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는지요?

한국도 라디오를 들어보면 강원도에 폭설도 내리고 이제 겨울의 한가운데로 접어드는가봅니다.

이곳 캐나다도 올해는 더 춥고 습해서 눈도 많을거라는 예보인데요,,, (아직은 괜찮습니다만...+_+)

 

근데 오늘 차를 질러버렸습니다.. (골프 R은 예약금 환불 받고 취소했답니다 ,, 아깝~)

근데 순정 RE050A RFT 가 달려있네요.

와이프는 GTi에 달린 던롭 sp sport a/s 로 눈길을 어느정도 다닐 수 있겠지만,

제가 문제군요;; RE050A.. 트레드만 봐서는 눈길에 아주 잘 미끄러져줄것같은데 말입니다. @,@;

 

전에 IS300탈 때 General Extreme UHP 라는 싸구려 여름용 타이어가 달려있어서 그걸로 겨울을 난 경험은 있었습니다.

(의외로 탈만했다는...)

RE050A가 그 정도만 되준다면,, 새로 입양한 차종이 FF인지라 일단 겨울을 넘길 수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직접 경험해보신 분들의 말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