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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즌에도.. 인사 드립니다 ^^;;
경기 결과를 알고 계시거나 이미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Formula1.2010.Round01.Bahrain.Race.BBC1.x264.English-lcp.AVI 영상을 테스트드라이브 웹하드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용량은 1.04기가 입니다.
그리고 웹하드 외에.
Formula1.2010.Round01.Bahrain.Qualifying.BBC1.x264.English-asd.mp4 972MB
Formula1.2010.Round01.Bahrain.Race.BBC1.x264.English-lcp.mp4 1.55GB 의 파일은 각각 "그" 곳에 있습니다./
즐겁게 보세요.^^

생방송 중간부터 봐가꼬, 새로 스타트때를 살펴보니,
슈마허 표정이.. 숙연하네요. 작년도 Race of Champions 이벤트에 우승한게 복귀 자신감을 일깨웠을 듯 합니다. 스타트때 완전 안전빵으로 직진하는 슈마허 모습이,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마인드를 잘~ 대변하는거 같습니다.
기선을 제압한 알론소의 스태미너와, 해밀튼의 여우같은 운전.. 슈마허의 경험과 연륜, 감히 이번시즌 삼파전을 예상해봅니다. 젠슨버튼은 1전에서 팀동료 해밀튼의 스킬에 일단 밀렸다고 보고요, 굴곡이 심한 베텔, 마크웨버도 살짝 2진으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론 이번시즌 바뀐 룰이 바람직하다고 봐지는데.. F1 에서 스포츠성과 메카니즘 둘 중 '스포츠성' 쪽으로 추구하는 경향이라는 생각입니다.
머쉰의 성능과 내구성이 당근 중요하겠지만, 퀄리파잉부터 결승까지 그대로 쓰게 하는 타이어나 급유금지 룰 등으로 볼때, 타이어매니지먼트 -> 머쉰 매니지먼트 -> 내구성 순으로 중요도가 다루어지는거 같습니다. 피트크루 숫자를 세어보니 예전보다 예닐곱명 줄었네요. 일년간 피트크루 보수.. 급유장치등 포뮬라원 유지비가 많이 줄었을거 같습니다. 좀 더 많은 팀이 참여할 수 있고, 드라이버 비중이 높아지면서, 매니아들의 관심도가 더 높아질 듯 하네요. 휴..흥미진진..^^
기다리던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