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레고 테크닉 - 부가티 시론 입니다.

레고 가격이 무려 57만원... 이지만

엔진, 기어박스, 서스펜션 등을 구현해 놓은 것을 보면 수준이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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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는 레고 자체가 아주 비싼 장난감이라

부모님에게 사달라는 얘기 하는 것 조차 눈치가 보여서(그 어린아이의 눈에도 레고는 눈치가 보였더랬죠.)

속으로만 생각하고, 일부러 레고 많은 친구집에 가서 대리만족 하곤 했습니다.

 

그 중에도 레고 테크닉 시리즈가 있는 친구는 정말 선망의 대상 이었습니다.

그런 창작 욕구를 해소하고자 했던게,

집에서 오디오 컴포넌트 등등 온갖 가전제품은 다 뜯어보고, 조립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레고들은 정말 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요즘 어린애들 다른 장난감 가격을 생각하면 수긍이 가네요..;;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레고는 참 좋다고 보구요...

테크닉 시리즈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공부하며 가지고 놀기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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