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라인에 들어가는 세미버킷스포츠시트는 좀 앉을만 한데.


네비팩인 저는 완전 쓰레기입니다.


재질은 비닐(비슷한 레자)이고 허리 잡아주는데는 가라이고 럼버서포트도 없고


허벅지라인은 플렛해서 급격한 거동시에 몸이 날라갑니다.


미칠 것 같은데 ㅠㅠ 


어떻게 대안이 없을까요? 운전자세는 거진 직각으로 세우고 대부분 프로드라이버들이 하는 자세로 갑니다만..


겁나 허리아프네요. 예전에 탔던 프라이드에는 투카시트 개조해서 편하게 타고 참 로드홀딩도 좋았던 기억이있는데..


이중에 어떤게 제일 대안이 괜찮을까요??


1. 메이x카 등등 국산차 시트개조에서 버킷타입으로 개조한다.

(1열 - 71만원, 일주일동안 시트가죽을 벗긴채로 다녀야한다 , 경고등 작렬 - 센터나 스캐너로 삭제해야됨.)


2. 레카로 or 조절식 버킷을 단다(에어백 캔슬러와 같이.) (대략 80~100만원)


3. 이베이나 직구로 320d스포츠에 들어간 순정시트를 가져온다( 최소 400만원).


4. 걍 탄다..ㅠㅠ


다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