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님^^;

잠깐(?) 미국생활중입니다.

5세대와는 뭔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미국형은 출력도 그대로라 5.5세대 정도로 생각됩니다.

5시리즈는 잘 구입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 !  523은 한창   매물 수배중입니다^^

시승해본 얘기를 들어보니 달리고 서고  돌고 하는 기본 성능면에서

전세대보다 더 재미 있어 졌다더군요 (주관적인 겁니다ㅎㅎ)

들어 오시면 분당 내곡에서  조우하기를  살짝 희망해 봅니다

e39는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e60 523정도면 데일리카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을 충분히 두고 잘 찾아보시면 분명히 좋은 매물 나올거구요^^ (가급적이면 i-drive있는 모델로 사세요)

분당내곡에서 뵙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D

아  523 얘기가 아니라  6세대 쥐티아이  얘기였습니다

근대 혹여 북미형이면  5세대 그대로인 200마력 파워트레인 이실지도.......

우리나라에 풀린 유럽형  시승 해보신분의 주관적 시승 평이였습니다

내곡에서 한번  같이  쏴볼 기회가 오길  , 들어오시면 기별이라도 한번 주세요 (쪽지)

아^^;

저는 200마력짜리입니다 ㅠㅠ

나중에 쪽지 드리도록 하지요^^

2도어(3도어라고 해야하나요?) 를 살까 생각도 해봤지만, 어차피 골프=실용성인데 문짝2개는 좀 모순인것 같아 4도어로 선택했습니다.

서킷에서 탈때 2도어가 언더스티어가 4도어 대비 적다고 합니다만, 그렇게 극한으로 탈 일이 일년에 몇번이나 있겠냐 싶더라구요.

어차피 혼자 타는 차라 문이 2개여도 큰 불편함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상 밸런스는 2도어보다 4도어가 더 나아 보여요^^

왓다 사공은 윤활 역활은 못하고 방청이나 그리스 제거에 탁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WD-40이 방청유라서.. ^^

일반적으로 자동차 용품샵에서 파는 리튬그리스를 쓰시면 됩니다 ^^

안그래도 연결부위에 하얀색 크림(혹은 연고)비슷한게 발라져있어서 살짝 만졌다가 손 씻었습니다^^;

처음엔 뭔가 했는데 구리스였군요.

근데 상당히 덕지덕지 발라놔서;;;

육안상으로 보기에는 넘쳐 흐르도록 발라져 있던데, 아직 새거라 뻑뻑해서 그러려니 하고 좀 더 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직물인데도 생각보다 그렇게 싸구려틱 하진 않더라구요.

가죽이 들어간 차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가죽시트 있는 차는 흰색이 없어서ㅠㅠ

주로 뒤쪽 문이 문제인가보네요~ㅋㅋ

4km... 부럽습니다.

제차는 44km를 더 테스트를 했으니 살살 타면서 길들이기 자체가 무의미 한걸까요? ㅡ.ㅜ

55L면 그렇게 작은편은 아닌데 (게이지 역시 매우 작구요)...

이제는 그러려니 하지만 맨 처음에는 기름 새는게 아닌가 했더라는^^;

친구가 그 말 듣더니 이차에 gas guzzler tax 매겨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는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날 딜러에 타고 갔던 차도 bmw였습니다^^;

뭐 무슨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던 그네들은 고객 한명을 놓쳐버린거죠.

사실 다음날 사과전화라도 오면 살 의향이 있었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어 차종을 바꾸게 됬네요;;

그렇죠.

특히 갓 출시한 전자제품(아이폰,아이패드 등이 그랬군요)을 뜯는 기분은...

그것도 좋긴 한데 새차가 좀 더 많이 좋긴 합니다^^;

작년 10월 말에 중고로 e46을 사서 좀 수리해서 탔는데, 끝이 안보이더군요.

손해를 좀 보긴 했지만, 얼른 팔고 새차를 샀으니 e46한테 고마워 해야하는건가요?^^;

전 그런 E46을 아직도 관리해서 타고 있습니다.

리프레쉬 기간이라 월요일에 맡겨서 오늘 찾아왔는데..

