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교포는 아니시겠죠?^^;; 토종 한국인이라면 저런식으로 글을 쓰지 않을 듯 해서요...

대충 답변해드리자면 보험은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틀리기에 그냥 보험사에 견적 의뢰하시는게 빠를 듯 하네요..

나이라던가 보험경력등을 적어주시지도 않고 그것도 보험설계사도 아닌 회원분들에게 물어보는건 좀^^;;

그리고 오토는 그냥 말그대로 오토구요, 세미오토는 수동 비슷하게 기어변속을 할 수 있는 오토를 세미오토라고 할 겁니다.

더 이상의 수정은 불가하다라...무슨 번역기를 돌려서 글을 쓰시는건지 아니면 배짱장사신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더 이상의 답변은 불가합니다.^^*

요 전 리플에도 달았는데요.. 본문 내용을 자꾸 수정하지 말아주세요. 원래 쓰셨던 글은 그대로 놔두시고 새로 올리는 글은 이곳에 리플을 다시던지 다시 답글로 다시던지 해주세요. 자꾸 그렇게 수정을 하시면 처음 쓰신 글에 대해 리플을 달았던 회원님들이 뭐가 됩니까??

더이상의 수정은 불가능하다, 무슨 의도로 하시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테드는 신일규님의 질문에 친절하고 자세한 답글을 달기위해 철저한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한 일종의 A/S 센터같은곳이 아닙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답글을 달아주시는 회원님들이 얼마나 고마운데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나요?

밑에 글에 5~10분정도 성실을 다해서 답변을 했으니 참고 바라고요.

재차 글을 남기는 것보다는 리플에 답변을 달아주는게

조금은 리플을 달아주는 님들에게 좋을 뜻 하네요...

그리고 막막한 질문 보다는 조금은 근거를 두고 글을 남기시는게

정확한 답변까지는 아니여도 의견을 구할수 있습니다.

아직 활동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제목이나 내용으로도 비슷한

질문이나 답변이 검색할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음...우선 진작에 제대로 된 질문을 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암튼 여기 테드분들은 적대적으로 글을 쓰는 모싸이트와는 다릅니다...저야 가끔 들어와서 정보만 보고 배워가는

초보입니다.^^;

보험에 관련해서 답변해 드리자면 대략 7~80여만원 정도로 책정되지 않을까 합니다...뭐 예상이니까 틀릴 수 있겠죠...

위에 적었듯이 인터넷으로 보험견적 의뢰하시면 바로 이메일로 답변 올거에요...

다이너스티는 보배드림쪽에 질문을 하시는게 자세한 내용을 들으실수 있으실듯합니다.

그쪽에 더 전문가가 많이 있습니다..(다이너스티,아카디아,엔터프라이즈,등)

다이너스티에 대한 평가는 클럽 다이너스티 http://cafe.daum.net/d.m.c/ 동호회에 가셔서 정보도 검색해보시고 질문이 있으면 질문도 하시는게 테드에서 얻으시는 정보보다 훨씬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차를 구입할 돈이 있더라도 월수입 150만원이면 유지비도 버거우실듯 합니다. 예전에 아버지께서 에쿠스 나오기 이전에 뉴 그랜져 3.0을 타셨는데 월 기름값만 100만원 내외로 나왔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은것도 있지만 연비가 상당히 안 좋았죠. 고속 올라가면 기름 게이지 내려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다이너스티도 뉴 그랜져의 플래폼을 이어받은 모델이고 배기량도 더 크기 때문에 연비가 안 좋을걸 감당할 자신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또 새차를 타는거 처럼 기름만 넣고 차를 탄다면 좋겠지만 중고차는 그런 경우는 잘 없고 연식이 된 모델을 유지 보수하는데도 만만치는 않으실겁니다.

제가 대학 1학년쯤 아버지께서 다이너스티를 소유 하고 계셨습니다.

아버지가 출장 가실때면 제차 타기 아까워서 자주 타고 다녔던 자동차라 답글 남깁니다.

가장큰 단점은 최악의 연비 입니다. LPG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나이든 차라면

상상하시는것 보더 더 연비가 최악일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구형 소나타와 같은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고 무거운 엔진과 차체에 빈약한 하체로 운동성능은 정말 최악입니다.

차 외관을 보시면 이런점을 더 쉽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앞과 뒤 오버행이 엄청나게 큽니다.

실내도 좁은 편입니다. 트렁크는 아래턱이 높아 물건을 내리고 올리는것이

불편합니다.

브레이크는 투피스톤이었던것 같은데요.

고속에서 한번 강한 브레이킹 이후에는 엄청난 페이드 현상에

깜짝 놀랍니다.

서스펜션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뎀퍼의 압(경도)를 선택하는 기능이 있었는데

출고후 1년만에 고장으로 많이 신경쓰였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월 소득을 남겨 놓으신 것은 지금의 상황에 다이너스티 유지가 가능하나고 질문 하신것

으로 판단,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이너스티구매시 수입의 많은 부분이 차량유지와 유류비로 쓰일것 같네요.

다른 지출이 없으시고 오직 차에만 지출하실거라면 불가능할것 같진 않지만 차란게

항상 예상치 못한 지출을 부르는 물건이라.... 고민 해보시고 구매하시길..

아무쪼록 좋은차 구입하세요.

.

한달에 150만원을 번다고 다이너스티 리무진을 소유하지 말라는 법 있을까요??

데일리카로 사용할지 일주일에 한번씩 사용할지는 오너의 마음일텐데 말이죠..

차를 좋아하는 그리고 자동차 매니아들이 모였다는 테드에서도 보배에서나 봤을법한 리플을 보게 되니 씁쓸합니다..

보험료쪽이라면 인슈넷 (http://www.insunet.co.kr/) 쪽이 신뢰성 있는 값을 보여 줄 겁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쓸만한 이야기는 이것뿐입니다. 저는 다이너스티를 단 한번도 타본적이 없고 신일규님도 모르니까요.

수정이 되기 전 원 글의 분위기는 지금과 사뭇 달랐죠.

테드 분위기를 언급하시는 분들은 그 윗분들이 느끼셨을 당혹감을 느끼지 못하셔서인듯 합니다.

규정에 맞지 않는 인신공격성 답글을 역시 삭제했으며, 제목 역시 규정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테드는 문법교실이 아닙니다. 질문을 적으신분께서 듣기에 불편한 표현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을 올리실 때는 규정에 따라 질문내용과 관련된 제목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