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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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죄송합니다.
게임에서요... ㅠㅠ 저런걸 실제로 언제 타보겠어요.
재미로 읽어주세요. ㅎ
프로젝트 카스라고 리얼해서 꽤 유명한 게임인데요.
레이싱휠까지 구매해서 잘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실력 때문이겠지만 슈퍼카로는 스핀 없이
제대로 주행해도 엠3로 세운 제 기록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어째서 코너링도 슈퍼카보다 엠3가 낫죠? ㅋㅋ
엠3는 생각했던 라인대로 따라도는데
슈퍼카들은 감속을 많이 안하면 라인을 벗어나요.
그럼 또 재가속 해야하고 기록은 안좋아지고 ㅎㅎ
실제 슈퍼카도 직빨용인가요?
게임에서요... ㅠㅠ 저런걸 실제로 언제 타보겠어요.
재미로 읽어주세요. ㅎ
프로젝트 카스라고 리얼해서 꽤 유명한 게임인데요.
레이싱휠까지 구매해서 잘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실력 때문이겠지만 슈퍼카로는 스핀 없이
제대로 주행해도 엠3로 세운 제 기록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어째서 코너링도 슈퍼카보다 엠3가 낫죠? ㅋㅋ
엠3는 생각했던 라인대로 따라도는데
슈퍼카들은 감속을 많이 안하면 라인을 벗어나요.
그럼 또 재가속 해야하고 기록은 안좋아지고 ㅎㅎ
실제 슈퍼카도 직빨용인가요?
2016.05.11 11:16:32 (*.107.189.122)
기존에 슈퍼카를 타지 않으신 분들은 레이서가 아닌이상 대부분 비슷할것 같네요.
연습만이 살길 아니겠습니까..
근데 프로젝트 카스는 약간 아케이드성 게임이던데..
시뮬레이터로 운전실력을 키우시고 싶으신거면 그란6나 아세토코르사를 추천해요.
특히 아세토코르사는 레이저스켄으로 서킷마다 노면느낌이 실제랑 매우 유사하다네요.
저는 그란6유저인데 이번에 아세토코르사로 넘어가려고합니다.
2016.05.12 05:10:30 (*.246.69.80)

주관적이겠지만 리얼리티만 봤을때는 그란과 프카는 비교대상은 아닌듯합니다. 그란유저로써 그란1부터 그란6까지 모두 설렵 했고 그란5는 트리플모니터로,그란6도 트리플을 지원할수도라는 기대감에 ps3를 3대나 구해놓을정도로 그란 광팬이였습니다만 아세토코르사와 프로젝트카스를 접한 이후로는 그대로 창고로가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중입니다.
그란이 콘솔기반으로 레이싱시뮬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주역이라고는 할수있지만 현시점에서는 중독성있는 흥미로운 전개말고는 리얼리티에서는 딱히 내세울것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중성있는 레이싱 게임중 리얼리티 순위를 꼽자면 니드포<그란 <프카,아세토라고 봅니다. 아세토의경우 멀티플레이말고는 할것이 거의 없는 반면에 나중에 출시된 프카는 커리어모드에서 혼자서도 이것저것 할것이 많기에 아케이드성이 있다는것이지 물리엔진,트랙의 현실감부족으로 운전자체의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란이 콘솔기반으로 레이싱시뮬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주역이라고는 할수있지만 현시점에서는 중독성있는 흥미로운 전개말고는 리얼리티에서는 딱히 내세울것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중성있는 레이싱 게임중 리얼리티 순위를 꼽자면 니드포<그란 <프카,아세토라고 봅니다. 아세토의경우 멀티플레이말고는 할것이 거의 없는 반면에 나중에 출시된 프카는 커리어모드에서 혼자서도 이것저것 할것이 많기에 아케이드성이 있다는것이지 물리엔진,트랙의 현실감부족으로 운전자체의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6.05.11 12:10:29 (*.140.70.94)

전 아세토 코르사 유저인데 일반 E92 M3 보다 페라리 458 GT2나 라페라리 등등의 슈퍼카가 훨씬 잘 나오네요 ㅎㅎ
브레이킹, 재가속, 최고속, 코너링 한계가 훨씬 높습니다
다만 차들이 엄청 예민하기 때문에 좀만 실수해도 그대로 스핀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