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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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전에 중고차를 구입하여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발견했는데 뒷타이어에 지렁이가 한마리 살더군요..^^*(엑스타수프라사용중입니다)
아무래도 지렁이와 격한 주행은 피해야 되겠죠? ^^
얼마전에 발견했는데 뒷타이어에 지렁이가 한마리 살더군요..^^*(엑스타수프라사용중입니다)
아무래도 지렁이와 격한 주행은 피해야 되겠죠? ^^
2006.07.15 00:51:51 (*.145.76.171)

저도 리어타이어..그것도 옆구리 도톰한부분에 지렁이를 박은 채 다닙니다. 200전후로도 종종 달리고요..타이어 장착한 다음날 언넘이 뚫어놔서 아까와서 10개월째 타고있지요. 더우기 타이어 트레드부분에 박혀있다면, 신경쓰지 마세요.^^
2006.07.16 23:12:47 (*.97.208.96)

옆구리라면... 쫌 겁나시지 않나요 ?
쏘렌토 탈 때 유난히 나사못이 많이 박혀서 타이어 교체한 넘까지 세어보면 지렁이를 7개 정도 키웠었는데, 트레드 부분이고, 그렇게 쏘다녀도 바람 빠지진 않던데요... 상술인진 모르겠지만, 요즘 지렁이 기술의 위험성을 부각시키면서 미쉐린특유공법의 안팍 때우기 식 어쩌구 하면서 선전하는 것을 보았는데, 지렁이가 위험하긴 한가요 ?
쏘렌토 탈 때 유난히 나사못이 많이 박혀서 타이어 교체한 넘까지 세어보면 지렁이를 7개 정도 키웠었는데, 트레드 부분이고, 그렇게 쏘다녀도 바람 빠지진 않던데요... 상술인진 모르겠지만, 요즘 지렁이 기술의 위험성을 부각시키면서 미쉐린특유공법의 안팍 때우기 식 어쩌구 하면서 선전하는 것을 보았는데, 지렁이가 위험하긴 한가요 ?
2006.07.16 23:46:16 (*.145.76.171)

지난번에도 던롭SP9000의 숄더부분을 누가 쑤셔놔서 지렁이를 썼는데..마르고 닳도록 써킷주행까지 껍데기 벗겨질때까지 썼답니다. 싸이드월의 중간부분(이부분이 제일 얇죠.)이나 부위에 따라 사용하면 안되지만, 트레드 부분은 암이상 없어보입니다. 지금 제가 쓰는 위치는 추천하고싶잔 않네요. 리어타이어라 혹독한 상황에 노출이 잘 안되니.. 그냥 쓰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