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직장이 집에서 멀어 출퇴근용으로 NF 디젤 구입했는데 11년에 11만을 주행했습니다.

차량 구입하고 장기출장이 자주 잡혀 많이 못탓네요..

 

11만이 넘어가니 EGR문제(엑셀링이 안먹는 현상, 출력부족)가 생겨 DIY로 EGR밸브교체를 직접 했습니다.

밸브 분해해서 눌러보니 역시나 고착이 되어 있었습니다. 뺀김에 가열플러그도 갈았고요..

일단 손을 대기 시작하니 이것저것 손 대고 싶어 졌습니다. 원기 회복을 목적으로요...

 

DPF재생직후 포집량이 5.9g정도 이던데 재생직후면 어느정도가 정상일까요? (상태좋으면 0g 이 되야 정상?)

DPF가 매연은 태워서 줄인다고 보고 탈때 발생하는 재(ASH)는 통과를 해야 정상인지 일부만 통과하는건지

아니면 통과 못하고 DPF내에 쌓여 있는건지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볼보나 벤츠 대형차는 고압의 에어로 불어내서 ASH를 클리닝을 하던데

승용디젤은 DPF의 형상때문에 불가하고 일반적으론 케미칼, 고압수 분사 등으로 청소하는걸 봤습니다.

이거 하면 일단은 효과는 있을거 같은데 얼마나 갈런지... 혹시 경험있으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