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에셈735 VQ입니다. 베타쪽은 많이 해봐서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지는데..
에셈으로 오고나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SR20으로는 터보세팅만 해봤는데 VQ35로 오니까 N/a로 좀 만지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알미늄 76파이 인테이크에 AEM필터로 흡기는 기본은 해두었구요. 단열격벽 물론 했고요.
배기는 독립라인으로 젠쿱촉매2개 걸고 합류없이 라인 짠 후 엔드는 G37순정으로 세팅했습니다.
나이도 있고. 이제 애프터마켓용 머플러는 도저히 달수가.. 시선도 그렇고 큰 DB이 저도 이제 싫어지고 그러네요.
추가적으로 해 볼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보니까 포팅도 별 효과없다고 카페에서는 많이들 말씀하시고.. 대용량서지는 구하기 힘들뿐더러 효과없다 그러고..
스페이서 넣어서 하는 대용량 서지킷도 오히려 출력에 - 라고들 하시고..
하이캠이 있는것도 아니고.. 수동이 아니니 뭐 종감속을 건들수도 없고..
고압축을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흡배기에 맵핑으로 만족해야 되는건지 ㅎㅎㅎ
가끔 보면 흡배기세팅이 같은데도 미친듯이 빠른 35차량들이 있던데 딱히 뭘 한거같진 않은데
그 차이가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vq엔진들은 거의 대부분 출력을 거의 뽑아서 나와, 자칫 잘못된 튜닝을 하면 손해가 더 있더군요..
저도 지금 vq35R 차량을 타지만, 흡배기 잘못했다가 출력 저하가 와서 지금은 순정으로 타고 있구요,
SM7 중 빠른차량이 있더군요..그 차량은 nos 세팅인지, 메탄올킷인지 장착해서 진짜 무지막지하게 빠르게 달렸던걸 본적이 있습니다.
변속기 밸브바디 개조해서 빠르고 강한 변속을 하게 할 수도 있구요 (미션쿨러도 좋고)
우선 오토미션 rpm한도가 있기 때문에 na로 고출력은 못 내실겁니다.
듣기론 제네시스 38gdi가 출시되기 전까진 국산 세단 중에서 가장 빠른 차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