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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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좀 더 디테일하게 보고 느끼기 위해서 전구간은 아니지만, 부분구간으로 횡단을 가게 되었습니다. 3월31일부터 4월 26일까지의 일정입니다.

LA에서 Chicago까지 경로입니다. 아래 노란색선은 시카고로 향할때의 경로이고, 위에 파란색은 LA로 돌아올 때 경로입니다.

AAA 카드는 Road-Trip을 위한 보험으로 1년동안 일정거리의 견인서비스와 긴급주유서비스, 도어락(Locksmith) 지원등을 해줍니다. 저는 1년에 약$100을 지불하고 Plus를 가입했는데 100마일까지 견인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보험의 장점은 자동차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입자에게 있기 때문에 어떤 차를 운전하고 있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2갤런(약7리터)용량의 휘발유통, 보충용 오일(Mobil1 5W30), 예비용 휴즈(용량별), 냉각수, 기본공구세트(점프선포함)

트렁크정리함 대신으로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진 박스를 2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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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경민입니다.
저희 부부는 미국에 온지 6개월밖에 안된 유학생입니다.
이번에 캐나다에 갈 일이 생겨서 여름으로 계획했던 횡단여행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LA에서 시카고까지는 약2000마일정도 떨어져있지만,
좀 더 다양한 곳을 돌아보기 위해서 살짝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제대로 횡단하기 위해선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보통 LA에서 뉴욕까지는 가봐야할거 같은데, 욕심을 조금 버리고
일정구간을 충실히 돌아보며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뉴욕과 워싱턴DC는 기차를 이용하여 다녀올 생각입니다.
여행에 있어서 두려움과 기대함이 함께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은 것은 진정한 여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리 긴 여정은 아니지만, 지혜롭게 잘 감당하며 많은 것들을 보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잘 다녀와서 좋은 이야기와 사진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영어도 부족하고 운전실력도 부족한 드라이버(저입니다)와
트러블 없이 무사하게 8,000km를 달려줄 RSX를 응원해주시길^^

2008.03.31 09:59:55 (*.212.125.203)

와.. 멋진 여행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니 세인트루이스에서 시카고까지는 55번을 타시는것 같은데, 살짝 동쪽으로 57번이 지나는곳인 샴페인에 머물고 있습니다.
언제쯤 이 근처를 지나시나요?? 전 4월 9일 경에 한국으로 잠시 돌아갈 예정이라서 최경민님 일정과 안맞을 가능성이 크군요. 어쨋든 아무 문제 없이 좋은 여행하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언제쯤 이 근처를 지나시나요?? 전 4월 9일 경에 한국으로 잠시 돌아갈 예정이라서 최경민님 일정과 안맞을 가능성이 크군요. 어쨋든 아무 문제 없이 좋은 여행하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2008.03.31 10:16:20 (*.234.35.99)

지도의 도시들을 보고 있자니 강철18휠이 생각나는군요^^
올해초 그랜드캐년보겠다고 아리조나주로 넘어서 삽질하는 동안 눈금이 1/3정도 떨어지면서 단하나의 주유소도 보지 못했을 때 닥쳐오던 두려움이 생각나네여 ^^
올해초 그랜드캐년보겠다고 아리조나주로 넘어서 삽질하는 동안 눈금이 1/3정도 떨어지면서 단하나의 주유소도 보지 못했을 때 닥쳐오던 두려움이 생각나네여 ^^
2008.03.31 10:26:04 (*.47.100.11)

