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 골드클래스 세제(샴푸?)

아무거나 극세사 융털달린 장갑

비눗물통 + 빨래판에 물켜놓은 호스(계속 빨면서 원버켓)

건조는 전동 브로워/송풍기(leaf blower) 로 합니다.

발수코팅은 맥과이어 NXT왁스로 일년에 두세번 심심하면 바르면 물 잘 튕겨냅니다. 유리막도 그냥 좀 단단한 왁스다 뿐이지 금방 닳아 없어집니다. 저같은경우는 옵티코트 2.0을 했는데 한 1년정도 되니 발수능력이 저하되고 1년반 지나니 안 한 곳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soft99사의 유막제거제와 발수코팅제 정말 좋습니다. 다만 시공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땀이 뻘뻘...ㅠ

댓글의 댓글이 달리지않네요. 조언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카샴푸와 레인보우 타월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Soft99사 유막제거제는 모든 사이트를 다 뒤져보아도 품절이네요. 5월초 입고예정으로되어있는데, 그때 구매하여야겠습니다.

장비에 대한 질문의 답을 드리자면,

드라잉타올, 어플, 버핑 막 이런거 다 구비하기보다는(유리따로 휠따로 틈새따로 뭐따로 뭐따로 한도끝도없습니다)
저는 그냥 마트에 만육천얼마짜리 몇십장 들은 팩을 구입합니다.
한번 세차할때 두어장 폐기하는 듯 해요,,,,

바디 드라잉 하는데 두장 꺼내서 사용하고, 한장은 그대로 휠을 닦아줍니다.

나머지 한장은 문틈과 스텝부분, 약간의 모래먼지가 있는 부분을 클리닝 하는데 사용하구요.

그리고 새것 한장을 더 꺼내서 그걸로 QD를 사용하여 차체 마무리를 합니다.
(QD : 퀵 디테일러)

아무리 타올 관리를 잘해도,..스크래치는 예상치 못한 이유로 생기기때문에 애초에 세차시마다 새 타올을 사용하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세차를 배우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디테일샵을 가세요.

그리고, 열심히 관찰하시고 거기서 하는걸 따라하시면 됩니다.

아참 요즘 이마트에 자이몰사의 QD가 들어오던데

아주 괜찮습니다. 추천드립니다.

타이어샤인 약품은 아머올社의 제품이 아주 괜찮더라구요^^

아...마트에서 파는 저렴한 수건을 사서 마음편히 쓰는방법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디테일샵에 한번 가서 잘 관찰해보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족집게 같은 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