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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 1년넘게 트러블 문제로 운행을 하지 않다가, 최근 수리 후 동네 마실나가서 폰으로 그냥 찍어본 사진인데, 나름 괜찮게 나옷듯 하네요.
오래되고, 난해한 메인터넌스, 그렇다고 빠르지도 않은 차량인데, 조망간 고등학교를 졸업할 첫 딸이 "찜"을 해버린탓에 계속 가져가야 할듯 합니다.
오래되고, 난해한 메인터넌스, 그렇다고 빠르지도 않은 차량인데, 조망간 고등학교를 졸업할 첫 딸이 "찜"을 해버린탓에 계속 가져가야 할듯 합니다.
2019.06.03 15:37:54 (*.102.198.151)
따님이 V8에 수동을 몬다면 정말 멋진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B7 바디에 4.2 들어간 놈들이 정비가 워낙 어렵긴 하지만 어떤일로 1년 넘게 운행을 못하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2019.06.03 17:49:50 (*.145.248.177)
컬러도, 특유의 정통 3박스 세단스러운 단정한 자세도 멋지네요. rs4만을 위한 전용 휀다와 바디..어릴 적부터 변함없이 항상 드림카 중에 하나입니다. 덕분에 인터넷과 sns 등에서 쓰는 거의 모든 아이디에 rs4가 들어가 있네요ㅎㅎ
M들이랑 비교해 강렬하고 자극적인 매력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하죠.. 세차해놓고 보면 볼수록 흐뭇할것 같습니다.
M들이랑 비교해 강렬하고 자극적인 매력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하죠.. 세차해놓고 보면 볼수록 흐뭇할것 같습니다.
2019.06.04 15:08:20 (*.96.183.107)
아직도 소유하고 계시네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도 몇년 전 동일 차량을 고민하다 결국 다른 차량으로 기변을 했었습니다. rs4를 데일리카로, 주말마다 서울-부산을 왕복하시는 얘기를 들었던 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
2019.07.21 03:01:29 (*.243.255.151)
사실 아우디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우디 RS4는 절대적으로 좋아합니다.ㅎㅎ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