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저는,
중고차를 구압하려고 합니다.
(차량)-비교-부탁 드립니다.
(모델1)예전에 국내(대우)에서 판매하던 -아카디아-
(모델2)아우디/A6 2.6/DLX(1996년식)
두 차량을 비교 부탁드립니다.
(두 차종)시승기 잘 읽어보았습니다.
(가장)정확한 답변은,
해당 차량을 시승하신 분이 올리신 글이라 믿기에,
해당 차량을 시승하신 분의 정확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만약)아우디-해당차량-을 튜닝을 하지 않고,
(대우)아카디아를 튜닝을 할 경우는,
대우(아카디아)가 아우디(A6)2.6보다 성능이 좋아지는 건가요?
중고 시장에서 가격을 알아본 결과,
튜닝을 한 (아카디아)가 튜닝을 하지 않은(아우디)A6.26보다 가격이 저렴하네요!
튜닝=아카디아(엔진개조/브레이크 개조/변속기 개조?)
그리고,
(아우디)A6 2.6과
(아우디)A6 2.6(DLX)의 정확한 차이점이 뭔가요?
질문이 조금 많은 데,
(대우)아카디아(잔고장)서비스는,
혼다가 아닌,
(대우)에서 받을 수 있는 건가요?
해당 차종을 시승을 하신 분의 정확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안녕히.
(추가질문)A/S(가격)은 혼다가, 가장 져럼한 걸로 압니다.
(서비스 질)?은,
두 수입회사 중,
어느 브랜드가 낳은 건지요?
(제 운전경력은)얼마 돼지 않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현대(I30)이 운전자가 다루기가 쉬운 모댈로 평가를 하던 데,
저는,
국산차량(올드카)는 좀 꺼려집니다.
부품(단종)문제로.
이 점을 고려를 해주시고?
두 차량 중,
운전 경력이 얼마돼지 않은 운전자가,
다루기 쉬운 차량은 어느 건가요?
(질문이 길어집니다.)
제 처음이자 마지막 차량을 구입하는 지라,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KM를 넘길 경우,
제동력이 어느 차량이 우수한 지와?
정규속도를 지킬 경우에도,
성능이,
차이가 나는 건가요?
(아우디)차량의 장점=차체가 알류미늄으로 설계돼 있어 가볍고, 공기 저항을 덜 받는 다?
4륜구동(예)쿼드로는 스노우 체인을 장착을 하지 않고, 눈길에서 안정성이 우수하다.
(일반)전/후륜(아우디 모든 차량)도,
빗길에서 타 브랜드 보다 안전성이 우수한 건가요?
(안전성)독일(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성 우수)
볼보(사고가 난 후의 안전성 우수)
*아우디와 혼다의 안전성은,
확연히,
아우디가 앞서는 건가요?
(초보)운전자가,
다루기 시운 변속(기)는 오토/수동 중 어느 건가요?
수입차(오토/수동)확연히 국산차보다 연료비가 심하게 차이 나는 건가요?
(엔진)비교.
(저는 엔진이 아우디(구형)1996년식-A6-2,6-이 마음에 들어,
아우디로 거의 결정을 내렸는 데,
인터넷(지식)답변들이,
정확하질 않고,
왔다갔다 합니다.
(예)아카디아(엔진)은 혼다가 아닌(벤츠)
아카디아 구동방식은 전륜이 아닌 후륜구동
아우디는 엔진 구조가 복잡해 수리하기가 불편하다(오래 걸림)
(같은)쿼드로 차량이더라도.
1996년식(기준)
커드로시스템 장착됀 건(4륜)
미장착은,
(4륜이)아닌건가요>
차에 대해 완전 무지라서요!
제가,
우연히,
두 해당차량 시승기를 찾던 중,
이 사이트가 있어,
여기에 남겨둡니다.
(참고)"권영주"님의 생년월일이,(1974년생)범띠이시네요!
올해,
2010년(백)호랑이띠에서,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1973년생(소띠)입니다.
-해당-차량을 시승하신,
"권영주"님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조금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의 개인적인 생각)제가, 시응자의 답변을 요구 한 건,
아무래도,
두 차량을 직접 타보신 분의 가장 근접하고 정확한 답변을 요구했던 겁니다.
(시승하신 분이 제 질문에 답을 하던, 하질 않던, 그건 시승자의 몫이겠죠.)
-이것을 가지고 따따부따-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남기는 김에 한가지 더 질문합니다.
(아무래도)무사고가 아닐 경우를 가정하고 남깁니다.
(볼보)850이,
수리비는 상당히 비싸나,
비싼 값을 하는 차량인가요?
