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에 가져온 아반떼XD

가져와서 2주간 별 생각 없이 타다가

 

몇일전에 마트에 주차하고 바로 보닛 열어서 이것 저것 보니

냉각수 보조 탱크에 로우보다 한참 아래에 있길래

 

바로 부동액 사다가 1:1로 섞어서 F선 넘어까지 보충 해줬는데요

그 이후로 복스세트 사서 엔진커버 열어 확인 해보니 2번과 3번 실린더 사이

헤드와 블럭 사이에서 누수 되는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현재는 간간히 확인 해보니 상황에 따라 보조탱크에 냉각수가 늘었다 줄었다 하더라구요

자동차 정비소 시다생활좀 해봤다고 자만 하던 저였는데.... 막상 생각 해보니

정비소 일할때는 그냥 선배들이 시키는대로 열간이고 냉간이고 F쯤에 대충 맞추라는대로만 해가지고 -_-;;;

 

요약질문

냉각수가 줄어드는 양을 알아보기 위해서 자주 확인 해야 하는데...

언제 점검을 해야 하는건가요?

냉간시? 열간시?

시동을 켜놓은채로 꺼놓은채로?

팬이 돌때? 안돌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