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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기스없고 덴트만 안생기면 만족하는지라 실내외가 지저분해도 별안간 게이치않고 지내다...


뭐..사실은 시간이없다는 핑계+세차비용이 아깝다는  이유로 차일피일미루다 석달 넉달을 지나 다섯달만에

아버지에 의해 강제세차를 당했습니다.




집근처에있는 경기도 광주 '티 스테이션 경안점'에서 


불친절+반말+無인사+바가지공임(휠발란스+휠탈착 공임 8만원)을 뒤집어 쓰고 

스노우타이어로 교환하였습니다 ^^...... (얼라이보는데 10만원이라길래 그건 학을 떼고 안했습니다. 부디 꼭망하길)


작년에는 휠캡도 안씌워주고 검댕이 스틸휠로 터프하게 돌아다녔는데 올해는 이뻐보이라고 휠캡도 씌워주니

옵셋도 왠지 있어보이고 18인치같아..보이는 17인치..라고 혼자서만 느끼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테드 스티커도 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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