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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때부터 몰던 포드 머스탱 GT 입니다. 옆은 이모부의 7.2 파워스트로크 디젤 F-35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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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포드 트럭 레인저와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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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덕분에 그래도 고등학교는 정말 재밌게 보냈습니다. 옛날 사진 뒤져보니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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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L 모듈라 V8입니다. 인제 5년 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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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딩은 솔직히 부모님이 사준 자동차라서 망가트리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최대한 순정으로 납두고 있습니다. 머플러에 금이 갔던적이 있는데, 그건 OEM다느니, 그냥 액슬백 교체하자! 흡기랑 했다가, 엔진 너무 린하게 되버려서, 그냥 배기만 Pypes 배기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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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시퀀셜 테일라이트도 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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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얼터네이터 브레이크 같이 부품 갈아줘야하는 관리는 다 제가 하고 있습니다.

 

 

 번아웃으로 마무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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