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주행이 아닌 일반적인 주행에서 느낌이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차종은 sm7 뉴아트 입니다.


지인의 차를 인수하자마자 소모품 교환하며 타이어도 교환했습니다.

(타이어는 금호4X-조금 시끄럽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차 인수 후 제대로된 비를 맞으며 운행한건 어제밤이 처음인데..  


물웅덩이만 밟아도 날아가버릴것 같은 느낌이라 표현해야 맞는지..


10년넘게 다니던 길이었는데 비가 온다해서 스티어링을 그렇게 꽉 잡고 운행한건 처음인가 싶습니다. 


이게 차종의 특징이라 어쩔수 없는건지, 혹은 타이어를 다른종류로 교환하면 좋아질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