달라스에 모시고 어디 갈만한 좋은 곳이 별로 없어서 안타깝네요 ㅎㅎㅎ. 그나마 서울타워 분위기 나던 리유니언 타워가 공사중이라...
우리 동네가 본점인 (사실 저도 안 가본..^^; ) 브라질리안 무제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테네시 바베큐집이랑 깔끔한 타이 레스토랑이랑 터키,아랍레스토랑도 아는 곳이 있고.. 미국식(?) 시푸드집도 있구요 수백가지 맥주를 맛 볼수 있는 미국식 호프도 있고, 비싸지만 사람 붐비는 일식 뷔페도 있고 .. 깔끔한 아시아-중국요리집도 있습니다 헥헥.
사실 동네에 재미난게 별로 없어서 먹는게 엄청 발전한게 달라스입니다 ㅋ 전국 비만인구 1등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레스토랑도 엄청 많구요. 게일로드 텍산이란 리조트가 괜찮은데 거기 좋겠네요 ^^ 금요일 밤엔 불꽃놀이도 짧게 하는데...
갈때 알칸싸의 핫스프링스에서 온천욕 하고 가시는 것도 좋겠네요 ^^;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ㅎㅎ. (역시 전 못 가보고 친구가 가본...)
아... 식물원이 있네요. ㅎㅎ. 얼마전에 신문 보니까 괜찮다고 하던데... ;)
우리 동네가 본점인 (사실 저도 안 가본..^^; ) 브라질리안 무제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테네시 바베큐집이랑 깔끔한 타이 레스토랑이랑 터키,아랍레스토랑도 아는 곳이 있고.. 미국식(?) 시푸드집도 있구요 수백가지 맥주를 맛 볼수 있는 미국식 호프도 있고, 비싸지만 사람 붐비는 일식 뷔페도 있고 .. 깔끔한 아시아-중국요리집도 있습니다 헥헥.
사실 동네에 재미난게 별로 없어서 먹는게 엄청 발전한게 달라스입니다 ㅋ 전국 비만인구 1등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레스토랑도 엄청 많구요. 게일로드 텍산이란 리조트가 괜찮은데 거기 좋겠네요 ^^ 금요일 밤엔 불꽃놀이도 짧게 하는데...
갈때 알칸싸의 핫스프링스에서 온천욕 하고 가시는 것도 좋겠네요 ^^;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ㅎㅎ. (역시 전 못 가보고 친구가 가본...)
아... 식물원이 있네요. ㅎㅎ. 얼마전에 신문 보니까 괜찮다고 하던데... ;)
2008.03.31 10:57:26 (*.226.33.232)
그 유명한 루트66은 아닌가요? 약간 다른 것도 같고...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시카고~LA면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시카고~LA면 맞는 거 같기도 하고....
2008.03.31 11:03:45 (*.47.100.11)

루트66이 LA-시카고 맞습니당. 다만 길이 너무 꼬불꼬불하고 황폐(?)해져서 타기 조금 위험하지용. 대략 저 루트랑 비슷하고 오고 가는 길에 가끔 마주칩니다. ㅎㅎㅎ. 어저께 콜벳 친구 둘이서 달려가는거 보고 촌장님 떠올렸는데 ㅋㅋㅋ 콜벳 뒤에다가 성조기 랩핑했더군요; 콜벳의 판판한 꽁무니 덕분인듯 ㅋ
2008.03.31 11:26:58 (*.135.197.138)
미국 횡단이라는 글만 보고도 예전 생각에 가슴이 뛰네요~
99년도에 애틀란타에서 출발해서 휴스턴 ~ 그랜드케년 ~ 라스베가스 ~ LA ~
샌프랜시스코 ~ 시애틀 ~ 엘로우스톤 마운틴 ~ 시카고 ~ 디트로이트 ~
나이아가라 폭포 ~ 보스턴 ~ 뉴욕 ~ 필라델피아 ~ 올랜도 ~ 마이애미 ~
Key West ~ 애틀란타로 돌아오는 지금 생각하면 미친(?) 여행을 약 2달간
다녀온 것 생각 나네요~^^ 그때 여행 마치고 약 10kg 살빠졌던거 생각하면~ㅎ
몸 건강히 평생 추억으로 남을 소중한 여행 잘하고 오세요~!
99년도에 애틀란타에서 출발해서 휴스턴 ~ 그랜드케년 ~ 라스베가스 ~ LA ~
샌프랜시스코 ~ 시애틀 ~ 엘로우스톤 마운틴 ~ 시카고 ~ 디트로이트 ~
나이아가라 폭포 ~ 보스턴 ~ 뉴욕 ~ 필라델피아 ~ 올랜도 ~ 마이애미 ~
Key West ~ 애틀란타로 돌아오는 지금 생각하면 미친(?) 여행을 약 2달간
다녀온 것 생각 나네요~^^ 그때 여행 마치고 약 10kg 살빠졌던거 생각하면~ㅎ
몸 건강히 평생 추억으로 남을 소중한 여행 잘하고 오세요~!
2008.03.31 11:31:08 (*.251.104.36)

