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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서 다리로 연결된 섬인 칠천도를 다녀 왔습니다.
다리 지나서 칠천도 입구에서 한 컷입니다.
부산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한적하고 멋진 드라이브 코스라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해안도로에서
예전 대마도 여행에서 느꼈던 한적한 해안도로 드라이브
대마도 여행 때 대마도에 996을 가져가서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차와 같이 한컷...
처음 제대로(?) 찍었네요.
와이프와 처음으로 제대로 오픈 드라이빙 했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싫어하더니..
역시나.. 날씨 좋은 날의 드라이브는.. 기적을 만드네요.^^
오늘의 목적지였던 소향다원입니다.
연잎밥, 훈제오리, 다양한 차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소향다원 주차장에서 본 풍경입니다.
바다가 내려 보이는
주차장에서 식당 들어가려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찍어주신 사진..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은 거의 없어서..^^
오늘의 메뉴 연잎밥입니다.
깔끔하고 맛있더군요.
후식으로 나온
사이폰 커피.. 이런 커피 처음 봐서..
신기 하더군요.^^

저도 얼마전 거제를 다녀왔는데 시험을 치고 갑자기 떠나다 보니 제대로 조사를 못하고 갔었습니다
저곳은 꼭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차와 사진도 한번 찍을겸 해서요 ㅎㅎ
오픈 드라이빙을 하면서 저곳을 가는것은 정말 멋질듯 합니다!
ㅎㅎㅎ 포르쉐는 ... 할말없이 멋집니다.^^
진승님은 생각보다 덜 동안이시고 사모님은 생각보다 휠씬 동안이십니다. ㅎㅎㅎ

차도 멋지고 진승님 부부도 멋지시고, 남도의 겨울 풍경도 멋지고 완전 부럽습니다.!!! 저도 겨울오픈에어링 경험해보고 싶어요

장목 해양연구소에 후배가 있어서 저도 가본적있는데 드라이브하기 참 좋더라구요. 조그마한 해수욕장도 잇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적당하게 놀기좋고, 카페리 타는데 근처에 슈만과 클라라 라고 커피숍이 있는데 참 좋습니다. 담에 한번 가보세요~

기분좋지는
또 떠나고싶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그러하여 다가오는 선거날 이른아침 투표하고 거제도로 떠납니다 ㅎ
오랜만입니다 진승님^^
잘 보았습니다.
조만간 세차나 한 번 하시죠~~ 포르쉐 도장면 검사(?) 및 필요 시 Correcting도 겸해서요~ ㅎㅎ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저도 제 애마를 같이 사랑해줄 와이프를 만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