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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드라이빙을 마치고 주차하기전....
한 친구보다는 두 친구가 덜 외롭다는....
자유로.
^_____________^

2008.03.25 04:32:13 (*.119.9.122)

제가 처음으로 몰아본 차종이네요 ㅎㅎ 운전 연습, 도로연수 다 이녀석으로 했더랬죠..
도로주행 시험칠때 운전하기 무척 편하더군요.. 엑센트..^^
오래된 녀석을 잘 달리도록 관리 해주시는 석철님.. 대단하십니다 ^^
도로주행 시험칠때 운전하기 무척 편하더군요.. 엑센트..^^
오래된 녀석을 잘 달리도록 관리 해주시는 석철님.. 대단하십니다 ^^
2008.03.25 14:44:27 (*.152.36.114)

저도 지금 각그랜저도 있습니다만... 참 관리를 잘하셨군요.
테드에 저 포함 2대가 되나요?
저는 순정휠인데... 개인적으로 각그랜저는 순정휠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의 그랜저도 유니크한 맛이 나는군요.
그랜저 참 좋은차라고 봅니다. 어마무지한 무게배분에도 불구하고,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시에 중립적으로 느껴지는 세팅...
근데 코너링시 스스로 아웃인 아웃을 하는바람에 좀 혼란스럽기는 히죠
테드에 저 포함 2대가 되나요?
저는 순정휠인데... 개인적으로 각그랜저는 순정휠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의 그랜저도 유니크한 맛이 나는군요.
그랜저 참 좋은차라고 봅니다. 어마무지한 무게배분에도 불구하고,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시에 중립적으로 느껴지는 세팅...
근데 코너링시 스스로 아웃인 아웃을 하는바람에 좀 혼란스럽기는 히죠
2008.03.25 17:16:42 (*.227.254.94)

최근에 본 각그렌져 중에서 관리상태가 최고라는....그래도 각그렌져는 가끔씩 보이는편이지만....모두들 관리상태는 매롱 이더군요....ㅡ,.ㅡ;
2008.03.25 20:48:29 (*.127.196.192)
지금까지 나왔던 그랜저중엔 이름과 차가 가장 잘어울리는 모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나왔을때 문닫히는 소리듣고 쇼킹했던 기억이...
보통 그시절 차들은 쾅 아니면 철컥 이었었는데... 문닫는데 푸쉭~ 하는 바람소리가... ^^
처음 나왔을때 문닫히는 소리듣고 쇼킹했던 기억이...
보통 그시절 차들은 쾅 아니면 철컥 이었었는데... 문닫는데 푸쉭~ 하는 바람소리가... ^^
2008.03.25 21:50:45 (*.36.207.186)

경민님^^ 저는 크루즈콘트롤 때문에 신기해서 자주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균택님, 정민님, 민국님^^ 감사합니다.~~
상균님^^ 자세히 보시면 있습니다. 그리고 조수석쪽으로 테러가 있어서..마음이 아파요.
선암님^^ 저도 선암님이 올리신 그랜져 사진보고 흐믓한적이 있습니다. 코너만 들어가면 휘청 휘청해서 무서워요. 이제는 천천히 하지만 잘 안돼요..
선준님^^ 그래도 자세히 살펴보시면 관리상태 좋은것 많이 있습니다.~~
창우님^^ 92년 6월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섭님^^ 맞습니다. 원조가 짱입니다.~~
균택님, 정민님, 민국님^^ 감사합니다.~~
상균님^^ 자세히 보시면 있습니다. 그리고 조수석쪽으로 테러가 있어서..마음이 아파요.
선암님^^ 저도 선암님이 올리신 그랜져 사진보고 흐믓한적이 있습니다. 코너만 들어가면 휘청 휘청해서 무서워요. 이제는 천천히 하지만 잘 안돼요..
선준님^^ 그래도 자세히 살펴보시면 관리상태 좋은것 많이 있습니다.~~
창우님^^ 92년 6월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섭님^^ 맞습니다. 원조가 짱입니다.~~
2008.03.26 01:14:13 (*.44.218.95)

저도 처음 핸들을 잡은게 당시 아버지의 2.4 각 빽그랜져(!)였습니다. ㅎㅎㅎ
추억이 새롭네요. 당시만해도 정말 V6 3.0 투톤 그랜져는 아무나 못타는
거였는데요... 저희동네에도 출시당시 한대가 있었는데 대저택 사장님
이었거든요 ^^ 그때만해도 젊은사람들이 차를 가지는것... 더구나
세컨을 가지는 것은 상상도 못하던 시대였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당시만해도 정말 V6 3.0 투톤 그랜져는 아무나 못타는
거였는데요... 저희동네에도 출시당시 한대가 있었는데 대저택 사장님
이었거든요 ^^ 그때만해도 젊은사람들이 차를 가지는것... 더구나
세컨을 가지는 것은 상상도 못하던 시대였는데.
2008.03.26 19:45:57 (*.152.36.179)

양석철님 코너시 무서워하지말고, 던져넣고, 차를 믿어보세요. 다 따라갑니다.
요란한 출렁임과 스키드음에도 불구하고, 난창 난창 땅을 잡고, 놓치지는 않는 녀석이죠.
빠방하고, 단단한 코너를 보이다 어느순간 날아가는 류의 서스펜션과는 다른 설정이예요.
요란한 출렁임과 스키드음에도 불구하고, 난창 난창 땅을 잡고, 놓치지는 않는 녀석이죠.
빠방하고, 단단한 코너를 보이다 어느순간 날아가는 류의 서스펜션과는 다른 설정이예요.
2008.03.26 23:46:59 (*.98.230.195)

저희집에 90년 당시 신차출고와 함게 인천에 거의 첫차로 들여온 각그랜저 3.0이 있었습니다...그 차량을 10년 넘게 타시다가 바꾸신지 얼마 안됐는데...정말 잔고장없고 아무렇게나 굴려도 좋고...단점은...에어쇼바가 나가는거...
그외에는 정말 괜찮은 차량이었습니다...
그외에는 정말 괜찮은 차량이었습니다...
2008.03.27 16:47:22 (*.152.36.122)

에어쇼바라고 생긴 물건들은 전부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노멀 각그랜저도 좋은데 에어쇼바는 얼마나 편할까요?
진짜백이 각그랜저는 에어쇼바가 제맛이라죠?
그래도 노멀 각그랜저도 좋은데 에어쇼바는 얼마나 편할까요?
진짜백이 각그랜저는 에어쇼바가 제맛이라죠?
2008.03.29 23:37:23 (*.51.81.30)

한때 87년식 각그랜져를 소유했던 경험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2.0 수동을 구해서 타다가 저는 급기야 2.4엔진으로 스왑, 보게 가스쇽업소버, B&G 스프링, 투스카니 15인치 휠을 달고 다녔습니다. 그때 마스터님을 통일동산 드레그하는 곳 번개에서 첨 뵙기도 했지요. ^^
혼자서 오디오 작업을 하다가 정말 꼼꼼하게 내장재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혼자서 오디오 작업을 하다가 정말 꼼꼼하게 내장재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포니2타고 다니실때였는데
친척분께서 각그렌져를 새차로 뽑아서 오셔서 뒷좌석에 타봤는데
처음으로 본 '파워윈도우'스위치에 신기해서 여러번 눌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