유타나 뉴멕시코, 애리조나는 날씨가 늘 일정하니 운전하시는데
별 어려움없이 괜찮겠지만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는 이맘때쯤
thunder storm이 기승을 부립니다.
thunder storm끝에 국지적으로 토네이도도 흔하게 발생하구요.
운전중에 cd같은걸로 음악 들으시더라도 간간히 날씨가 이상하다 싶으면
로컬 라디오 켜서 날씨 확인하시고, 밤에 모텔이나 호텔에서 주무시고
출발전에 꼭 날씨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휴스턴에 다녀오다 고속도로에서 hail -우박-을 만난적이 있는데
다행히도 크기가 사람 엄지 손톱만한 작은 것이고 탔던 차가 Jeep AWD라
미끄러운 길에서 식은땀 좀 흘린것으로 끝났지만 서부 텍사스에선 테니스
공만한 것도 심심찮게 보도됩니다. 비가 많이 오거나 우박이 내리면 무조건
주유소 캐노피 아래로 피하시길...
별 어려움없이 괜찮겠지만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아칸소는 이맘때쯤
thunder storm이 기승을 부립니다.
thunder storm끝에 국지적으로 토네이도도 흔하게 발생하구요.
운전중에 cd같은걸로 음악 들으시더라도 간간히 날씨가 이상하다 싶으면
로컬 라디오 켜서 날씨 확인하시고, 밤에 모텔이나 호텔에서 주무시고
출발전에 꼭 날씨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휴스턴에 다녀오다 고속도로에서 hail -우박-을 만난적이 있는데
다행히도 크기가 사람 엄지 손톱만한 작은 것이고 탔던 차가 Jeep AWD라
미끄러운 길에서 식은땀 좀 흘린것으로 끝났지만 서부 텍사스에선 테니스
공만한 것도 심심찮게 보도됩니다. 비가 많이 오거나 우박이 내리면 무조건
주유소 캐노피 아래로 피하시길...
2008.03.31 11:42:53 (*.212.50.212)

좋은 여행 기대하겠습니다 !
안전운전 하시구요. 무슨일 있으면 acura 에 Acura Total Luxury Care 도 잊지 마세요.
이제곧 파이널 기간이 시작돼고 전 이번 학기가 끈나면 미시간에서 뉴저지로 돌아갑니다.
여행이 26일까지군요. 저는 4월 26일 미시간을 떠날준비 하고있습니다 ^^ ;
일년에 세네번 해왔지만 이번엔 뉴저지 집에 갔다가 바로 또 보스턴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서 나름 딜러에 가서 어제 제 tsx 모든 서비스를 마쳣습니다.
좋은시간돼세요~
안전운전 하시구요. 무슨일 있으면 acura 에 Acura Total Luxury Care 도 잊지 마세요.
이제곧 파이널 기간이 시작돼고 전 이번 학기가 끈나면 미시간에서 뉴저지로 돌아갑니다.
여행이 26일까지군요. 저는 4월 26일 미시간을 떠날준비 하고있습니다 ^^ ;
일년에 세네번 해왔지만 이번엔 뉴저지 집에 갔다가 바로 또 보스턴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서 나름 딜러에 가서 어제 제 tsx 모든 서비스를 마쳣습니다.
좋은시간돼세요~
2008.03.31 12:16:44 (*.208.178.167)

중남부 조그만 시골마을들.. 생각보다 친절하긴한데.. 이방인 취급하는 건
어쩔수 없더군요.. 20 여년전 얘기니.. 지금은 많이 달라 졌겠지만..
전 혼자라.. 무조건 부딪쳤지만.. 부인이 동행하시면.. 안전 우선 주의로
운행 하시길 빕니다.. 과속하지 마시고..^^..
틈틈히 중간중간 여행기 부탁 합니다.. bon voyage!
어쩔수 없더군요.. 20 여년전 얘기니.. 지금은 많이 달라 졌겠지만..
전 혼자라.. 무조건 부딪쳤지만.. 부인이 동행하시면.. 안전 우선 주의로
운행 하시길 빕니다.. 과속하지 마시고..^^..
틈틈히 중간중간 여행기 부탁 합니다.. bon voyage!
2008.03.31 12:27:32 (*.229.116.62)

오..멋진 시도네요.
즐겁고 유익한 여행되길 바랍니다. 도처에 계신 테드회원님들 연락처를 확보해 가시는것도 도움될거 같으네요. 굿럭~!
즐겁고 유익한 여행되길 바랍니다. 도처에 계신 테드회원님들 연락처를 확보해 가시는것도 도움될거 같으네요. 굿럭~!
2008.03.31 12:42:04 (*.177.45.172)

여행떠나기전 엔진오일및 냉각수, 휴즈,공구류들을 보니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도전정신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좋은 여행되시길 바라고 안전운전!! ^^
도전정신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좋은 여행되시길 바라고 안전운전!! ^^
2008.03.31 12:50:40 (*.251.81.70)

