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뒤늦게 나란히 주차 동참합니다.

 

첫번째 2004년식 SM5입니다.

2005년에 출고된지 6개월된놈을 옵션이라곤 듀얼에어빽과 ABS만 있는놈을 데려와서

많이두 만진거같읍니다.

되도록이면  순정품 방향으로 잡아 상위모델인 VQ룩을 지향했읍니다.

-.VQ안개등

-.VQ그릴

-.VQ휠 +타이어인치업

-.VQ 인사이드 크롬내캐치+순정우드

-.순정 접동접이빽미러 이식

-.운전석 조수석 순정 전동시트및 순정열선작업

   (순정열선패드는 단종으로 정말 구하기어렵더군요ㅠ  결국은 구했읍니다.)

-.하이패스및 후방카메라 매립

-.계기판및 공조기 보조브레이크등 도어램프 풋등 LED작업

-.BJ헌터 순정오일압강화쇼바(좀 많이 딱딱합니다)

아! 오디오두 순정상위모델로 해서 조금 만졌네요.

 

헤드라이트는 순정 블랙베젤인데  VQ에 들어가는 크롬베젤 헤드라이트로 바꾸고 싶은데

중고 가끔나오는건 상태가 안좋고 새거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이고있읍니다.

나란히 주차시리즈를 보면서 저랑똑같은 색깔의 구형sm5를 타시는분들이 2분이나 계셔서 방가운마음에

좀길게 얘기했네요^^

구형SM5 정말 잔고장두 없고 특별히 매력이 없는게 매력인거같읍니다.

 

두번째차는 2012년식 올뉴SM7 RE35입니다.

이 차는 썬루프 AVM 나파가죽 운적석마사지시트에 뒷좌석VIP패키지로 리클라이닝기능까지 들어간 정말 풀옵입니다.

어디 가족나들이 갈려면 아들놈은 항상

이 차로 움직이길 원하며 뒷자리에서 사장놀이하네요 ㅠ

저한데는 VQ35엔진 출력두 좀 과분한거같읍니다.

 

이 차들 말구도 L43 RE모델이 있는데 그 차는 모랄까 쓰기불편한 버튼들은 보면 실용성이라곤 전혀 못느껴지지만 좋게 프랑스예술감각이라고 생각하구 있읍니다ㅠ.

어떻게 하다보니 르노삼성차만 타게 되었는데 다음차로는 제네시스 G70에 눈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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