충돌 방어 구조물이 전부지만, 볼보의 경우 사이드에 (즉 윈드실드 양쪽 부터 펜더 내부를 거쳐 전부 다) 설치된 강인한 구조물이 전면 방어 부에 접합되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온갖 이상한 각도의 충돌에도, 이 구조물이 "버텨주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구조에 곡률을 주어 많은 충돌들을 흘려버리게 했고요. 사진에 나타난 형태로 볼 때 이게 특이 각도에서 무용지물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충돌시에 충돌을 흘려버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맷집이 좋아 버티는 것도 좋지만, 구조적으로 날쌔고 기민하게 만들어 상대방의 공격을 흘려버리는 것도 방어의 중요한 부분이죠. 스몰 오버랩 테스트가 소개되기 10년도 더 전부터 이미 자체 연구로 다 만들어놓은 구조입니다. 그러니 25%니 30%니, 각도가 어떠니 하는 고민을 별로 안 하게 만들죠.
다른 회사들 처럼 이미 시험문제(25% 오프셋 충돌) 가 주어진 상태에서 답을 만든게 아니라, 이미 모든 방식의 문제에 다 준비가 되어있었기에 스몰오버랩도 그냥 통과한 것일 뿐입니다.
TSP는 small front overlap뿐만 아니라 moderate front overlap, side, roof strength, head restraints & seat의 결과도 반영해서 결정됩니다. 위 점수표는 스몰오버렙 테스트의 세부 항목에 대한거고, 총합점수가 A라 TSP 요건은 충족합니다. 그리고 TSP+는 저기에 충돌방지장치가 장착되어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경우 부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몰오버랩테스트 없을때 설계한 차량 중에 테스트결과가 좋음 차종이 볼보랑 뷰익라크로스 외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IIHS 에서는 실제 TSP 등급의 차량들도 사고시 사망하는 일(소나타도 TSP 를 받았습니다.)이 빈번하게 일어나 그 원인을 찾던 중 전신주 추돌로 중상을 입는 경우가 많음을 발견하고 small overlap을 테스트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TSP를 폐지하고 테스트를 강화(small overlap을 추가)하여 다시 선정코자 하였으나 처참히 깨져버린 유럽산 차 브랜드의 압력을 받아 TSP는 고수하고 +를 어거지로 넣은 것입니다.
안전한 차를 고르고자 하실 때에는 TSP+에 자동안전장치까지 포함된 차를 고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TSP라고 해서 안전한 차가 아닙니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2801&news_section=world_news&pageshow=1
오토뷰에서는 양호하다라고라고 표현하내요....
제가봐도 정도면 별로라기보단 양호라고 표현할거 같은데??...

오토뷰 기사를 기대로 인용합니다.
GT86은
"충돌 당시 차체 안전 부분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단 힌치 필러 부분은 31cm나 밀려들었고 계기판은 16~18cm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또한 도어실 패널도 운전자를 향해 20cm가 침입했다."
한편 최악의 평가를 받은 마쯔다 5는,
"충돌로 인해 힌치 필러 하단은 35cm, 계기판은 25~27cm, 실내 하단은 34cm, 스티어링 칼럼은 15cm가 밀려들었다. "
볼보를 볼까요? XC60은 상하단 최대 6cm 들어옵니다. (출처: http://www.iihs.org/iihs/ratings/vehicle/v/volvo/xc60/2014?print-view)
S60 은 8cm 가 최대
S80 은 4cm 가 최대 (http://www.iihs.org/iihs/ratings/vehicle/v/volvo/s80/2014)
XC90도 7cm 가 최대입니다.
반편 GT86은 31cm가 들어오고, 이건 마쯔다 5의 35cm와 별 차이도 없습니다.
너무 넘사벽인 볼보와 비교하는 것 같은가요? 하지만 이번에 테스트된 다른 차들도 대부분 GT86보다는 실내 공간을 더 잘 보존했습니다.
(피아트 500은 25cm, 현대 벨로스터 21cm, 싸이언 xB 29cm, 미쯔비시 랜서 21cm, 포드 씨맥스 하이브리드 14cm, 미니쿠퍼 14cm, 쉐비 볼트 11cm)
테스트된 차들 중에 실내 공간 보존 정도로 GT86은 거의 꼴찌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를 Marginal (미흡) 라고 IIHS에서 명시하고 있지만, 다른 Marginal을 받은 차들보다도 더 못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님아 님보고 싶은부분만 보는게 인용인가요 ?