오래된 차는... 돈을 발라도.. 그닥 변한게 없어서.. 조금 씁쓸하기도 하네요.^^

네... 돈을 들여봤자 "원래상태"로 돌아간다는 점 때문에 수리를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분명히 지출은 있는데, 그렇다고 돈 들인 티가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복구의 개념이기에;;

차 사올때부터 선루프가 말썽이더니, 결국 선루프 커버의 플라스틱이 레일 안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애매한 위치에서 stuck되버렸었고...(다행히 자동세차 돌려도 비는 안새더라구요)

그 다음번엔 조수석 뒤쪽 윈도우 레귤레이터가 나가서 창문이 올라오지 않는 문제가;;

얼마 후에는 체크엔진 들어와서 가봤더니 처음엔 산소센서, 두번째 점등때는 엔진오일 레벨 센서, 세번째는 진공이 약간씩 새는것 같다고;; 모두 수리는 안하고 리셋만 시켰는데 체크엔진 뜰때마다 다른 증상인게 참 신기했습니다.

그다음에는 냉각수가 약간씩 새는것 같았고 (라디에이터쪽 혹은 호스의 문제가 아닐지) 결론적으로 뒤쪽 테일램프의 접지선이 타면서 커넥터의 플라스틱을 녹여버려 왼쪽 방향지시등이 점등되지 않는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모두 다 e46의 잘 알려진 문제점(common problem)이라 딱히 할말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위의 것에다가 컨트롤 암 부싱도 교환해야 되고, 브레이크도 로터부터 패드 모두 손봐야 하는데... 이걸 수리하려면 돈은 상당히 깨질것 같고, 그래봤자 차값이 높아지는것도 아니라 그냥 정리 했습니다.

04년식이었고, 키로수도 10만km 조금 넘은거라 한 1~2년은 특별히 속 안썩이고 타겠지 했는데 웬걸... 타이어 교환, 각종 벨트 교환부터 시작하여 웬만한 기본적인 수리는 싹 다 했었으니 손해가 좀 컸습니다만, 후회는 없네요^^;

화가님께서 작품이라고 하시니^^;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해변에 가서 찍었는데, 사실 이날 시간이 좀 늦어서 해질녘 풍경은 놓쳐버리고 말았네요 ㅠㅠ

전 고속도로 위주라 리터당 10km이상은 타는듯 합니다^^;

실내 잡소리는 다행히도 아직까진 없네요...

으악... 서비스가 그렇게 불친절한가요?ㅠㅠ

말씀하신 605/5번의 멕케나(bmw,폴쉐 모여있는곳)가 맞습니다만, 폭스바겐은 거기서 한 10분 떨어진 세리토스 오토몰에 있더군요.

할인을 별로 안해주긴 했는데, 그래도 다른곳과 비슷한 수준이었지 특별히 비싸진 않았습니다.

GTI는 할인 정말 안해주려고 하더라구요;;

아 이번에 세리토스로 옮겼군요....

옮기면서 서비스 팀이 새로 짜여졌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폴쉐, BMW랑 같이 있을때는 상당히 얘기가 많았었거든요...... 

제 친구도 거기서 GTI사고 보증수리때매 고생좀 했었습니다... 한 1년전이지만 지금은 모르겠네요 ;;;

서비스는 안되면 구지 사신 곳에서 받으실 필요 없으므로 LA 사시는거면 LA근교 딜러로 가셔도 괜찮습니다 ^^

민규님 말씀듣고 산타모니카 폭스바겐이 3분거리지만 아침에 40분 가까이 걸려 멕케나에 와있습니다^^;

증상은 와이퍼 작동시 찍찍대는 소리(발수유리라 그런것 같습니다만), 운전석 도어핸들에서 나는 소리, 뒤쪽 양문 열때마다 나는 소리를 말했습니다.

약 9시 20분경 도착했는데, 프린터가 고장나서 수리중이라고 아직 job order를 출력을 못했고, 현재 시각이 10시 33분인데 아직 제차는 수리를 시작하지도 않았네요 ㅡㅡ;

제가 싸인 나중에 하고 차부터 집어넣어라 했더니 메케닉들이 바쁘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