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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빅 타입R의 덕트 형상입니다

사진으로 이해가 되시죠???

브레이크 성능강화를 위한 간단한 방법입니다만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제동시 브레이크 로터는 마찰열로 인하여 높은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열을 식혀야 합니다
물론 스포츠 패드를 사용(고온 뮤값이 유지되는 제품)하는것도 제동력이 유지 됩니다만
그에 맞게 드라이버의 실력이 향상된다면 결국에는 브레이크 패드의 뮤값이 열에 의해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액 역시 끓어 버리거나 빨리 오염이 되어 버리죠
그대답은 주행풍을 활용하는 덕트의 형상입니다
0.2MM 정도의 두께의 알루미늄판 또는 프라스틱 반으로 로암에 장착하며
바닥을 지나가던 바람이 디스크로터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국산차는 이런 부분이 거의 전무 합니다만...
외산차의 경우는 이런 형상으로 브레이;크 효율을 높인 차량들이 많습니다
리프트에 차 떠보실때 한번 체크해보세요
자...여러분 자신의 차에 맞는 형상으로 머리를 굴려 봅시다
담에 패드 교환하세요 ^^
2007.04.08 20:53:30 (*.236.168.159)

이제까지 주로 덕트가 앞에 있던 이유는(저도 지인에게서 들은이야기라서 정확한 이유는)
국내 대부분의 차량은 FF라서 설계자체가 쉽지 않고, 생산하기도 쉽지 않아서라고
하더군요....
구조적인 문제라고 얘기하던데 자세하고 복자한 얘기는 고수님께 패스입니다.
국내 대부분의 차량은 FF라서 설계자체가 쉽지 않고, 생산하기도 쉽지 않아서라고
하더군요....
구조적인 문제라고 얘기하던데 자세하고 복자한 얘기는 고수님께 패스입니다.
2007.04.08 23:21:22 (*.143.155.207)

저도 전부터 생각했던 아이템이고, 또 약간의 개조를 통한다면 그리 어려울것 같진 않긴 하지만서도 오버쿨 되진 않을까 (대부분 평범한 주행을 하니까) 하는 걱정이 있는데, 혹시 오일이나 냉각수같이 과냉되었을때의 부작용은 없을까요?
그 이전에 양산되던차는 앞쪽에 설치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