아참...그리고..아시겠지만 고속도로 곁의 주유소내 스토어에 비치되어있는
지역 안내 잡지보면 La Quinta나 Motel 6, Best western등등 모텔들
쿠폰이 붙어있습니다. 아무데나 그냥 walk-in하는 것보다는 거기 나온 곳이
더 안전하고 쿠폰을 쓰면 싸니까 잘 활용하시면 숙박비 좀 세이브하실 수
있을거에요.
지역 안내 잡지보면 La Quinta나 Motel 6, Best western등등 모텔들
쿠폰이 붙어있습니다. 아무데나 그냥 walk-in하는 것보다는 거기 나온 곳이
더 안전하고 쿠폰을 쓰면 싸니까 잘 활용하시면 숙박비 좀 세이브하실 수
있을거에요.
2008.03.31 14:25:19 (*.230.219.98)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이동규님/ 드디어 볼 수 있나했더니 아쉽게도 엇갈리네;; 강우랑 좋은 시간 보내렴~
이규형님/ 쪽지로 연락드렸습니다. 기회되면 잠깐이라도 뵐 수 있길^^
강재훈님/ 휘발유가 바닥나면 어쩌나해서 기름통하나 장만해놓긴했는데..여전히 걱정이.
박상협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서부로 놀러오세요~
허주영님/ 좋은 레스토랑까지 소개를 해주시다니..만나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조규봉님/ 촌장님~ The Cars 에니메이션 보고 관심을 가지게된 루트66이지요.
홍성규님/ 성규형~ 잘 지내시죠? 한국가게되면 콜벳 드리프트 동승예약이요!
박일한님/ 넵! 와이프가 옆에 있어서 여성분을 태울 수도 없고;;
이성규님/ 우와~ 장거리여행이었군요. 저도 열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강석윤님/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정보가 없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심재현님/ 클럽아큐라분이시군요. ATLC에 대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이종권님/ 종권형님, 연락도 못 드리고..잘 다녀오겠습니다~
배성북님/ 조그만 시골마을에 관심이 많은데..조심해야겠지요?
이익렬님/ 테드회원분들 다 연락드리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요. ㅜ.ㅠ
임진수님/ 비장함이라기보단.. 워낙 새가슴이라서요^^ 격려 감사합니다.
강석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찾아보겠습니다~
장거리 여행 경험이 처음이라..
혹시 중요한 부분들이나 물품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동규님/ 드디어 볼 수 있나했더니 아쉽게도 엇갈리네;; 강우랑 좋은 시간 보내렴~
이규형님/ 쪽지로 연락드렸습니다. 기회되면 잠깐이라도 뵐 수 있길^^
강재훈님/ 휘발유가 바닥나면 어쩌나해서 기름통하나 장만해놓긴했는데..여전히 걱정이.
박상협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서부로 놀러오세요~
허주영님/ 좋은 레스토랑까지 소개를 해주시다니..만나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조규봉님/ 촌장님~ The Cars 에니메이션 보고 관심을 가지게된 루트66이지요.
홍성규님/ 성규형~ 잘 지내시죠? 한국가게되면 콜벳 드리프트 동승예약이요!
박일한님/ 넵! 와이프가 옆에 있어서 여성분을 태울 수도 없고;;
이성규님/ 우와~ 장거리여행이었군요. 저도 열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강석윤님/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정보가 없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심재현님/ 클럽아큐라분이시군요. ATLC에 대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이종권님/ 종권형님, 연락도 못 드리고..잘 다녀오겠습니다~
배성북님/ 조그만 시골마을에 관심이 많은데..조심해야겠지요?
이익렬님/ 테드회원분들 다 연락드리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요. ㅜ.ㅠ
임진수님/ 비장함이라기보단.. 워낙 새가슴이라서요^^ 격려 감사합니다.
강석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찾아보겠습니다~
장거리 여행 경험이 처음이라..
혹시 중요한 부분들이나 물품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8.03.31 16:20:49 (*.20.193.246)

부럽습니다. 저도 꿈만꾸고 실행하지 못했던 자동차 대륙횡단을 하시는군요. ^^ 저도 나이들기 전에 한번 해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벌써 늦었습니다만, 혹시가 기회가 된다면 엔진오일은 모빌1 Extended Performance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장수명 오일이거든요. 월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구요. 타이어 압력 항상 잘 유지하시고 최근에 안하셨다면 타이어 로테이션 정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눈은 안오겠지만 와셔액과 와이퍼 상태 점검도 잘하시구요. 안전운전 하세요~
2008.03.31 16:51:45 (*.88.165.208)

