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의 강신혁입니다 저번회차는 넘기고
처음 모터쇼를 열었을때의 모습을 상상하고 모터쇼에 갈 생각은 없었는지라
큰 쇼크는 없었습니다만 이제는 부산모터쇼 이름 바꿔야 겠습니다
'부산 차량계약 전시회'로 말이죠 좀 속보이더군요.....쩝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적은편이고 튠 업체쪽이나 자동차관련 기발한 아이템을 찾아보려고했는데
꽤나 힘들더라는 부모님께서도 차량을 바꿔볼까 하는 시기라 같이 다녀왔습니다
꽤나 현실적인 가격인 VOLVO S40 과 VW Passat 에 관심을 두시더군요
MAYBACH 부스도 있었는데 차량 전시대위에 딱 올라가있고 경호원 3명 붙어있더군요
사람보다 차가 더 대접받는구나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한국모터쇼가
너무 차를 만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지문닦는다고 고생하는분들 분주하게 움직이더라는)

P.S : HONDA LEGEND 가 전시되어있던데 이거 한국에도 팔려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