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트랙데이를 기다리며 힐앤토를 연마하고 있습니다
싼타페 디젤 차량에서는 별생각없이 해도 그런데로 잘되는데 클릭 휘발유 차량에서는 영 매끄럽지 못합니다
회전수를 얼마나 보정해 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트랙데이를 기다리며 힐앤토를 연마하고 있습니다
싼타페 디젤 차량에서는 별생각없이 해도 그런데로 잘되는데 클릭 휘발유 차량에서는 영 매끄럽지 못합니다
회전수를 얼마나 보정해 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007.10.03 14:11:22 (*.94.1.37)
허주영님께서 답변해주셨지만... 회전수를 얼마에 보정을 해야한다는것은 없습니다... 싼타페 디젤의 경우 RPM 대역이 높질않기때문에 그럴수는 있어도 휘발류 차량의 경우는 RPM대역이 디젤보단 높기때문에 아무래도 디젤보단 어려운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힐앤토를 시도시에 해당 주행 속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4단에서 3단으로 힐앤토를 이용하여 변속하려고 시도시에 주행속도가 3단 4천RPM에서 나오는속도인지 5천 RPM에서 나오는 속도인지를 파악한뒤에 해당 RPM근처까지 RPM을 띄워주는게 필요하겠지요...
그래야 클러치를 떼었을때 차가 울컥한다거나 아니면 우~웅~ 하면서 RPM이 거꾸로 내려오면서 해당 RPM에 맞추는 경우가 덜 생긴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힐앤토를 이용할때 한번 부웅~ 했는데 RPM이 너무 부족하게 올라갔다 싶으면 뒤꿈치를 살짝 다시 눌러서 더 올린뒤에 클러치를 미트 시키기도 하구요.. 아니면... 클러치를 좀 살며시 뗍니다.. 클러치를 살며시 뗀다는것은 어떻게 보면 반클러치를 사용하는것과 같이 클러치를 좀 태워버릴수가 있는데.. 어른들 모시고 갈땐 사실 부웅했는데 부족해서 다시 부웅~ 띄우는것보단... 클러치를 살짝 떼는것이 오히려 변속충격도 덜 전달이 되기때문에 심적부담이 덜해서요.. 제가 사용하는대로 했는데.. 아무래도 저보단 더 고수분들이 답변주시길....^^ 저도 그래야 잘못된부분은 수정을 하니까요...^^
힐앤토를 시도시에 해당 주행 속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4단에서 3단으로 힐앤토를 이용하여 변속하려고 시도시에 주행속도가 3단 4천RPM에서 나오는속도인지 5천 RPM에서 나오는 속도인지를 파악한뒤에 해당 RPM근처까지 RPM을 띄워주는게 필요하겠지요...
그래야 클러치를 떼었을때 차가 울컥한다거나 아니면 우~웅~ 하면서 RPM이 거꾸로 내려오면서 해당 RPM에 맞추는 경우가 덜 생긴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힐앤토를 이용할때 한번 부웅~ 했는데 RPM이 너무 부족하게 올라갔다 싶으면 뒤꿈치를 살짝 다시 눌러서 더 올린뒤에 클러치를 미트 시키기도 하구요.. 아니면... 클러치를 좀 살며시 뗍니다.. 클러치를 살며시 뗀다는것은 어떻게 보면 반클러치를 사용하는것과 같이 클러치를 좀 태워버릴수가 있는데.. 어른들 모시고 갈땐 사실 부웅했는데 부족해서 다시 부웅~ 띄우는것보단... 클러치를 살짝 떼는것이 오히려 변속충격도 덜 전달이 되기때문에 심적부담이 덜해서요.. 제가 사용하는대로 했는데.. 아무래도 저보단 더 고수분들이 답변주시길....^^ 저도 그래야 잘못된부분은 수정을 하니까요...^^
2007.10.03 14:35:45 (*.229.109.2)

조용재님 의견중, 알피엠 보정시 부족할땐 투액셀링을 하거나, 클러치 미트를 지연하는건.. 레이서들도 자주 사용하는 좋은 예입니다. 백번하면 백번다 맘에 들게 되는게 아니니까요.^^
보통 힐앤토는 풀알피엠을 쓸때 유용하고 그외 영역에서는 운전감성을 위한 이유가 더 많아서, 천천이 달릴때..연습은 되겠지만, 알피엠 보정량에 크게 스트레스 받을필요 없답니다. 정확한 힐앤토에 집중하다 자칫하면 브레이킹을 일정하게 못하는 경우도 생겨, 주와 부가 바뀌는 사례도 발생합니다.
