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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uki는 NY모터쇼(New York Auto Show)에서 Kizashi Concept의 마무리가 되는 「Kizashi3」를 발표했다.
생산 직전의 Kizashi3는 북미 시장의 스포츠 세단에 대한 Suzuki의 생각을 구현하고 있다.이 차의 차체 설계는, 동사의 오토바이·세계 랠리 선수권(WRC)의 개발 팀이 배운 교훈으로부터 얻은 중량·스페이스 절약 기술을 채용한 3.6 L, 플레이 테드 실린더의 DOHC·V6엔진을 탑재한다.
Suzuki는 소형차 메이커로서 알려져 있지만, 동사의 주력차가 되는 「Kizashi」시리즈의 파생 제품을 계획하고 있어 소형차, 트럭, SUV등의 제품 라인을 강화한다.장래의 제품 모델은 현재 건설중의 스즈키 사가라 공장(시즈오카현)에서 제조되어 준고급차의 대체에 가까운 것이 된다.정확한 일정은 아직 발표되어 있지 않지만, Kizashi의 컨셉을 도입한 스포츠 세단을 북미에 2010년까지 발매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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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ashi3」의 사양:AWD, 5명승, 3.6L V6 DOHC 엔진 300 마력, 6 AT, 전체 길이×전체 폭×전체 높이:4650mm×1900mm×1450 mm, 호일 베이스 2800 mm, 최저 지상고 120mm

2008.03.24 22:39:16 (*.87.123.201)

닛산이랑 협력관계다보니 스즈키보다는 닛산의 냄새가 나네요.
스즈키가 대형차 라인업이 없다보니....
현재 일본에서는 경차는 닛산(모코)이 스즈키(MR 왜건)에게 받아오고 미니밴은 스즈키(랜디)가 닛산(세레나)에게 받는 관계입니다. 경차의 경우는 컨셉을 달리해서 판매하는데(스즈키가 어린 아이를 가진 젊은 가정의 세컨드카를 타깃으로...닛산은 젊은 독신 여성을 타깃으로) 미니밴의 경우는 용도 때문인지 비슷한 컨셉으로 판매하더군요(닛산이 아이들이 많은 가족을 타킷으로 잡고 광고 시작했는데 나중에 물건 넘겨받아서 판매 시작한 스즈키도 비슷한 컨셉으로 광고하더군요.)
스즈키가 대형차 라인업이 없다보니....
현재 일본에서는 경차는 닛산(모코)이 스즈키(MR 왜건)에게 받아오고 미니밴은 스즈키(랜디)가 닛산(세레나)에게 받는 관계입니다. 경차의 경우는 컨셉을 달리해서 판매하는데(스즈키가 어린 아이를 가진 젊은 가정의 세컨드카를 타깃으로...닛산은 젊은 독신 여성을 타깃으로) 미니밴의 경우는 용도 때문인지 비슷한 컨셉으로 판매하더군요(닛산이 아이들이 많은 가족을 타킷으로 잡고 광고 시작했는데 나중에 물건 넘겨받아서 판매 시작한 스즈키도 비슷한 컨셉으로 광고하더군요.)
2008.03.24 23:10:03 (*.129.15.217)
닛산과 스즈키의 관계는 OEM공급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스즈키의 경차를 OEM으로 받아 판매한 것은 마즈다도 했었던 일이고...스즈키는 현재 GM이 지분참여를 하고 있고, 컨셉카에 얹혀 있는 V6 3.6리터 DOHC엔진도 스테이츠맨, 캐딜락 등에 얹혀 있는 엔진의 발전형입니다. 현재 스즈키의 SUV에도 GM의 V6 3.6리터 DOHC엔진이 얹혀 시판 중이죠. 따라서 엔지니어링적으로 GM의 색채가 배어 있다고 보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