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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와이프 바람도 쐬줄겸 나갔습니다.
어딜갈까 고민 하다 전에 아는 동생이 얘기 해준 포니 목장과 최정산이 생각이 나서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포니 목장은 산 정상 거의 다가서 있고 최정산 정상에는 헬기장을 비록해 기지국이
있었습니다. 산 정상까지 차가 갈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보온병에 커피를 못 담아 간게 정말 후회 되더군요.
밤에 이곳에 오면 대구 야경이 정말 절경을 이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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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18:55:54 (*.36.145.162)
요즘처럼 달이 밝지 않은 밤엔..최정산 정상에서 야경과
함께 하는 밤은 정말 좋습니다.
대구 분들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앞으로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ㅎㅎ
좋은 곳 많이 알려주시는 정봉근님 수고많으세요~
함께 하는 밤은 정말 좋습니다.
대구 분들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앞으로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ㅎㅎ
좋은 곳 많이 알려주시는 정봉근님 수고많으세요~
2017.02.19 19:03:36 (*.32.84.208)

정작 대구-구미 출신이지만 취직 이후에는 익산에서 정착해 버려;;
안타까운 요즈음 입니다...
ㅠㅠ
물론 이쪽에도 갈 만한 곳은 많지만
정작 고향이라는 곳의 근처를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2017.02.19 23:09:23 (*.127.196.105)

잘 다녀 오셨나요 ?? 포니목장과 최정산 중계소는 드라이브 다녀오기에 참 좋은 코스인거 같습니다 해가 이쁘게 잘 떠 있고 날이 좀 더 따듯한날 가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지요.. 계절이 바뀌어 초록초록 해질때 다시 올라 가보시면 또 다른 이쁜 풍경이 보이실겁니다. 특히 한밤중의 최정산 중계소에서 보이는 대구 전역의 야경과 밤하늘의 별을 보며 말이죠... ㅎ
2017.02.20 21:01:49 (*.202.90.99)

일요일 오후에 저도 잠깐 들렸었는데요, 대구에서 별보기 제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포니 목장 때문에 차량통행이 많아져서 자전거 타고 올라가기가 좀 위험해졌네요
요즘은 포니 목장 때문에 차량통행이 많아져서 자전거 타고 올라가기가 좀 위험해졌네요
2017.02.21 22:16:26 (*.92.230.237)
이 글 보고 오늘 저도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담번엔 여친이랑 밤에 한 번 올라가보고 싶네요 ㅎ
올라간 김에 팔공산 동화사, 한티재, 왜관 캠프캐롤
찍고 부산 내려오니 371km네요 ㅎ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담번엔 여친이랑 밤에 한 번 올라가보고 싶네요 ㅎ
올라간 김에 팔공산 동화사, 한티재, 왜관 캠프캐롤
찍고 부산 내려오니 371km네요 ㅎ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2.23 00:39:35 (*.184.148.39)

사진 잘 보았습니다.
좋은 곳이네요.
부산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밀양과 대구가 멀게만 느껴지는지 ^^;;
날이 풀리면 한번 다녀올 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