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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눈팅은 오래했는데 내가 쓴글 보니까 하나도 없더라구요...ㅜㅜ
활동 열심히해볼려고 시작해봅니다
이번 후기는 최근에장착한 후기 입니다.
난강타이어 장착 후기입니다.
난강타이어라하면 초난강도아니고 -_-ㅋ
대만산 타이어입니다
예전에 바이크탈때 난강타이어의 이미지는 싸고 그립력 그닥 오래가는 그냥 그런타이어
이런 이미지로 제 머리속에인식되어 있었습니다.
검색하다가 우연히 난강타이어 하이그립이 들어왔단 소식을듣고
반신반의 했었는데
인제 서킷에서 rs3와 테스트 영상보고 바로 장착하러 갔습니다.
난강타이어 ns-2r 장착
여기 사장님이 되게 신경써주시네요 기스안나게 신경쓰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 Le sport 225/40/18x8.5 35
후 Le sport 255/40/18x9.5 35
에서
전 난강 ns-2r 225/40/18x8.5 35
후. 금호 Le sport 225/40/18x9.5 35
로 변경했습니다.
젝제가
제 그동안 5종류에 타이어를 120d
리어에 꼽아봤는데 135i 아닌이상
리어에 255는 오바 같습니다.
225치고 트레드가 v720마냥 상당히 넓습니다.
8.5에 225면 살짝 말려야정상인데 이건뭐..
거진 딱맞네.. 소프트 컴파운드로
트레드웨어 는 120 사이드월은 상당히 단단합니다.

타이어 안쪽까지 바나나브리즈를 깔끔히
닦아줍니다.
왜냐하면 타이어 장착할때 비드크림을
바르는데 이게 떡져서 나중에 보기싫어집니다.
비드크림을 닦아주고 바나나브리즈로 닦아줍니다.
장착끝~~
조만간 리어도 바꿔야될듯합니다.
폭풍 검색을 해본결과 만족할만할 시승기가없어서 간단히 적어봅니다.
난강 ns-2r 주행 후기
사이드월 생각보다 단단함
엔구천보다 좋음(비교대상아님)
rs3보다 훨씬 저렴 (225/40/18기준
짝당 8만원 이상 차이남)
단점이라고 구지 뽑자면
120d에 rs3꼽아도 참 조용했는데
i30에 엔구천 캠버준 소음이 올라옴
웅웅웅~~중고속에서만.
이게 조금 거슬림.
물론 하이그립 타이어 꼽으면서 정숙성 운운하시는분들은 없으시겠지만
비교대상인 rs3보단 제차에서의 실내소음은 있었습니다.
물론 소음신경쓰는 편이아니라 상관없지만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검색해본 후기와 비슷한
한타 RS3 = 난강ns-2r > N9000 > Le sport > v12 evo
로 적어봅니다.
단순한 접지력만 놓은 배열입니다. le스포츠는 토탈밸런스가 괜찮은 가성비 갑 타이어입니다.
결론: 가성비 갑 타이어
제 개인 블로그입니다 각종 다이 삽질 바이크 등등 놀다가세요~~

저도 NS-2R 구입하려고 하이큐모터스인가요? 거기다가 전화도 직접 해봤었는데,
난강타이어가 F1레이싱 타이어마냥 소프트/미디엄/하드 컴파운드를 선택할수 있고
NS-2R같은경우 트레드가 120/180 두가지 종류가 있는걸로 들었거든요.
하지만 국내에 있는건 소프트 컴파운드/120트레드 온리...
120트레드에 소프트 컴파운드면 어마어마한 지우개일것 같아서 일단 좀더 지켜보려구요.
그 아랫급인 NS-20은 해외에서 평이 안좋더라고요(LE Sports가 평이 더 좋아요)
NS-2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 일단은 넥센의 SUR4가 다양한 사이즈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여름까지 SUR4가 안나오면 저도 한철 와인딩용으로 NS-2R을 구입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 타이어 후기가 없어서 참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일단은 풀렸네요 ㅎㅎ

저도 쓰고있는데 RS3나 V720의 좋은 대안 같습니다.
특히 넥센 설사(SUR4)가 아직 사이즈가 245 265 18인치밖에 안나오다보니....
더 많은 설사가 배설 출시 되기 전까지는 가성비 갑갑 타이어네요. 17인치의 경우 14만원 수준이니..

요즘 대만산 타이어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네요 ㅎㅎ
저는 국산 중형 세단이라 겨울오기전에 승차감 위주로
금호 마제스티와 한국 노블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샵하는 친구가 취급하는 페더럴을 강력추천하여 그중 595evo를 장착하였는데
그립, 배수, 소음 등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고있습니다..ㅎ
대만산 타이어들이 대체적으로 사이드가 단단한가봐요..
페더럴 타이어 처음 작업하시는분들은 엄청 힘들어하시더라구요...;;
현재 날도 춥고 쇼바 오버홀이 필요한 시점이라 제대로 테스트를 못하고 있는데
날풀리면 오버홀하고 테스트 후기 올려보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