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중에는 PS3 강추합니다^^

제가 체험단 리포트를 썼기도 하지만... N9000 이넘. 차량 거동만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면, 절대그립은 절대 어디 내놔도 빠지지는 않습니다.

마모도도 그리 심한 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초보서킷입문자가 서킷 타기에도 적절할 듯 보여지더라구요.

다만, 고속에서는 그 약한 사이드월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좀 불안하네요.

RE001(아드레날린 말씀하시는거죠?) 이건... 너무 쉽게 한계상황이 왔다가 한순간에 훅~ 가버려서...

나름 강한 사이드월에도 불구하고 크게 믿음을 주고 차를 맡기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S1evo는 가격이 좀 너무 쎄구요...

PS3가 중에서는 제일 날 듯 한데... 의외로 PS3도 써보니 안 좋은 점들이 보인다...는 분들이 계셔서...

가격대비로 봐서도 PS3가 제일 날 듯 보이니, 일단 PS3를 써 보시는게... (물론 맞는 사이즈가 있다면 말이죠. 전 저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못 씁니다.)

200이상의 초고속 주행이 많으시다면 그만큼 고성능 차량이실것 같은데요..

성능에 맞게..좀 더 투자하시더라도 확실이 검증이 된 ps2가 좋지않을까요~

말씀하신 타이어들중 s1evo를 제외한 다른 타이어들은 일반적인 스포츠드라이빙용 타이어로는

좋지만 초고속주행에는  어울리지 않는 타이어 인듯합니다..

타이어값 차이는 기름 몇번 안넣는냐의 차이정도인듯..

요즘 느끼는거지만..타이어값보다 기름값이 휠씬 비싼것 같습니다.ㅠ.ㅠ

240~250 정도의 고속 코너링을 스키드음이 올라올때까지 한계로 타신다면 위에 4가지 제품으로는 부족할듯 보입니다.

그래도 말씀드리자면..

N9000은 230이상의 고속주행에는 절대 비추드리며.. S1에보나 PS3가 가장 효과적일듯 합니다.

가격적인면만 생각하신다면 KU19도 아주 좋습니다. 245~265 사이즈를 10만원 안팍으로 구할수 있으니깐요..ㅎㅎ 

드리프트 및 저중속 와인딩은 영아닌데.. 고속에서는 '가격대비' 발군인듯합니다.

저는 이번에 ps3(245-40-18 / 265-35-18)로 왔는데.. 실제 장착해보니 그간의 의심들은 싹다 지울수 있는 훌륭한 타이어였습니다.(ps3의 경우 공기압량에 따라 사이드롤 및 그립 차이가 극명하더군요. 타 타이어대비 4~5psi는 더 들어가야 제맛을 느낄수 있었네요.) 

참.. 245사이즈 위로는 현재 재고가 없을듯 합니다. 제가 마지막 물량을 빼온지라..^^;; 본사에서는 9월넘어서야 들어온다합니다.

요즘 인치업 타이어들이 워낙 좋와져서.. re050A는 이제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는듯 합니다.

가격대비나 메인터넌스나.. 손에 꼽을 타이어는 아닌듯 합니다. 몇가지 문제점들을 직접 확인해본지라..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대체적으로 초고속 주행용은, V 형 방향성 패턴이 유리한걸로 압니다.

저가형이면 V12 에보가 어떨까 싶네요.

딱 그 정도 속도 영역이라면, 적어도 RE001은 절대 아닙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국 ps3를 한번 질러보는 방법뿐인가요 ㅎㅎ ps3도 그립이 들쑥날쑥하다는 말도 있고 싸이드월 강성에 대한 말도 있어서 .......궁금한게 rs3나 xs같은 서킷용 세미슬릭에 가까운넘들은 초고속 주행에서의 잇점은 별로 없는지요? 타이어 자체의 절대 성능은 상당한것 같은데....이들보다 그냥 올라운드형인 ps3같은넘들이 나을지요? ㅡ.ㅜ

미쉐린 홈페이지에서는 잘모르겠지만 쇼핑몰에서 보니  H형 타이어인 것 같던데요.....

210 km/h이상 속도 내기에는 무리 아닌가요?

딴지였다면 죄송합니다. -_-

그 정도 속도에서의 코너링은 오너의 심리적 안정감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제 경우는 그러하기에... 고속 코너링이라면 돈이 조금 더 들어 가더라도 비싼 타이어를 추천합니다. 저도 전에 s1 evo 사용하다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요코하마 어드반 스포츠로 넘어 왔습니다. 고속은 한 방에 훅 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