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질문은 두가지인데요!

 

1. 정차중 클러치밟고 악셀로 rpm을 띄운후 클러치를 놓아 뒷바퀴슬립을 유도하는데

 이것이 클러치킥과 같은 원리로 보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 예전에 첫차로 sm3 수동을 탈때 완전 초보일때 반클러치로 지하주차장에서 지상까지 올라온적이 있는데

 다 올라오고나니 엔진룸에서 연기가 펄펄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클러치의 내구성을 지하주차장한번 올라오는데도 다 태워버릴정도로 약한건지 겁을 먹게 되었는데,

 드리프트시에 클러치킥사용을 하는것은 일상주행시 반클러치 사용자보다 훨씬 가혹한 행위가 아닌가요?

 

 헌데 순정 젠쿱으로도 드리프트를 하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트랙데이 수준의 드리프트를 즐기는 정도면 클러치가 나간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클러치킥의 소모율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