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Road Impression에 제 애마의 시승기도 올라왔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다 분해하고 새로운 애마를 지난 토요일에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엘리사는 기왕이면 좀 더 좋은 분이 통째로 가져가셨었으면...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게 안되서 결국 분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애마 사진입니다^^



이번에 새로 입양한 애마입니다...



G35S 그라파이트 입니다^^



보통 디지털 시계가 대부분인데, 아날로그더군요^^




맘에 드는 Start 버튼





아직 패들쉬프트는 안써봤는데 조만간 써봐야겠습니다~~



엘리사NA200마력으로 만들어 타다가..이번에 인피니티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시승한 첫 느낌은, 일단 고배기량으로 인해 엘리사와는 다른 또다른 넉넉한 토크가 느껴지더군요~~

230 리밋까지는 숨도 안쉬고 몰아 붙이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엘리사의 경우 210에서 6단이 들어가면 좀 주춤하는 느낌이 있는데, 인피니티 같은 경우에는

그런 답답함이 없어서 맘에 듭니다..

차량은 08년 4월식입니다...

이번에는 얌전히 탈 생각입니다..(과연 ...emoticon ← 이렇게 또 맛이 가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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