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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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요즘 차량을 볼때
차체강성 , 하체 , 쇼바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하체 부품 , 각종 컨트롤암 이나 부싱 종류 등
쇼바 순정 내구성은 어느정도 될까요..?
물론 순정 기준이고 약 몇만키로 정도될까요..?
차량 마다 다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적으로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015.09.07 20:15:20 (*.245.62.155)

순정부싱의 경우 두 어달 정도는 신차수준의 느낌을 줍니다만 점차 적응되서 그런건지 부싱이 자리잡혀서 물러진건지 다시 원래 느낌으로 돌아옵니다. 우레탄부싱이 관리만 잘하면 탄탄한 느낌을 오랫동안 주는거 같습니다.
2015.09.07 23:30:28 (*.101.84.93)

13만킬로에서 쇼바 교체하고 탄탄해진 느낌에 감동했었습니다. 그리고 15만킬로에서 노후된
콘트롤암 및 스태빌라이저 부싱과 베어링이 덜렁거리는 링크까지 다 교환하니 하체 잡소리마저
싹 사라지고 거의 신차수준의 느낌으로 돌아오더군요 (05년식 캠리 3.3 입니다).
2015.09.08 07:52:50 (*.158.76.149)
마음같아선 하체 중 철이 아닌 부속 중 하중이 실리는 부분은 5만, 안 실리는 부분은 10만마다 재깍재깍 갈아줘야하는데...
2015.09.08 10:36:46 (*.101.84.123)

내구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본인이 신차와 같은 기분을 늘 느끼고 싶다면 하체부품의 경우 8만~10만정도가 교체하기 좋은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그냥 이동수단 그이상이하도 아닌사람이면 20만을 그냥 타도 큰 문제 없는부분이기도 하구요.
2015.09.08 13:32:25 (*.245.62.161)
국내 쇼바제작사에서 테스트 하고있는 친구말로는, 3~6만정도까지가 제성능 나오는 구간이라고 합니다. 전 11만에 갈았는데 터지지는 않았더군요!
그리고, 하체 수리하실꺼면 목돈이 좀 들더라도 관련부품 동시에 다 교체하시는편이 만족감이 큽니다. 하나 하나 갈면 공임도 배로 들어가고... 먼저 교체한 부품이 문제가 생길 여지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체 수리하실꺼면 목돈이 좀 들더라도 관련부품 동시에 다 교체하시는편이 만족감이 큽니다. 하나 하나 갈면 공임도 배로 들어가고... 먼저 교체한 부품이 문제가 생길 여지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2015.09.10 13:40:09 (*.101.84.115)

댐퍼 6만키로, 스프링 10만키로... 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물론 안갈아도 운행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막상 교체하고나면 정말 많이 틀리죠.
가스압은 있는 상태였습니다만 차량 바운싱이 신품대비 확실히 느껴질정도로 성능저하가 있었지요
수명의 기준을 터진다(...)로 보면 10만이상도 가능할거같습니다만 컨디션 측면에서는 6~8만정도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