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것때문에 와이프와 한판 했네요.

 

혹시 아기용 햇빛 가리개 사용하시는분 계시는지요?

 

저와 와이프 모두 차선 바꿀 때 고개를 돌려 뒷창문을 확인하고 차선을 변경 합니다. 근데 거기에 반투명도 아니고

 

바깥이 완전히 차단 (밖이 아에 안 보입니다)되는 햇빛 가리개를 설치 한다고 해서 위험하니 하지 말라고 했더니

 

뭐라고 하네요. 남들 다 하는데 왜 유별나게 구냐는 식으로요. 전 차라리 창문을 좀 더 진하게 틴팅을 했으면 하는데요.

(현재 순정으로 옅게는 되어있습니다.)

 

운전하는데 이거 정말 안 위험한가요? 상식 밖의 얘긴데.. 남들 다 한다고 하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