(볼보)940과(BMW)정면 충둘 사고/(볼보)850 추락 테스트(볼보)의 안전 철학~(모두)시청한 사람입니다.
(참고)제가 차에 지식이 있고 부품 구하기가 쉽다면,
당연히(국산)고유모댈(포니)를 주저없이 선택합니다.
제가,
차에 대해 -무지-한지라,
그나마,
부품을 계속생산(공급)하고 있는 수입 자동차를 선호하게 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수입차(중고)는 제가 알아본 결과,
같은 년식(모댈)이라도 옵션 모두 따져 가격이-천지만별-입니다.
양심있는 딜러분(?)들은, 합당한 이유?를 내세우시기도 하죠.
오로지 가격이 가장 저렴한 수입자동차를 산다면,
제가 여기에 질문을 하질 않아도 됍니다.
(10년)이 지났으나,
계속(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수입차량.
우리나라 자동차가 본받아야 할 듯!!!!!
(물론)질문하고는 전혀 상관없겠지많~~!!!!!!!
(질문 수정)아우디/혼다/볼보(매니아)/(안티)~의 답변(모두모두)(대)환영합니다.^^
(질문자의 자유)+(답변자의)자유가 가장 근접하게 일치해야먄,
삽질?을 피할 수 있습니다.
(차량+명의이전비용)(예산)400~800만원(선)
타/국산/수입)차량 추천도 (대)환영합니다.^^
(쌍용)무쏘(1993년식)유지비가 어떤가요?
(인터넷에서 우연히,
아카디아를 대우가 아닌 혼다에 A/S를 의뢰하면,
혼다(직원)이 눈치를 주는 걸로 써있네요!
수입차(수리비가)국산 3배 정도 하는 건 압니다.
(국산)-쌍용-무쏘 1993년식.
쌍용에서 부품공급이 가능한가요?
(국산)올드카를 해당 직영 서비스 센터가 아닌,
카센터-에 수리를 의뢰시,
부품구하기가 그나마 수월한가요?
-차에 잘 아시는 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처음 보는 글 작성법이군요. 괄호를 많이 애용하시는듯.
종종 가입하신지 몇일 안되신 분들이 마스터님 이름을 콕~ 지목하셔서 질문을 하시는걸 종종 보게 되는데, 마스터님이 어떠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상당히 부담스러울듯 하네요.
개인적인 질문이시라면 쪽지로 하시면 될듯 하고, 그렇지 않다면 마스터님을 지목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시는 글을 쓰셨지만, '튜닝된 아카디아' 라는게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스티커 한장만 붙여도 튜닝했다 라고 할 수 있구요, 얼마전 테드에서 이슈화되었던 RB26DETT 엔진을 장착한 아카디아도 마찬가지로 튜닝된 아카디아라고 할 수 있는것이지요. 더구나 차량의 값어치는 단순히 제로백이나 최고속 등으로만 따질 수는 없는것이구요.
200km/h 이상의 속도에서 제동력을 말씀하셨는데, 튜닝을 언급하셨지만 여러가지 제동장치 계통의 튜닝을 통해서 제동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루기 쉬운것만을 따진다면 다연히 오토매틱이 수동보다 다루기 쉽습니다. 오토매틱 차량에 시동을 못거셨다는 분은 조작을 잘못하셨던지(R이나 D에 놓고 시동걸기 시도), 특별한 조작을 요하는 차종인데 조작법을 모르셨다던지(스타트 버튼 내지는 스마트키 등등) 아니면 차량이 뭔가 고장나있거나 문제가 좀 있어 시동을 걸지 못하셨을것입니다. 일반적인(클러치 페달이 있는) 수동이라면 운전초보가 접했을때 오토와 비교하여 당연히 오토가 쉽습니다.
각그랜져, 뉴그랜져, 다이너스티 부품의 호환 여부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부는 호환이 되고, 일부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각 차량들은 한가지 모델만 나온것이 아니라 다른 배기량, 다른 기통수의 여러가지 등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아카디아를 두 대 소유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아카디아나 A6나 차를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구입하게 되면 진가를 알기도 어려운데다 유지보수에 대한 비용이 차값만큼 들어가기 쉽다는 것입니다.
둘다 최소 10년 이상된 차들인데 왜 구입하고 싶은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않으면 '중고차구입비+수리비>그 이상 성능의 5~6년 미만 중고차 가격'이 되기 십상이고 매니아나 특별한 이유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시선으로 볼 때 소위 삽질이 되기 쉽습니다.

