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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마인 유코입니다. RS6의 마지막 숫자인 6과 호를 붙여서 이름을 만들었답니다.
6호 --> 육호 --> 유코(소리나는대로 읽음)
올해 6월경 멀리 부산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입양한 녀석입니다.
처음 한달동안은 서울,경기쪽에 가서 소소하게 정비를 했네요
지금은 튼튼하고 가끔씩 무시무시해 지는 녀석이 되었네요.
출력과 플랫토크, 8기통의 배기음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가끔 밤늦게 혼자 지하주차장에 가서 시동걸고 8기통의 배기음을 감상하곤 했습니다. ^^
조만간 입양보낼까 고민중입니다. ㅜㅜ
아무튼 테드에서 차량에 대한 많은 이야기, 좋은 정보 얻어가고 있습니다. 감사 ^^


2012.12.27 21:42:11 (*.88.173.149)

장터에 있는 사진보니 정말 이쁜녀석이네요.
옛날 E55타던 시절에 고속에서 잴 꼴보기 싫은게 65와 RS6였는데 ㅎㅎ
요즘은 RS6는 다 어디갔는지 인터넷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옛날 E55타던 시절에 고속에서 잴 꼴보기 싫은게 65와 RS6였는데 ㅎㅎ
요즘은 RS6는 다 어디갔는지 인터넷으로밖에 안보이네요.
2012.12.28 14:53:37 (*.196.81.2)
전에.. 장터에 올라왔을 때.. 태드에 들어오면 한번씩 꼭 보던 차 입니다.
판매완료라고 뜨는 순간.. 너무나 아쉬웠던..
우연히 아침에 출근준비하며 장터란에 올라온거 보고 너무나 반가웠는데...
여전히 멋진 모습이네요..
총알의 압박만 아니면... ㅠㅠ
언제봐도 아름다운 저 휀다 라인...
저 때의 RS6 디자인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 모델의 Avant를 본 후... 현실속의 최고의 All-in-One 드림카는 아직도 RS6 Avnat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