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일전에 차량 구입으로 글을 올렸던 조원배입니다.
드디어 차량이 결정되어서 이번달 내로 출고가 될 예정이네요^^
차는 아우디 A4 Dynamic 흰색입니다.
새차에 뭘 해줄까 고민 중인데....머플러팁이라 후방카메라는 딜러가 해줄 것으로 생각되어 제외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생각난건 언더코팅, 루프 스킨, 틴팅, 라이트쪽 PPF 정도입니다.
유리막은 그다지 땡기지가 않아서 고려하지 않았는데...어떨런지요?
또한 언더코팅의 경우 독일차량에 해주는 것이 맞을지 좀 의문이 들어 고수님들 의견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루프스킨 등의 필름 작업을 어디서 하는게 좋을지도 문의드립니다.
그럼 좋은 의견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차를 들어보면 느끼시겠지만 구지 언더코팅의 필요성을 못느끼실 겁니다.
유리막은 침투성과 지속성이 좋아서 오랫동안 왁스작업 없이 반짝거린다는게 장점입니다. 샵들의 소개처럼 방탁막(?)수준의 보호 효과는 과장광고구요. 발수제를 이용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발수효과 또한 그리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가격또한 요즘 많이 현실화 되긴 했지만 성능에 비해 비싼건 확실합니다. 직접 세차하거나 왁스하시는걸 즐기시지 않는다면 해볼만은 합니다만 믿을만한 샵에 적절한 가격이라는 전제하에섭니다. (돈 많이 받고 발수제 발라주는 몰상식한 샵도 있더군요. 신차는 싸구려 물왁스만 발라도 반짝거리니까요)

두분 리플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알아보니 언더코팅은 당장에 별 매력이 없다는 결론이 있었습니다.
일단 틴팅과 헤드라이트/안개등 PPF 작업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믿을만한 #찾는게 사실 더 힘든거 같네요^^
요즘은 신차 출고시 유리막을 가장 먼저 하더군요... 관리가 편하다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