C4 A6 2.6은 크게 3가지 모델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96년식 열선시트가 없는 사양이 가장 기본인데, 이차는 직물시트로 들어와서 한국에서 인조가죽을 출고전 입혀서 출고했습니다. 구분방법은 순정 열선시트가 없는 차.
순정 열선시트가 있는 차는 모두 뒤에도 열선기능이 있습니다. 수동시트, CD체인져없고, 뒷유리 수동 선블라인드 있습니다.
DLX는 전동시트, 선루프, 뒷유리 전동선블라인드, 등의 옵션에서 혜택이 있습니다.
아카디아보다 A6 2.6이 고속주행능력 좋다고 봅니다. 최소한 최고속은 훨씬 많이 나옵니다.
관리잘된 차들은 계기속으로 240이 나옵니다. 단 가속력은 아카디아가 훨씬 좋습니다.
2.6은 엔진이나 모든 것이 단순하고 수리가 쉽습니다. 아카디아와 부속값에서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킬로수보단 한 오너가 오래동안 빼먹지 않고 메인트넌스를 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보시면 됩니다.
콰트로이기 때문에 수리비용이 비쌀 것은 전혀없습니다. 토센디퍼런셜은 고장이 거의 없는 내구성 부품입니다.
단 2.6에 콰트로는 가속이나 모든 것이 좀 많이 둔하기 때문에 저라면 전륜을 사겠습니다.
볼보가 독일차들보다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볼보가 마케팅을 그런식으로 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있는 것이지 독일차보다 더 안전하다는 데이터를 본 적 없습니다.
관리가 잘된 A6 2.6지금도 충분히 매력이 있고, 고속주행에서 안정감 아주 좋습니다.
나머지 질문은 제가 자신있게 드릴 내용이 별로 없네요.

글을 읽기가 조금만 편하게 써주시면 더 좋은 답변 얻으실듯 합니다. 문장과 단락 구분이 없어 까다롭네요.
국산차도 10년정도 된 차들은 부품 수급이 상당히 쉽습니다. 20년정도 연식을 가져도 시간이 문제지 다 가능하구요. 법으로 명문화된 부분으로 해당차량이 몇대 이상 등록되어 운행중이면 부품을 일정수준 생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많이 팔린 차들은 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5년이 넘은 뉴그랜져의 머플러 커터 같은 사소한 부품도 동네 작은 부품가게 몇군데 들려보면 모두 재고를 가지고 있어 바로 구매 가능할 정도 입니다. 혹시 정비소에서 10년좀 넘은 차를 부품이 없어서 못고친다는 말씀을 들으셨다면 그건 일이 많거나 돈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구형에쿠스나 아반테xd같이 아직 주변에 흔한 차들이 10년이 넘었는데 올드카 문앞에도 못갑니다. 20년은 넘어야 올드카 입문합니다^^)
아카디아는 구지 혼다에 가서 비싼 시간당 공임을 들여 수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꽤 팔린차고 아직도 매니아층이 존재하는 차라서 수리 노하우와 부품 수급이 어렵지 않습니다. 제 지인의 아버지가 출고때 사셔서 지금까지 타고 계신데 자동차 매니아도 아니시고 그냥 단골 동네 카센터에서 수리해가며 잘 타십니다^^. 대우 아카디아가 혼다 차인건 분명하지만 지금의 혼다코리아가 판매한 차가 아니라서 부품을 상시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없고 미캐닉들이 노하우를 가지고 있거나 정비관련 교육 혹은 지침서가 준비되어 있지도 않으니 꺼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다는 그래도 자사가 판매하지 않은 혼다차(S2000 같은)에 대한 서비스가 상당히 모범적인 축에 속한다는 평입니다)

국산차이던 수입차이던 차령이 오래된 차를 제대로 관리하려면 차에대해 무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열정을 가지고 공부할 자세와 시간과 돈이 있으면 괜찮지요 ^^;
물론 유지비용을 신경안쓰고 지출할 만한 재력이 있다면 공부는 안해도 되겠지요.
어느 스마트한 회원분이 '신차의 감가상각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중고차의 유지비용이 버겁다' 라고 하시던데
특이차량(수입차등의 부품이 비싼)들의 유지비용은 경우에 따라 굉장히 편차가 큽니다.
이점 고려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DLX와 그냥2.6의 차이점은 ASR과 앞뒤자리 열선유무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친한동생이 96년식 2.6DLX를 타고 있습니다. 가속력도 우수하고 고속주행질감도 아주 좋습니다. 단, 관리상태에 따라서 하체가 좀 약한것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센타에서 점검을 받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을정도로 완성도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여담이지만 핸들이 정말 가볍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