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올해 각종 레이스 경기 일정이 아.직.도. 못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여기서 이렇게 떠들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만, 도대체 모 서킷은 왜 그렇게 소위 '배째라' 모드 인 것인지,

 

사실 작년부터 공공연하게 올해의 문제점이 그렇게 화두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경기프로모터들은 왜 아직도 해결을 못보고 있는 것인지...

 

협상의 난항인지, 다들 서로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인지... 서로 배째라 인 것인지...

 

소문만 무성하고 결과는 나오지 않고 참 보고 있자니 답답하네요.

 

애꿋은 팀 및 개인 레이싱 관계자들만 죽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쪽에선 올해는 F1 KOREA !!! 이러면서 모터스포츠의 발전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는데,

 

다른 한쪽에선 갑갑해 죽고 있으니...

 

에휴우~~~~ 아는 동생 전화 받구서 애써 외면하고 있던 화두가 생각나서 정신머리가 사나워 잡설을 풀어 놔 봅니다.

 

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