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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유리창의 선명한 테드스티커 ^^
밑의 양석철님의 각그랜저를 보니 저의 한때 차였던 녀석을 올려봅니다.
87년식으로 그랜저 최초년식인가 다음년식인가로 기억합니다.
제가 막상 몰고 다녔던 것은 2000년 근처였는데 그때도 녹하나 난 곳없이 정말 훌륭했었습니다.
2002년 마지막 보내기 전 사진입니다.
참 아꼈던 녀석이었지만, 결국 더 이상 살리기를 포기하고 보냈지요.ㅠㅠ
아마 최초의 테드 스티커를 붙인 각그랜져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008.03.29 23:58:25 (*.241.158.158)

지금 사진으로 봐도 너무 관리가 잘되어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어요.
저는 끝까지 잘 데리고 있을것입니다.^^
너무 아쉬어요.
저는 끝까지 잘 데리고 있을것입니다.^^
2008.03.30 15:12:28 (*.155.43.234)

아!! 저 휠이 뭐죠?? 쏘3 맞는거 같은데 궁금해서 손에 아무것도 안 잡히는.. 쏘3 중반 이후 약간(?) 스페셜 모델에 적용된거 같은데..
마지막 보내셨다는건, 폐차하셨다는 건가요?
참 좋은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에 인격을 부여하여 만남의 기쁨과 헤어짐의 슬픔을 공유할 수 있는 이곳 테드가 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