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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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cu 튜닝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처음 예상보다 차가 나가는 펀치가 없는 것 같아서입니다. 지금까지 120-300마력 차들들로 수동을 몰았는데, 지금의 a4는 자동(팁트로닉)이라서 그런지 나가는 느낌은 티뷰론이 더 있는 것같습니다.
조금 알아본 결과, ecu업그레이드와 함께 업체에 옵션에 따라 인젝션같은 파트를 갈아주면 토크가 26-27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 이정도면 a4 3.0(약 22)보다 나은 수치라서 음. 투자비용대 만족감이 될지 궁금하네여. 포럼에서 보면, 생각보다 많지 않은 ecu 업그레이드가 없는 것같아 별로 효용이 없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한다면 어떤 회사가 나은지, 지금있는데 미국인데, 땅이 넓으니 업체방문해서 보는것은 힘들고, 주로 APR 이나 giac를 애기하는 것같은데, 저 같은 경우 아직 올해까지는 워런티가 남아 있을 것 같아, 우선 딜러샾에 갈때 문제가 안 생길수 있으면 좋겠고, 잦은 단거리주행과 가끔 장거리해서 안정성이 우수한 제품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하이 퍼포먼스 튜닝은 계획하고 있지 않아서 칩튜닝으로 효과가 큰 제품이면 좋겠습니다. 제가 euc 튜닝을 받은 경험의 없어 과연 얼마만큼 효과가날지 궁금하네여. 수치상대로라면 만족도가 있을텐데,... 여런분의 칩튜닝에 대한 의견이나 경험,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조금 알아본 결과, ecu업그레이드와 함께 업체에 옵션에 따라 인젝션같은 파트를 갈아주면 토크가 26-27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 이정도면 a4 3.0(약 22)보다 나은 수치라서 음. 투자비용대 만족감이 될지 궁금하네여. 포럼에서 보면, 생각보다 많지 않은 ecu 업그레이드가 없는 것같아 별로 효용이 없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한다면 어떤 회사가 나은지, 지금있는데 미국인데, 땅이 넓으니 업체방문해서 보는것은 힘들고, 주로 APR 이나 giac를 애기하는 것같은데, 저 같은 경우 아직 올해까지는 워런티가 남아 있을 것 같아, 우선 딜러샾에 갈때 문제가 안 생길수 있으면 좋겠고, 잦은 단거리주행과 가끔 장거리해서 안정성이 우수한 제품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하이 퍼포먼스 튜닝은 계획하고 있지 않아서 칩튜닝으로 효과가 큰 제품이면 좋겠습니다. 제가 euc 튜닝을 받은 경험의 없어 과연 얼마만큼 효과가날지 궁금하네여. 수치상대로라면 만족도가 있을텐데,... 여런분의 칩튜닝에 대한 의견이나 경험,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2007.02.24 11:22:13 (*.48.63.85)

A4 1.8T.....
VW의 1.8T는 비틀의 공냉식 1600cc 박서 엔진 이후로 가장 튜닝발 잘 받는 엔진입니다. 단순히 흡배기를 손보거나 ECU를 교체하는것 만으로도 부작용 없이 손쉽게 고출력을 끌어낼수 있으니까요..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1.8T는 순정으로 타고 다니기에는 아까운 엔진이라 생각합니다.
매니아층에서는 1.8T가 2.0T로 바뀐 이후에도 여전히 1.8T를 선호하고 있는데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2.0T의 경우 FSI의 적용과 turbo/exhaust manifold가 하나로 되어있다는 것이 튜닝을 매우 까다롭게 하고 있고 둘째, 1.8T는 이미 매우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출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하느냐는 개개인의 판단이겠지요...안정성 측면을 크게 고려한다면 자체 워런티를 해주는 제품들 중에서 선택하시는 것도 좋겠네요(찾아보시면 꽤 됩니다) 하지만 단순 ECU교체는 별 상관 안해도 될듯하네요 1.8T 내구성 좋습니다...
ECU 튠으로 고출력을 끌어내는 것은 1.8T의 기본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하세요 ~ ^^
참고로 2월호 European Car에 B6 A4의 튜닝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 있더군요. 현재 미국이라면 쉽게 구해 볼 수 있겠네요
저도 Stasis Stage 3+Garrett GT28로 300마력대 튠을 하고 싶지만...언제나 그렇듯 총알의 압박이..ㅡㅡ;
VW의 1.8T는 비틀의 공냉식 1600cc 박서 엔진 이후로 가장 튜닝발 잘 받는 엔진입니다. 단순히 흡배기를 손보거나 ECU를 교체하는것 만으로도 부작용 없이 손쉽게 고출력을 끌어낼수 있으니까요..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1.8T는 순정으로 타고 다니기에는 아까운 엔진이라 생각합니다.
매니아층에서는 1.8T가 2.0T로 바뀐 이후에도 여전히 1.8T를 선호하고 있는데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2.0T의 경우 FSI의 적용과 turbo/exhaust manifold가 하나로 되어있다는 것이 튜닝을 매우 까다롭게 하고 있고 둘째, 1.8T는 이미 매우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출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하느냐는 개개인의 판단이겠지요...안정성 측면을 크게 고려한다면 자체 워런티를 해주는 제품들 중에서 선택하시는 것도 좋겠네요(찾아보시면 꽤 됩니다) 하지만 단순 ECU교체는 별 상관 안해도 될듯하네요 1.8T 내구성 좋습니다...
ECU 튠으로 고출력을 끌어내는 것은 1.8T의 기본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하세요 ~ ^^
참고로 2월호 European Car에 B6 A4의 튜닝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 있더군요. 현재 미국이라면 쉽게 구해 볼 수 있겠네요
저도 Stasis Stage 3+Garrett GT28로 300마력대 튠을 하고 싶지만...언제나 그렇듯 총알의 압박이..ㅡㅡ;
2007.02.25 08:19:27 (*.57.232.35)

그냥 APR이나 REVO로 가시며는 딜러에 걸릴 문제도 거의 없고 가격대 성능향상 아주 높습니다.. 저도 revo하구선 딜러에 몇번 갔었는데 한번도 트집잡힌적 없습니다. 사실 제 딜러는 차량을 살때 500불에 chip튜닝을 option으로 제공하기도 했지많요..
저도 개인적으로 passat 1.8T를 타는데 저도 ECU를 했습니다. (베테라우어)
새차를 처음 받았을때는 참 잘나가느것 같은데 사람의 적응력은 참 뛰어난 지라 수개월
지나면 또 익숙해져서 출력에 대한 목마름으로 나타나지요. ecu를 하고나서 차의 출력은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또 수개월 지나면 곧 익숙해지지요..
중요한것은 long term follow up 이되어있는 업체에 의뢰하는것이 안전할것 같습니다.
출력향상과 뿐아니라 엔진에 대한 안전성보장도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