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2013년에 라구나와 에스파스 후속 모델을 출시한다. 라구나와 에스파스는 단종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후속 모델이 나오게 됐다. 신형 라구나에는 새 에지 디자인이 적용되며 전기차 버전도 출시될 계획이다.

MPV인 에스파스의 경우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가 찾아오면서 단종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패키징과 디자인으로 후속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데뷔 시기는 2013년 하반기로 알려졌다. 4세대로 데뷔하는 신형 라구나는 기존에 지켜왔던 3박스 세단에서 탈피하며 엔진도 다운사이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