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퍼카 메이커 마르샤 뉴 모델 7종 선보인다.

러시아의 수퍼카 메이커 마르샤가 2011년 9월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무려 7대의 뉴 모델을 출품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내용은 유럽 자동차 전문 미디어 gtspirit.com(http://www.gtspirit.com)에 보도됐다. 마르샤는 스포티 쿠페와 럭셔리 SUV, 럭셔리 세단, 소형 시티카 등 다양한 장르의 모델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르샤는 현재 수퍼카 장르에 속하는 B1과 B2、그리고 SUV인 F2 등 모두 세 가지 차종 뿐이다.

이 사이트는 또한 2011년 마르샤는 독일과 벨기에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런던과 모나코 등 적어도 두 곳의 대리점을 개설하며 앞으로 수년 이내에 유럽뿐 아니라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구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