알피엠은 해당 주행조건에 따라 달리 맞추시면 되고요.. 알피엠 올리는데만 집중하지마시고, 알피엠이 떴을때 얼른 클러칭을 해주는 '타이밍'에 좀더 신경쓰시면 점점 매끄러워질겁니다. 곽승님 남산서 달리시는거 보니까 잘 타시던데요~ ^^
보통 힐앤토는 풀알피엠을 쓸때 유용하고 그외 영역에서는 운전감성을 위한 이유가 더 많아서, 천천이 달릴때..연습은 되겠지만, 알피엠 보정량에 크게 스트레스 받을필요 없답니다. 정확한 힐앤토에 집중하다 자칫하면 브레이킹을 일정하게 못하는 경우도 생겨, 주와 부가 바뀌는 사례도 발생합니다.
알피엠은 해당 주행조건에 따라 달리 맞추시면 되고요.. 알피엠 올리는데만 집중하지마시고, 알피엠이 떴을때 얼른 클러칭을 해주는 '타이밍'에 좀더 신경쓰시면 점점 매끄러워질겁니다. 곽승님 남산서 달리시는거 보니까 잘 타시던데요~ ^^
2007.10.03 15:37:51 (*.195.116.58)

지금 제가 연습하는 도중이라(차 파는 그날까지 연습만?^^) 저도 악셀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뒤꿈치를 두번 밟거나 클러치 미트 시간을 조금 늘려서 맞추고 있습니다. 제 기준 대충 짧게 밟으면 3~4천rpm선, 깊게 밟으면 5~6천rpm선이 나와서 느낌상 맞춥니다. 음~!~!
자연스레 미트하는건 힘드네요. 제가 몸치라 생각과 몸이 항상 따로노는 덕분에 항상 반복 연습만 죽어라 해서 리듬에 몸을 맞기는 타입입니다. 항상 미션이 고생이라 이번에 좋은 미션오일 갈아줄려고 하니까 월급날이 멀었네요? ^^
계속 연습하면 언젠간 다른분들 처럼 멋지게 스트레스 없이 감속하며 정지할 때가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마스터님 동영상 보면서 얼마나 질투가 나던지.. ^^;;
자연스레 미트하는건 힘드네요. 제가 몸치라 생각과 몸이 항상 따로노는 덕분에 항상 반복 연습만 죽어라 해서 리듬에 몸을 맞기는 타입입니다. 항상 미션이 고생이라 이번에 좋은 미션오일 갈아줄려고 하니까 월급날이 멀었네요? ^^
계속 연습하면 언젠간 다른분들 처럼 멋지게 스트레스 없이 감속하며 정지할 때가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마스터님 동영상 보면서 얼마나 질투가 나던지.. ^^;;
2007.10.04 03:44:02 (*.152.136.217)
저도 수동차를 탈때면 연습삼아 재미삼아 하게 되는데.... 스타렉스의 경우 너무도 쉽게 되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RPM반응하는속도가 휘발유보다 빠르게 느껴졌었는데요... 대역이 좁아서 느껴지는 단순 느낌일까요 아님 실제로 그런걸까요... 질문속의 질문이 되었네요;;;
그속도에서 어느 단수로 변경되었을때 어느정도 알피엠이 나오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일단 알피엠보정해주면서 다운쉬프트하는걸 연습하시는게 나을거 같구요..
그속도에서 어느 단수로 변경되었을때 어느정도 알피엠이 나오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일단 알피엠보정해주면서 다운쉬프트하는걸 연습하시는게 나을거 같구요..
그러니까 다운 쉬프팅 한 만큼 rpm을 띄워줘야 효과적으로 속도-rpm-기어단수가 맞아서 매끄러운 다운쉬프팅은 물론 원활한 가속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젤이야 유효 rpm 구간이 짧으니까 맞을 빈도가 훨씬 높지 않을까? 란 개인적인 생각만 ^^;
저도 요즘 열심히 연습하고 있긴 한데 마음처럼 안되네요. 원하는 rpm에 못 맞추겠습니다. 그냥 세게 밟기 - 약하게 밟기 두가지 뿐이네요. 페달변명, 발크기 변명, 운전시간 부족 변명 밖에 못 대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