와 결혼,유학,여행,그리고RSX 모두 부럽습니다~ㅎ
지난 주 네이버 메인페이지에 생활의 발견에 소개되신걸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멋진 사진과 후기 기대됩니다 ㅎ
지난 주 네이버 메인페이지에 생활의 발견에 소개되신걸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멋진 사진과 후기 기대됩니다 ㅎ
2008.03.31 18:24:59 (*.182.28.75)
오옷~~ 대단한 결심을 하셨네요.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뉴욕서-DC를 앰트랙으로 가실꺼면 중간에 필라델피아에 꼭 한 번 들르세요.
하루만 하면 실컷 구경할만 해서...잠시 들리시는게 좋습니다.
히스토릭 싸이트들도 많고, 유펜 구경도 한 번 하셔야죠. ^^
뉴욕-디씨 왕복이면 보름짜리 앰트랙 자유이용권을 구입하셔도 비용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뉴욕서-DC를 앰트랙으로 가실꺼면 중간에 필라델피아에 꼭 한 번 들르세요.
하루만 하면 실컷 구경할만 해서...잠시 들리시는게 좋습니다.
히스토릭 싸이트들도 많고, 유펜 구경도 한 번 하셔야죠. ^^
뉴욕-디씨 왕복이면 보름짜리 앰트랙 자유이용권을 구입하셔도 비용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2008.04.01 01:52:04 (*.230.204.76)

많은 관심과 격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서진규님/
:블러그에서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해볼께요~
항남원님,윤성관님,김민국님,김선준님/
:부럽긴요, 누구나 해볼 수 있습니다^^
김민욱님/
:동부에서 서부로..전 역주행이군요. ㅎㅎ
조인성님/
:앗, 안그래도 오일 사고보니..그 오일이 있었더군요;;
공은표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김돈영님/
:돈영님의 뛰어난 운전실력과 젊음이 부럽습니다^^
손형준님/
:아마도, 동부패스를 구입하게 될거 같습니다~
이상훈님/
:네~ 감사합니다^^
최근혁님/
:근혁군, 어서 오게나~ 강우와 내가 있잖아~
이대일님/
:대일형~ 잘 지내시죠? 보고 싶어요~
최명배님,이종군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서진규님/
:블러그에서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해볼께요~
항남원님,윤성관님,김민국님,김선준님/
:부럽긴요, 누구나 해볼 수 있습니다^^
김민욱님/
:동부에서 서부로..전 역주행이군요. ㅎㅎ
조인성님/
:앗, 안그래도 오일 사고보니..그 오일이 있었더군요;;
공은표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김돈영님/
:돈영님의 뛰어난 운전실력과 젊음이 부럽습니다^^
손형준님/
:아마도, 동부패스를 구입하게 될거 같습니다~
이상훈님/
:네~ 감사합니다^^
최근혁님/
:근혁군, 어서 오게나~ 강우와 내가 있잖아~
이대일님/
:대일형~ 잘 지내시죠? 보고 싶어요~
최명배님,이종군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2008.04.01 03:04:45 (*.233.87.249)

정말 기억에 남는 멋진 추억이 되겠네요~
이미 챙기셨겠지만 스페어 타이어 공기압도 한번 확인해주시고, 시거잭에 연결해서 타이어에 공기넣는 휴대용 콤프세서(?)도 챙겨주세요^^
스피딩 단속 조심하시구요. 제한속도가 줄어드는 구간, 예를 들어 65MPH zone으로 가다가 55MPH zone으로 바뀌는 구간에서 많이 함정(?) 단속 하더군요~
멋진 여행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미 챙기셨겠지만 스페어 타이어 공기압도 한번 확인해주시고, 시거잭에 연결해서 타이어에 공기넣는 휴대용 콤프세서(?)도 챙겨주세요^^
스피딩 단속 조심하시구요. 제한속도가 줄어드는 구간, 예를 들어 65MPH zone으로 가다가 55MPH zone으로 바뀌는 구간에서 많이 함정(?) 단속 하더군요~
멋진 여행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2008.04.02 14:54:25 (*.106.65.125)

저도 계획했던 일인데 911이 터져버려 무산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여행인데, 벌써부터 후기가 엄청나게 기다려집니다.
안전하고 알찬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여행인데, 벌써부터 후기가 엄청나게 기다려집니다.
안전하고 알찬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2008.04.04 09:24:47 (*.89.68.174)
I'd high recommand Bowling Green, KY. The National Corvette Musium is there. Oh yea If you ever happen to stop by Lexington, KY or Loisville, KY. Drop me a line -_-
This is CT26SupraTurbo from W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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