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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팅만 하다가 사진한번 올려보내요
10년동안을 사고싶었던 차를 드디서 손에 넣었어요
어릴때 운전면허를 손에 넣었을때부터
Audi A4를 사고 싶었는데 살수있는 능력이 없었던 학생이었다보니...
아무튼 너무 기쁜 나머지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졌는네요
차는 A4 2.0T Quattro Avant입니다.
차를 Pickup해온지 1주일밖에 안돼서 3천 RPM이상 밟지를 않고 있습니다.
곧 길들이기가 끝나면 드라이빙을 즐겨보려합니다.
그럼 테드회원분들도 안전운전하세요
2008.03.28 17:03:13 (*.47.100.11)
S4 avant 를 노리다가, 도저히 텍사스 하늘 아래선 터보가 힘들다는 것 때문에.... 아쉽네요. 꼭 1.8T붙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ㅎㅎㅎ. 흰둥이 귀여워 해주세요!
2008.03.28 22:28:23 (*.230.65.53)
축하드립니다. 오랜시간동안 원했던 차를 소유할 수 있다는건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즐거울거라 생각됩니다. 행복하시겠어요^^
얼마전 아우디매장을 지나다가 똑같은 색상과 모델을 봤었는데..
참으로 듬직해보여서 와이프와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사자라고 얘길 했었습니다.
저도 동규님처럼 그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