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있는 정봉근 입니다.


오늘 토요일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았습니다. 대구에는 말이죠.



지인과 함께 영천에 있는 캠핑장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목살과 라면 과일 간식 거리 사들고 졸래졸래 놀러를 갔습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타프와 텐트 치는데 땀을 좀 흘렸습니다.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 하던지 ..


저녁이 되어가는 쯤에 캠핑을 왜 하는지 알겠더군요.


정말 아늑한 자리와 자연이 반겨주는 저녁이 되더군요.



저희 부부는 텐트를 준비하지 못해 (귀찮아서 안가지고 감) 저녁 늦게 돌아 오고


지인은 내일 오후쯤에 철수 합니다.


저는 개을러서 캠핑하고는 좀 거리가 멀듯하네요. 펜션이 더 나을듯 합니다. ^^


남은 토요일 저녁 봄을 만끽하는 저녁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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