전그대로 인용해 보지요ㅎㅎ
국내에서 토요타 86으로 판매되는 사이언 FR-S와 스바루 버전의 BRZ는 25% 옵셋 충돌 테스트에서 양호 점수를 받았다.
충돌 당시 차체 안전 부분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단 힌치 필러 부분은 31cm나 밀려들었고 계기판은 16~18cm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또한 도어실 패널도 운전자를 향해 20cm가 침입했다. 때문에 탑승자의 다리 부분에서 경미한 부상 위험이 관측됐다.
에어백은 정상적으로 전개됐지만 탑승자의 머리가 A-필러 쪽으로 빠졌다. 하지만 다리 부분을 제외한 다른 신체부위는 부상 위험이 관측되지 않아 전체 평균에서 양호 점수를 받았다.
타차량과비교 더 밀려들고 공간확보가 덜되니
위험하다??안전도가 저거 하나만 보고떨어진다??ㅎㅎㅎ이게 무슨논리인가요??ㅎㅎ
님은사고날때 전봇대만 박나요??
실내공간확보안되서 위험하다고 확신하고
큰 차만 타시나요??
오토뷰에서는 이렇게 표현 했죠
다리를 제외한 부상위험이 관측되지않아 양호판정을받았다는 않보이시나요?
님에 주관적 시야보다 오토뷰에 표현이 더 신뢰가내요 ㅎㅎㅎ글쓰실때 차라리 개인적으로 실내공간이 밀려위험하다생각되나 양호판정받았내요 라는제목이면 기분좋게 이해하며 좋은글이구나 했을텐데
님생각만으로 단정하고 바로 위험하내 떨어지내며
반론을 가르치려드니 그게 참...웃음나오고 좋은글이 안타까운글로 보였을뿐입니다
이상줄이겠습니다 더 댓글 않달께요 ㅎㅎ
제가 부족해서그런지...이해않가는 비교나 배울것도 없어보이는데 누구 가르치려드시는거 접으시고 저도 님생각에 동의 못하고 걍흘려볼테니 님도 더이상에 할말은 머릿속으로만 부탁드립니다....이상
아이고 죄송이라뇨....
전 님만큼 지식이 많지도 전문적이지도 못한사람이라 제가 부족해서 이해를 못한것뿐일수도 있습니다...
오토뷰에선 양호하다라는 표현을 했다란내용을 먼저 봤고...실내보존만 marginal을 받았을뿐..전체적으로 제 수준에서
볼때 양호란표현이 맞겠구나란 개인적 사견이었을뿐이라 댓글 달았을뿐인데....
그런데...갑자기 차량에 세그먼트나 성향자체가 완전 다른 볼보와 실내보존 비교가 나오고.....밀리는 양만보고..꼴찌고 밀리는 양으로 무조건 위험하다는 단정을 지어버리는게..참 아이러니했을뿐입니다....
님이 언급하신 쓰래드도도 님말처럼 동요??하는 분위기도 아닌듯하고....국내 86동도 차에 박사급인분들 투성이인데..저결과보고 양호해보이니...안전도를 논하는분도 없었습니다......근데...여기서는 왜 굳이.....86만을 콕찝고...거기에 structure부분 하나만 m일뿐인데.... 다른부분 g나 a받은건 없고....86 성향자체가 안전도를보고 컨택할차도 아닌듯한데....구조부분 m받은 결과하나만으로 안전도가 떨어진다는 표현도 이해가않가나...안전도 때문에 별로인냥 만들어버리는 것같아...그런저런것들이 이해가 않가서 이야기한것뿐입니다....불쾌한것 없으며 위에 언급했다싶이 제가 님만큼 지식이 많은사람이 아니라서....이해도가 부족해서 그런듯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이해할만한 내용이나 제목이였다면....참 좋았을텐데...저 같은 수준에서는 글이 이분생각이 그런가보다 정도였다를 넘어.....결과표를보고 모든사람이 생각이 틀릴수도있는데...다른사람들 생각이 글쓴분에게는 별로 존중받지 못하고..수용없이...다른사람생각들은 틀린것처럼 이야기하는 분위기가.....안타까웠을뿐입니다.....
그냥 제 생각들이였으니...흘려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유투브 영상을 여기 직접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