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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 갈 곳은 없고 해서..


안동에 다녀 왔습니다.


넓은 길이 새로 생기면서 아주 한적해진 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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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거리지만.. 어릴 때 소풍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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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차에 생각보다 잘 버텨준 아들 녀석..


안동 타워 입니다만..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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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웠기 때문에..


차를 타고 다니는거조차 부담스럽더군요.


그래도... 아들 녀석 믿고 맡길 곳도 있고 해서.,,^^


대학 졸업하고는 평일에 안동엔 처음 있어본거 같네요.


밤에 친구들하고 술도 한잔 하고..


나름 알찬(?) 휴가가 되었습니다.


부산 올 땐 집에서 자는 녀석을 차에 태우고 출발 했는데..


생각보다 잘 버텨줘서.. 다음에 또 하는 기대감이 생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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